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은 지난 12월 21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재단 제2호 특허 등록증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 특허법 제66조에 따라 특허로 등록된 「창문 장문장치」는 청소년재단이 특성화고등학교 성일정보고등학교(교장 김규호)와 함께 청소년특허탐구생활 사업을 통한 청소년의 지식재산을 발굴하고 기업의 사회적책임 일환으로 큐리어스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박현호)와 협업한 두 번째 특허등록 발명품으로 2019년 당시의 성일정보고 양태희, 안미혜, 양빛나, 문지은, 곽영선 청소년이 그 주인공이다.
■ 「청소년특허탐구생활」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4기가 활동하였으며, 총131명의 특성화고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본 사업에는 △특허출원교육(발명과 특허에 관한 기본절차 교육), △창의력 향상 특강, 아이디어 구상, △지식재산 컨설팅 (특허 아이디어 완성), 발표회, △특허 출원지원 등의 과정으로 산학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김진명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성 및 융합적 사고가 강조되는 사회・교육환경에 부합하고자 청소년의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과 시각화, 발명지원 등 앞으로도 청소년의 취업․창업․진학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