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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리시, 2023년 학교폭력 지역협의회 개최

유관기관 간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대책 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달 27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경찰서,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학교폭력 전담 교사 등 청소년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학교폭력 예방대책 추진계획을 심의하면서 기간별 학교폭력 예방대책 사업을 공유했다.


한편, 본 회의에 앞서 위촉 기간이 만료된 위원 11명에 대해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 행사도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구리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에 참석해주신 각 기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학교폭력이 다시 한번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만큼 지역협의회가 학교폭력 대책 및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지원체계를 유지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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