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만선생활문화센터가 오는 5월 2일(화)부터 5월 30일(금)까지 다양한 생활문화 워크숍을 선보인다.광주시문화재단(이사장 방세환)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시민에게 긍정적인 여가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5월 생활문화워크숍에서는 △플라워데코 △커피 △키즈쿠킹 클래스 등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참여자 모집은 4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가능하며 다양한 취미를 접해보고 싶은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지난 3, 4월 진행됐던 생활문화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문화 향유에 대해 많은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풍성한 취미활동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