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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가정의 달 맞이 ‘일·가정양립 직장문화 조성교육’실시

일·가정 양립인식 개선을 통한 일과 삶의 조화 구현으로 직원 만족도 향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오전10시 반부터 약 2시간 동안 안성시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일·가정양립 직장문화 조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휴먼코칭센터 김광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인식을 개선하고 자기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일과 삶의 조화 구현으로 직원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것으로, ‘삶의 균형과 행복’이라는 주제 아래 직장문화 개선의 사회적 배경과 필요성, 직장문화 개선의 효과, 일·생활 균형을 위한 실천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워라벨을 넘어 근로자의 다양성, 평등,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이번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며“공단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업무성과를 높여 양질의 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4년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과 2017년 가족친화경영인증을 받았고 임신과 출산지원, 육아 및 가족 돌봄 지원,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대표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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