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은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선도협의회 회원조합장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총회에서는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환경에 대응한 종합에너지 체인본부 기반 구축을 목표로 ▲계통이용률 확대를 통한 에너지사업 경쟁력 제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통한 ESG경영 추진 ▲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사업 다각화 등 농협 에너지사업 3대 추진전략과 10개 핵심추진과제로 이뤄진 2023년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했다.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NH-OIL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농협주유소 지원 확대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