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은 21일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닭고기 등 12품목을 반값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최근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는 특별한 기회를 맞아 닭고기를 찾는 고객들로 붐볐다. 농협은 여름철 닭고기 수요가 증가하자 공급량을 최대한 늘리고 목우촌 삼계탕과 닭고기를 소비자가격 대비 50% 할인하는 등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부담없는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닭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 중”이라며“몸에 좋은 국내산 닭고기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번 행사는 22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