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9월 6일 오전 본관 2층 소통실에서 김포시 무료법률상담실 법률상담관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법률상담관은 인천지방변호사회에서 추천한 김홍일 변호사 외 8명으로 2023년 9월부터 향후 2년간 김포시청 별관 2층에 위치한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윤번제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인당 20분 가량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하게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을 통해 시민의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법접근성 향상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무료법률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