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일부터 8일까지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교육은 ▲국산 농산물의 우수성 및 가치의 이해 ▲올바른 경제지식 함양을 위한 금융교실 ▲사회 초년생을 위한 비즈니스 에티켓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 농협안성교육원은 2021년에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와 국산농산물 이용제고 및 농식품 관련 활동 등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조리사인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 황선화 안성교육원장은“자신의 꿈을 찾아 노력하는 학생들과 소통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