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기사 내용 [2024.6.11(화) MBC 뉴스]
“여기는 섬 같아요”...길 없이 입주부터 서두른 LH
· 입주률이 70%이나, 보행로 공사 중이고, 차 없으면 마트도 못 가고 통행 불편
· 유도선, 안내표지판 미설치 되고, 길도 군데군데 끊어짐, 구급차 출동마저 지연 등
□ 보도내용에 대한 LH의 입장
○ 고양장항지구는 ´19.10월 착공하였으나, 대지조성 공사 도중 매립폐기물이 발견되어 조성공사가 지연되었음
- 최초 입주(지난 3월)를 대비하여 필수 기반시설(상수, 우오수, 전기, 통신 등)을 우선 추진하였고, 지구 입주 초기라 주변 기반시설 여건이 매우 불리(인접 구역에 타 사업도 동시 진행 중)한 점을 고려해 LH-고양시-유관기관과 함께 지난해 3월부터 입주점검 TFT를 선제적으로 운영해 왔음
- (보행로 조성 미비) 입주블럭(A-4,5BL) 주민을 위한 입주 전용도로는 개통 완료했으며, 지구내 보행로는 이달 말까지 확충 예정임
- (지구내 도로) 대지조성공사가 진행중이어서 임시도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산소방서 및 네비게이션 업체에는 도로현황 안내 완료하였음
<그 간 주민불편 개선 추진현황>
○ 입주 이전부터 A4,5BL 입주자협의회와 합동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입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며, 불편사항이 조속히 개선되도록 적극 조치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