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는 21일 ‘경기도 공공기관 파주시 이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본 청사에서 진행 된 간부 회의에서 손혁재 사장, 임원, 부서별 팀장이 참석하여 경기도 공공기관이 파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짐했다.
공사는 지난 달부터 공공기관 파주시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각 사업장마다 유치 희망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서명운동과 '48만 파주시민의 염원 공공기관을 파주로‘라는 표어로 1일 1인 SNS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공사의 모든 역량을 모아 공공기관 파주시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손혁재 사장은 파주시가 군사, 수도권, 접경 지역으로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을 기대하며 임직원 모두가 경기도 공공기관이 파주에 이전 될 수 있도록 합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