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오늘 저는 우리금융 회장 연임에 나서지 않고
최근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함
◾ 앞으로 이사회 임추위에서 완전민영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그룹의 발전을 이뤄갈 능력 있는 후임 회장을 선임해주시길 기대함
◾ 그동안 우리금융그룹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 우리금융이 금융시장 불안 등 대내외 위기극복에 일조하고 금융산업 발전에도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림
[보도참고자료]
우리금융지주 임추위 관련
O 금일(1/18) 오후 2시 임추위가 시작되어 현재 헤드헌팅사 2곳으로부터 외부 후보 10명에 대한 추천 사유를 청취하였음
O 자회사 대표, 지주 및 은행 일부 임원, 해외 법인장 등 내부 출신 후보 약 20여 명과 외부 후보 10명에 대해 현재 임추위원들이 롱리스트 선정 작업 중임
O 금일 선정되는 롱리스트는 10명 내외로 대상자는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며, 롱리스트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헤드헌팅사에서 본인의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얻어 레퍼런스 체크가 이뤄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