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청소년들이 진로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청소년 드림ON 진로 콘서트'를 10월까지 운영한다.
'청소년 드림ON 진로 콘서트'는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청소년들이 현업에서 활동하는 직업인과 만나고, 다양한 분야의 진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웹툰작가, 공연기획자와의 만남과 로봇, 드론 분야 진로 체험 활동 등 4개의 주제로 운영한다. 3일 효성중학교 웹툰작가와 드론 분야 진로체험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계산중, 계양중, 양촌중, 작전중 등 4개 중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신의 적성을 찾고 진로를 설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