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개미파출시스템은 추운 겨울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통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전달하신 생필품(기름, 김, 떡국떡 등)에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하여 사회적 조사를 실시했으며, 선정된 기관(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상 중 15명을 지급했다.

 

개미파출시스템 정순애대표는 2005년부터 커피자판기 운영으로 발생되는 수익금과 정순애 대표의 개인 후원이 더해져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생필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미담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미선 센터장은 개미파출시스템에서 2024년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함께 상생하는 이천을 만드는데 노력해 주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과 2024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활동을 통해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인식하고 더 큰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