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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도시공사, '2021년 희망 주거환경 개선사업’ 착수식

작년에 이어 사업비 기탁 및 취약계층 주거개선에 나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21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1년 희망 주거환경 개선사업’착수식을 가지고 사업비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평택도시공사,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국제대학교 등 사업 관계자 10여명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참석했다.


‘희망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작년 9월부터 연말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도시공사·평택시·복지단체 등 민관이 힘을 보탰으며, 평택시 25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본 사업은 주거방역은 물론 가옥수리·도배/장판교체 등 환경개선을 통해 수혜가정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금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5월부터 본격적인 주거개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 ▲부락종합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송탄보건소 ▲국제대학교 ▲민간 전문인력(도배·목공)이 함께 한다.


공사는 이번 착수식을 통해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고, 5월부터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역 및 주거보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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