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10월 2일(토) “청소년 환경페어”를 메타버스 (gather.town)를 활용한 신개념 사이버 환경축제로 성황리에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판교의“Pan”과 환경“Eco”의“Co”를 결합하여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청소년환경페어가 함께 진행하였으며, 특별특강, 환경체험 부스를 메타버스 (gather.town)를 활용하여 진행됐다.

■“청소년 환경페어 - 환경운동가 특강”에는 제주도 내 최연소 해녀이며,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는 제주 해녀 이유정 작가가 ‘제주 해녀의 바닷속 이야기’란 주제로 메타버스내 공연장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 단원들과 ‘섬×육지 환경지킴이 토크’를 진행했다.

■ “청소년 환경페어 - 환경페어 온라인부스’는 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한편, 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 생태안내자‘금토산 하늘2E, 판교중학교 기후환경을 지키는 청소년들과 지역 환경활동가들이 연대하여 메타버스 (gather.town)를 활용한 온라인 체험 부스 활동을 운영했다.

■ 메타버스 (gather.town) 체험 부스대서 체험한 청소년들은 실제 부스에 참석하듯 생태환경 물품을 만들고, 우수 참가자에게는 상품을 시상했다.

■ 이번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한 판교청소년수련관 생태탐사단 수피아 정예원 단장은 “수피아 단원들이 오래 준비한 소중한 축제라 애정이 많은데,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주시고 매우 즐거워하셔서 참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