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14일 영농철을 맞아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병충해 예방을 위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일손 부족과 빈번한 재해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농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을 존중하는 상농(上農)의 마음으로 농업인들이 맘 편히 농사지을 수 있도록 영농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또한, 농업농촌지원본부 직원 30여명도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시 농가를 찾아 고추 지주대 설치 및 감자 수확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