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구 새마을부녀회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로이 새마을부녀회 회장직을 맡으신 권선구 새마을부녀회 정현미 회장을 비롯하여, 평동, 호매실동, 권선2동, 곡선동 회장 등 취임을 축하하며 진행됐다.

 

또한 △설명절 맞이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 △'수원 전월세 상담센터' 운영 △2024년 수원시민안전보험 △2024년 수원시 마을변호사 운영 △'수원 전월세 상담센터' 운영 △2024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정현미 권선구 부녀회장은 “권선구 발전을 위해 각 동 회장님들이 마음을 모아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새롭게 구 회장직을 맡으면서 각 동의 회장님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구청장은 “사랑의 반찬 및 김장김치 나눔, 녹색가게 운영 등 취약계층에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권선구를 더욱더 활기차고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웃사랑 실천과 시·구정 발전을 위해 발 벗고 앞장서시는 부녀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