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김현정 의원(압구정동․청담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9월 7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감염병 예방 조례안'은 감염병으로부터 강남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김현정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그동안 우리구는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관련 업무를 추진해왔는데, 우리구 현실에 맞는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의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체계적인 강남구 감염병 예방 대책 및 관리 시스템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발의 의도를 밝혔다. '감염병 예방 조례안'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관한 시행계획 수립, 역학조사반 설치, 감염병 관리기관의 지정 등 지원 근거가 신설됐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강남구의 더욱 체계적인 감염병 예방 대책이 마련되고 관련 사업 추진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종혁 강남구의원(삼성1·2동, 대치2동)이 강남구의회 제313회 임시회에서 강남의 미래세대인 청년과 청소년의 복리증진과 불공정해소,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강남구 교육격차 해소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조례'는 청소년의 지역 간,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기반 조성 지원을 위해 발의 됐으며, 지난 2023년 3월 발족된 의원 연구단체인 ‘교육격차해소 정책TF’의 대표로 활동했던 경험을 통해 정책적 결실을 맺었다. 해당 조례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계층, 학력 수준을 구분하지 않고 교육격차 해소 지원을 규정한 조례로써 향후 교육격차 해소 지원 정책 분야에서 강남구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튿날 가결된 '청년 사회진출 첫걸음 지원 조례'의 경우 청년이 처음 구직활동에 나설 때 응시원서 작성, 면접 등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첨삭 및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이미지 메이킹,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지원 등 구체적인 지원사항을 포함하는 생활밀착형 조례라고 할 수 있다. 우종혁의원은 제안설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9월 7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1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8월 29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9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가 채택한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운영위원회 제안)과 청원 2건 등 총 3건이 원안채택 됐고, ▲서울특별시 강남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김현정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복진경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안(복진경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 (이도희 의원 등 14인) 등 5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6건의 안건 등 총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동, 논현1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9월 7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김진경 의원이 발의한 동 조례안은 강남구의회 교섭단체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교섭단체의 원활하고 능률적인 의정활동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다. 그동안 강남구의회 운영에 있어 교섭단체가 실질적인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규정이 없어 운영과 역할에 제한적이었다. 지난 3월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본 조례를 제정하여 교섭단체 설치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5명 이상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하나의 교섭단체가 되는 구성요건과 기능,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역할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지원 규정 등을 담았다. 김진경 의원은 “지방의회에서 교섭단체의 역할은 다양한 의견과 이해관계를 가진 의원들의 의사를 통합하여 의사진행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방향과 정당간의 교류 협력이 주된 역할이다”며 “이번 교섭단체 조례제정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4동)은 강남구의 야외운동기구 설치원칙을 정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서울특별시 강남구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안은 행정재경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7일 개최된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박다미 의원은 “최근 생활체육에 관한 주민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야외운동기구 설치 요청이 증가하고 있으나 야외운동기구의 설치 및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은 미비한 실정”이라며, “야외운동기구는 주민들이 가깝게 찾을 수 있는 편의시설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부분이기에 더더욱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가 시행되면 생활체육과가 주도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을 설치한 관리부서는 영조물배상공제에 등록하여 야외운동기구 이용 시 발생하는 피해에 대비하게 된다. 현재 강남구에는 총 157개소에 1,397개의 야외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복진경 의원(삼성1·2동, 대치2동)이 효율적인 행정으로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례안들을 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선으로 당선된 9대 의정활동을 시작하고 1년여 동안 총 8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했으며, 이번 강남구의회 제313회 임시회에서도 행정재경위원회 2건, 복지도시위원회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상정했다. 9월 6일 행정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심사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강남구의 투명한 예산 사용과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소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조례로 9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는 예산낭비신고센터를 통해 누구나 강남구의 예산낭비 사례를 신고할 수 있고, 그 중 심사를 통해 포상하도록 하여 예산사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소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소아 야간·휴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복진경 의원(삼성1·2동, 대치2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도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7일 개최된 강남구의회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본 조례는 최근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와 경비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우선,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는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에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두도록 권고하고, 교육, 홍보 등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담았으며, 공동주택 관리 조례는 기존 운영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 사업에 층간소음 예방 사업과 경비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 사업을 포함시켜 향후 입주자대표회의가 해당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진경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층간소음은 주거불편 요인의 대표적인 문제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거주자 중 약 64%가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경험했다고 한다”며, “우리 구는 아파트의 비중이 전제 주택 유형 중 78%를 차지하고 있어, 다수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6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치매예방 범국민 캠페인’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개회식 행사·알리야 댄스체조·특별공연·치매예방 건강 강좌·쉬운 바둑 이지고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안지연·이도희·박다미·김현정·강을석·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치매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더 나아가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공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의회에서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제31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5일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안전망 구축과 관련한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전국적으로 무차별 범죄가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친화적 맞춤형 치안 활동 방안과 주민 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수 부위원장·이호귀·김영권·이향숙·강을석·노애자·김진경 의원이 참석해 깊이 있는 질의응답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탄탄한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남경찰서는 치안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근린공원 내 CCTV 추가 설치, 강남역 내 불법촬영 범죄예방 안심거울 설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심홈세트 지원 활성화, 여성안심귀갓길 노후화 된 방범시설물 교체·개선 추진, 자율방범대 운영 활성화 등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서 마련한 방안들을 구청 유관부서와 협력해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현장방문을 마친 후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무차별 범죄들로 인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제31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5일 강남관광정보센터 1층에 위치한 강남메디컬투어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6월 22일에 리뉴얼한 강남메디컬투어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의료관광 사업 활성화 방안과 실효성 있는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재경위원회 김민경 위원장을 비롯해 우종혁 부위원장·전인수·한윤수·이도희·김현정·이동호·손민기·오온누리 의원이 참여했다. 강남메디컬투어센터는 의료관광 종합 커뮤니케이션센터로 외국인 환자의 유치를 활성화해 의료관광 대표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리뉴얼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는 홍보관 중심으로 운영되던 센터를 홍보와 1:1 개별상담 및 의료기기 체험 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개선해 원스톱 1:1 맞춤형 의료관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은 “지난해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4분의 1인 5만 9천여 명이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기 위해 강남을 찾은 만큼 강남은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의료관광도시라고 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이동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8월 29일 오전 강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313회 임시회 개회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사업을 전담할 국 단위 한시기구 설치를 제안했다. 이의원은 인근 자치구인 송파구와 서초구를 예로 들며, 강남구에 비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처리하고 있지 않음에도 국 단위 한시기구를 설치ㆍ운영하고 있는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영동대로 일대에 건설되고 있는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GTX-A, GTX-C를 비롯한 6개 노선이 지나가는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및 이와 연계한 서울시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사업 등 강남구 관내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또한 이를 통해 프로젝트 추진 간에 현대자동차가 GBC 건립 과정에서 서울시에 내어놓은 공공기여금 1조 7,491억원이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사업 종료 후 이곳을 찾게 될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공영주차장 등 기반 시설에 대한 운영권 획득 등 제반 업무에 대응해야 함을 강조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9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챗GPT 활용방법’을 주제로 진행된 의정역량 강화 교육은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챗GPT에 대한 이해를 돕고 챗GPT를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강의 주요 내용은 ▲ 챗GPT가 주목받는 이유 ▲ 그림A.I 활용 ▲ 챗GPT 활용하기(챗GPT로 할 수 있는 일) 등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의정활동에 활용 가능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챗GPT는 AI가 광범위한 분야의 데이터와 정보를 대량 학습해 사용자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대화 형태의 문장을 생성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교육을 마치며 한윤수 운영위원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 강남구의회가 되겠다”라며“또한 앞으로도 최신 의정 활동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의원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들을 제공하는 등 전문적인 의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8일 선릉로69길 19에 위치한 도곡시장에서 열린‘도곡시장 고객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안지연·강을석·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고객쉼터 개소를 축하하고 공간 조성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곡시장 고객쉼터는 상인회 역량을 강화하고 도곡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조성됐다. 고객쉼터에는 다목적실(라운지)과 상인회 사무실, 창고가 마련됐으며 다목적실은 고객라운지 및 상인교육실, 회의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은 개소식에서 “이번 고객쉼터 개소를 통해 도곡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긍정적인 결과가 발생하기를 바란다”라며 “구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폐회 중인 23일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윤수)를 열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8월 29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9월 6일 까지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 하고, 심사된 안건들은 9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토 론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기본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14인) ▲서 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진경 의원 등 9 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교육격차 해소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 조 례안(우종혁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복진경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 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형곤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 례안(우종혁 의원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폐회 중인 23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8월 29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된 안건들은 9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토론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기본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진경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교육격차 해소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복진경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형곤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9인), 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올해 3월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삼성1·2동, 대치2동)을 대표로 출범한 의원 연구단체인 ‘교육격차해소 정책TF’가 강남구 청소년의 교육격차 실태를 확인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한다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며 지난 7월 성공리에 활동을 종료했다. ‘교육격차해소 정책TF’는 우종혁 의원을 대표로 진행됐으며 연구는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정제영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에서 수행했다. 연구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격차에 대한 학술자료 검토 및 분석, 강남구 교육환경 현황분석, 강남구 청소년 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격차 인식 실태조사 결과 등 강남구 청소년의 교육격차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여러 관점에서의 조사·분석이 실시됐다. 또한, 이러한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강남구 실정에 부합하는 정책 대안이 구체적으로 도출됐다. ‘교육격차해소 정책TF’의 활동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인 교육격차 실태를 조사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했다는 점, 활동 결과를 기반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교육격차 해소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이 마련되어 발의됐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8월 19일 오후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강남구의회 마약근절 대책 연구회 주최 · 주관의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의 그간의 활동 현황을 보고하고 주 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실효성 있는 방안과 제도적 보완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박다미(대표) · 손민기(간사) · 전인수 · 한윤수 · 복진경 · 김현정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김형재 · 이새날 시의 원과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 ·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 이향숙 · 강을 석 · 김진경 · 우종혁 · 이동호 의원이 참석했다. 한국정책경영연구원 김성준 부원장은 발제를 통해 강남구 마약류 확 산 현황 및 실태를 분석하고, 마약류에 대한 강남구 주민들의 인식조 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강남구에는 2,400여개의 의료기관이 밀집해 있는데 이에 상응하는 마약류 취급관리 감시역량을 확보하고, 10대 청소년기부터 마약류 예방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종합 토론에 참여한 박다미 의원과 손민기 의원, 강남구 의약과 박 성희 과장, 법무법인AK 김보현 변호사, 한국정책경영연구원 김성준 부 원장은 강남구의 특성에 맞는 마약 예방 ·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4동)이 대표로 구성된 강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마약근절대책연구회’는 지난 19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중간보고회를 가지고 ‘강남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안전 대책’을 주제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서 강남구의 마약류 오남용 실태를 중심으로 주제발표가 이루어졌고, 관련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졌다. 박다미 의원은 “마약류를 처음 접하게 되는 계기가 의료기관의 마약류 처방을 통해서라는 것은 주민분들도 많이 모르고 계신 사실이다”고 설명하며, “우리 구는 가장 많은 의료기관이 있고, 유흥업소도 가장 많으며, 유입되는 유동인구도 많기 때문에 마약류 오남용 문제는 주민 안전을 위해 미뤄둘 수 없는 정책과제”임을 밝혔다. 연구단체의 간사를 맡고 있는 손민기 의원은 강남구의 마약류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강남구 특성에 맞는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고, 의약과 박성희 과장은 “강남구에 2,400여개의 병·의원이 있음에도 보건소 마약 관리 인원은 실제 3명에 불과하여 실질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8월 19일 오후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강남구의회 마약근절대책 연구회 주최·주관의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의 그간의 활동 현황을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실효성 있는 방안과 제도적 보완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박다미(대표)·손민기(간사)·전인수·한윤수·복진경 ·김현정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김형재·이새날 시의원과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강을석·김진경·우종혁·이동호 의원이 참석했다. 한국정책경영연구원 김성준 부원장은 발제를 통해 강남구 마약류 확산 현황 및 실태를 분석하고, 마약류에 대한 강남구 주민들의 인식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강남구에는 2,400여개의 의료기관이 밀집해 있는데 이에 상응하는 마약류 취급관리 감시역량을 확보하고, 10대 청소년기부터 마약류 예방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종합 토론에 참여한 박다미 의원과 손민기 의원, 강남구 의약과 박성희 과장, 법무법인AK 김보현 변호사, 한국정책경영연구원 김성준 부원장은 강남구의 특성에 맞는 마약 예방·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마약류 완전 근절을 위한 실질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17일 구의회 6층 본회의장에서 관내 청 소년들과 함께하는 ‘ 2023년 청소년 모의의회 ’ 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의회는 관내 3개 종합사회복지관(강남, 수서, 수서명화) 소속 청소년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유도 하고자 마련되었다. 모의의회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 · 한윤수 운영위원장 ·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 · 황영각 복지도시위원 장 · 복진경 · 박다미 · 강을석 · 김진경 · 손민기 · 이동호 · 노애자 · 오온 누리 의원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 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의장,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본회의를 직접 진행했으며 ‘ 강남구 내 물놀이터 확충 및 시스템 정비 ’ , ‘ 강남구 내 키움센터 설치 확충 ’ 을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 마약류 및 약물 오남 용 예방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 촉구 결의안 ’ 에 관해 찬반 토론과 표 결을 실시하는 등 안건 심의 과정을 체험했다. 김형대 의장은 “ 모의의회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의사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