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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충북도, 대한민국 수소중심에 서기 위한 교류의 장 마련

수소산업 유관기관·기업 간 최신 기술정보 교류 및 발전방향 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는 18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수소산업 관련 기업, 학계 및 공공기관 간 국내·외 수소 관련 최신 정보 교류와 충북도의 수소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수소 산업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북도, 충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LG화학, 수소융합얼라이언스, JNK히터, 원익머트리얼즈, 청주대학교 등 도내 수소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20곳,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북의 수소 산업 육성과 발전 방향 논의 및 국내·외 수소 산업 정보교류와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충북도에서 추진 중인 예비수소 전문기업 육성사업 우수사례 발표(오주산업)를 시작으로, 전문가를 초청하여 연료전지 활용 기술(중앙대학교), 국내 수소 산업 육성 방향(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순으로 수소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각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조사하여, 각 기업의 요구사항과 문제점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충북도가 대한민국 수소 산업의 중심이자 수소 산업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수소산업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다방면으로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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