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은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매년 7월 둘째주 수요일로 지정된‘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농협 임직원 대상으로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정보보호 6대 수칙’을 담은 리플릿과 쌀을 전달하며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 캠페인의 주제는 「디지털 시대, 정보를 지키는 안전한 습관」으로,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농협하나로유통 등 계열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 리플릿 전달과 함께 7월 한 달간 정보보호 실천수칙 영상을 지속 게재하는 등 임직원의 정보보호 의식을 고취하여 자율 정보보호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재식 부회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사회 전 영역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기술이 보급됨에 따라 사이버위협도 지능화·고도화되며, 디지털 안전 이슈가 확대되고 있다.”며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여‘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