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지난 11월9일에 제318회 임시회에서 채택된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 결의문을 11월18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 국토교통부 방문개요

○ 일 시 : 2022.11.18.(금)

○ 방 문 자 :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용현 의원, 정은철 의원

○ 내 용 :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 결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직접 접수시켜 강력히 구리시의회 의견을 전달함.

□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 결의문안을 대표발의한 신동화 운영위원장

“경기 동북부 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구리시의 출퇴근 교통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할 때 갈매역 정차없는 GTX-B노선 추진을 결사반대한다.”

“국토교통부가 GTX-B노선 민간투자 시설사업 기본계획에 갈매역 정차를 즉각 반영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 한편 구리시의회는 21일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면담하여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 결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