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2025년 1월 13일(월)부터 1월 22일(수)까지 총 8회에 걸쳐진행하는 2025년 품목별 전문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과정으로는 땅콩, 옥수수, 미생물, 생강, 고구마, 밀·보리, 시설원예토양, 청년농업인 총 8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따로 신청 없이 교육 당일에 교육장에서 교육 등록을 하면 된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최근 몇 년간 급변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가피해를 줄이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내실있는 교육을 준비했다. 성공적인 2025년 농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