[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지사장 강도태) “건이강이 봉사단”은 지난 12월 14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협조로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120만원을 지정기탁하며, 12월 14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연료(연탄, 등유)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는 인권존중을 비롯하여 청렴한 경영으로 신뢰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공단으로 지역사회 시민들과 따뜻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2020년부터 3년간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도태 이천지사장은 “건이강이봉사단의 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봉사를 실천할 것이다”고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강한 포부를 전했다.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이천시 마장면에 소재하고 있는 ㈜다성테크(대표이사 이명용)와 함께 겨울나기 일환으로 “다성테크와 함께하는 연탄나눔”활동을 추진했다. ㈜다성테크에서는 매년 전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고 있으며, 이렇게 모인 성금 12,450,000원(일천이백사십오만원)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하며 여러 자원봉사단체에서 연탄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올 겨울 연탄 나눔활동의 소중한 밑거름을 제공해주었다. 특히 ㈜다성테크는 성금기탁과 더불어 직원 10여명이 마장면 일대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주민과 소통 및 나눔의 의미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연탄 나눔 시 중복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수급 대상자를 시(복지정책과)에서 추천받아 선정하는 등 연탄나눔 활동이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에 대해 ㈜다성테크 이명용 대표는 “지역의 기업으로써 사회공헌발전에 이바지하고,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하는 5~7세 어린이의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의 34호, 35호 주인공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달아 탄생했다. 34호의 주인공인 김대균(7세) 어린이는 세천책으로 한글 공부를 했다고 한다. 김대균 어린이의 어머니는 ‘도서관을 자주 오가는 것이 힘들었지만, 책을 읽어주면 아이가 집중하면서 들어주고, 아이와 함께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35호의 주인공인 이희율(7세) 어린이는 세천책 소감을 묻자 남다른 어휘력과 표현력으로 ‘어렵고 힘들었다.’고 한참을 이야기했다. 이희율 어린이의 어머니는 ‘세천책을 하면서 아이의 언어구사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세천책이 아이의 언어발달에 도움이 많이 되어 주변에도 세천책을 많이 추천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이천시 도서관 5~7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세천책 대상자는 2017~2019년생으로,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려갈 수 있다.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한해가 가고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학엽)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고 관내 기업체 ㈜허리우드(대표 홍승빈) 1,000만원, SK 하이닉스(주)(대표 곽노정) 지역화폐 500만원, ㈜아미바이오(대표 서성호) 300만원, 화성전기(대표 권오준) 100만원, 석기자원(대표 윤석기) 100만원 등을 부발키다리아저씨사업 후원계좌로 기부했다. 또한 관내 종교시설과 단체, 개인 후원자분들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연말을 맞이하여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김학엽 부발읍장은“관내 기업, 단체, 개인 후원자분들이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는 후원품과 후원금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리우드, SK 하이닉스 등 관내 기업체와 사회단체에서는 매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현물과 현금 등을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는 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에서 지난 22일, 23일 부발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수급자 세대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 참가한 이들은 여주지소 직원들로 이틀 동안 추위를 무릅쓰고 구슬땀을 흘리며 여러 해 동안 집 안팎에 쌓여있던 생활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고 집 내부 곳곳에 페인트칠을 하는 등 환경도 개선했다. 대상자는“교통사고로 인한 무릎 부상으로 일을 할 수도 없는 상태였고 집이나 쓰레기를 치우는 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집을 방치하다시피 살았다.”며 “집안과 밖을 깨끗하게 치워주셔서 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에서는 평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세대에 청소 및 집안 환경정비 등 세대에 필요한 여러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수기로 납부하는 법인·개인 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택스를 통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전자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소득세 및 법인세 원천징수 의무가 있는 사업자가 다음달 10일까지 그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관할 시청에 자진신고·납부하는 세목으로 다른 세목에 비해 전자신고·납부율이 낮은 편이다. 수기납부의 경우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가 불가능하고 실시간 수납확인이 어려워 이중 납부 및 착오 부과 등의 문제점도 자주 발생한다. 전자신고·납부를 할 경우 이러한 문제점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 수기 납부서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이에, 시는 수기 납부서를 사용하는 관내 560여개 사업장 및 세무회계사무소에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납부 홍보 안내문을 발송하고 추후 구리시 생생뉴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소득세(특별징수) 전자신고·납부 활성화를 통해 납세자 편의는 물론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희숙)로부터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행복상자(후드티, 양말 등) 20박스를 전달받았다.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희숙 위원장은 “추운겨울, 따뜻한 패딩을 받으시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돕기 의류를 후원해주신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여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경로당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운동, 이웃돕기 양말 후원, 이웃돕기 삼계탕 후원 등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최하준(7세) 어린이가 세천책 33호 달성자가 됐다. 최하준 어린이는 12월 21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 달성 소감을 묻자 “좋았어요. 책이 좋아요.”라고 답한 최하준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민트래빗 플래닝 작가의 '칙칙폭폭 누가 누가 탔을까요?'를 꼽았다. 최하준 어린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잠자기 전에 꼭 책을 읽는다. 내가 읽어주는 책도 있지만 아이가 스스로 읽는 책도 많다. 도서관을 오가며 책을 빌리는 것이 힘들었지만, 아이에게 독서습관이 생긴 것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이천시 도서관 5~7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려갈 수 있다.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효양고등학교(교장 손희선) 3학년 학생 8명이 수능이 끝나고 남은 시간을 활용하여 손수 뜨게질한 겨울 목도리 28개와 추가로 양말과 장갑들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날 기부된 목도리 등은 학생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며 학업에 매진하는 가운데서도 시간을 쪼개 손수 뜨개질을 하여 목도리를 완성한 것으로, 독거노인 3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목도리를 전달해드리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학생들은“어르신들이 저희가 만든 목도리로 따뜻한 온기 속에서 추운겨울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며“이번 목도리를 만들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어려운 이웃들께 도움이 되는 일을 한 거 같아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학엽 부발읍장은 “요즘같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관내 학생들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손수 정성어린 선물을 마련했다는 자체가 참 대견하고 훌륭하다”며“지금의 경험이 학생들의 일상생활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마음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초에 이어 올해 연말에도 정기적으로 효양고등학교 학생들이 기탁한 목도리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증포동은 21일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시창작” 수강생들의 자작시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듣고 즐기는 “소통과 힐링의 시낭송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낭송 콘서트는 수강생들의 가족과 지역 주민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플롯 공연, 자작시 내용 소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공연장 내에는 시화를 전시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자작시의 내용은 증포동을 소재로 하여 시를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으며, 책자로 발간하여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시낭송 콘서트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정말 좋은 경험을 했고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지속되고, 시낭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한층 더 감성깊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문화콘텐츠가 지역의 경쟁력인 시대에 증포시인회와 함께하는 증포동의 미래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노래들로 가득한 시를 통해 증포동을 더욱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이천시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홍주, 이병상)는 21일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을 취약계층이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새해맞이 이천쌀로 만든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을 이장이 직접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00명에게 고장 이천에서 나온 쌀을 이용하여 만든 떡국 떡 100개와 고기만두 100개를 전달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3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참여하여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김홍주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 우리들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병상 공공위원장(설성면장)은 “새해를 앞두고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와 지속되는 경체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새해 선물이 될 것이며 매년 설성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희)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행) 주관으로 ‘2022년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과 후원자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및 성과보고를 통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분기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하고, 관내 15개 기업 및 단체를 통해‘22년 11월말 현재 총 26,120천원의 후원금·품을 모집하여 총 220명의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영행 민간위원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희 수택3동장은 “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시립 이천어린이집(원장 최연경)은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쓰기)’를 통해 모인 수익금 321,000원을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창전, 참사랑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이천어린이집에서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사용했던 장난감이나 헌옷 등 중고물품을 교환하거나 판매해 모은 수익금이다. 최연경 원장은 “원생들과 학부모님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기탁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아이들은 어려운 분들에게 도넛, 피자도 주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이천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손길이 묻어 있는 후원금을 전달 받을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행복한 창전동을 만드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이천시는 19일 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마을기업 대표자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을기업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하고 역량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기업 네트워크 간담회는 마을기업 대표자들과 함께 모여, 다양한 소통을 통해 마을기업 대표자들이 가진 고민부터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2023년 계획에 반영하고자 특별히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을기업 대표 5명과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 특화지원파트 윤하늘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조직간 네트워크 구축 및 건의 사항 청취 ▲마을기업 활성화 방안 토론 등 마을기업들이 발전·상생 할 수 있는 추진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전문성 부족으로 경영 및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마을기업 4개사, 사회적기업 4개사, 사회적협동조합 1개사)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 실용위주 교육을 실시하여 경제력을 제고시켰다. 교육에 초빙된 SNS소통연구소 김숙명 강사는 ▲상품 이미지 촬영 및 이미지 편집 ▲상품 및 상품정보 온라인 사이트 등록/삭제와 ▲특히 이천시 기부금 답례품 고향사랑e음 상품
[ 타임즈 - 박미영 기자 ] 이천시는 17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정책의 수요자인 아동 당사자들이 관련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아동권리를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천시 산하 위원회 중 아동이 참여하는 최초·유일한 위원회로 지난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36명의 아동위원이 선발됐다. 이번 발대식 및 워크숍은 아동권리 옹호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중부2지역본부(본부장 김재영)와 함께 민관협력으로 추진됐고 아동위원 위촉장 수여, 활동 선언문 낭독, 아동권리교육, 아이스브레이킹 및 아동권리 모듬활동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하는 모든 일상생활이 아동권리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인권 감수성을 갖고 생활하겠다.”라고 말했고, 아동위원은 “아동참여위원으로써 열심히 참여해 아동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이천시 아동을 대표하는 아동위원들께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시기 바라며, 아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