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광주시에서 활동하는 수공예 작가 9인과 함께하는 ‘광주시 수공예 모듬살이 <손수>’ 전시를 오는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손수>展은 광주시문화재단이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지역 예술단체‘문화예술복합공간삼구일일’과 협력하여 광주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수공예 작가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에는 △도예(김지희·김소미·박수성·안아영·이지은) △매듭(여태민) △풀짚(인영민) △칠보(이소윤) △목공(김은민) 등 5개 장르의 수공예 작품을 전시하여 공예 예술의 멋과 다양성을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