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 이하 농신보)은 26일 2023년도 제3차 농신보신용보증심의회를 열어 신규 임명된 농림수산업계 심의위원 4인을 대상으로 신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농업계 대표에 오태환 원삼농협조합장(경기 용인시), 수산업계 대표에는 김충 고창군수협조합장(전북 고창군), 축산업계 대표에는 이택열 인제 축협조합장(강원 인제군), 산림업계 대표에는 안종수 세종특별자치시 산림협조합장이 각각 농신보 신용보증심의회의 업계대표 심의위원으로 위촉되었다.
□ 금차 신규 임명된 농신보 농림수산업계 대표 심의위원은 향후 2년동안 심의회에서 업계대표로 활동하며, 해당업계 목소리를 농신보 정책결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이 자리에서 농신보신용보증심의회 의장인 농협중앙회 남궁관철 상무는 “농림수산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신용보증심의회 운영에 전문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