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통장협의회, 2월 중 제2차 통장회의 개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22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중 제2차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

통장 회의는 시ㆍ동정 공약 및 현안 업무추진 사항 공유, 자체 회의, 척사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특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및 전략직불 교육도 진행했다. 자체 회의가 끝난 후에는 척사대회가 이어졌다.

반윤명 오학동 통장협의회장은 ‘척사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올해도 오학동과 통장협의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상윤 오학동장은 ‘척사대회를 준비해주신 오학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고, 이러한 행사를 통해 통장협의회의 단합력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했고, “4월에 있을 싸리산 축제가 여주를 대표하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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