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2월 20일(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자 회사인 한화비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비전넥스트가 함께 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 지원사업 ‘드리밍(Dreaming)’을 위해 업무협약식 및 선정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 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 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드리밍’ 사업은 저소득·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위기상황에 대한 맞춤형 경 제적 지원과 가족여행비 지원 및 아동·청소년 체험활동을 통해 안정과 건강한 성 장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도촌종합 사회복지관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의 위기상황 완화를 지원하고 자 한다.

또한 ‘드리밍’ 사업에 대한 사례가정 심의사항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공공복지, 지역복지, 학계, 교육, 후원 등 분야에서 선정위 원단을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이종민 관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가정에게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