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0일 충남 부여군 세도농협 APC 교육장에서「제1회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과 세도농협 조남엽 조합장, 제1회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 수상자로 구성된 선도농가,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운영 농축협 담당자 등이 참석해 ▲선도농가 사례 발표 ▲스마트팜 시설 견학 ▲현장활용 가능한 스마트농업 신기술 정보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 '22년 농협과 농진청 공동주관으로 개최, '23년에도 제2회 대회 개최 예정
** 농업인이 생활권 內에서 직접적인 투자없이 스마트팜에 대한 작물재배, ICT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농업 보급·확산 거점
- 1호 충남 동천안('22.1.2.개소), 제2호 서울 영동('22.11.17.개소), 제3호 경기 양평('23.6.22.개소 예정)
□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은 농·축협이 주도하는「스마트농업지원센터」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중심 추진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은 이 포럼을 격월로 지속 추진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농업인과 스마트농업 전문가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 지우호 실장은“「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을 통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농촌현장 중심의 디지털농업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