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2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월미도에서 2024년 2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들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지역복지 주체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간 자원 발굴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복환, 김동식 공동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자리가 위원님들 상호 교류의 장이자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