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 임종룡입니다.
l 먼저, 저의 선임과 관련하여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 또한,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l 아직, 주주총회의 절차가 남아 있지만, 제가 회장에 취임하면 조직혁신과 新기업문화 정립을 통하여 우리금융그룹이 시장, 고객, 임직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그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