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7일 IPA 사옥(인천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항만공사사장단이 「합동 안전문화 실천 선언」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항만 조성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 이날 선언식에서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항만 가족의 안전과 건강 및 안전사고 예방 지원사업 발굴과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또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 항만 안전 지원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한 항만 조성을 위해서는 항만공사 임직원을 비롯한 항만 근로자 모두의 안전문화 내재화가 필수”라며, “항만 간의 협업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