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올해 학교업무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학교지원단의 2023년 신규 지원 사업은 ▶교육감소속근로자와 대체근로자 8,300여 명의 급여 통합지급 지원 ▶학생 안전을 위한 어린이놀이시설 정기 시설검사 지원 ▶초등돌봄교실 특기적성프로그램 강사 선정과 급식 배식원 채용 업무 등이다.
이외 실내복도청소사업을 신규 추가해 학교시설유지관리 통합발주사업을 인천 관내 모든 학교로 확대 지원하고, 학교시설공사 컨설팅은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기존 사업을 비롯해 올해 신규 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학교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