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지난 26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날로 심각해지는 학생 마음건강문제 인식을 공유하며 마음건강증진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병관리청의 ‘2022년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 통계’를 보면, 정신건강 관련 지표는 매년 악화하고 있다. 평상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낀다고 답한 비율(스트레스인지율)은 41.3%였는데, 2020년 34.2%에 견줘 7.0%포인트나 올랐다. 최근 12개월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우울감 경험률)은 28.7%였다. 이는 `20년 25.2%, 21년 26.8%로 3년째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조선일보는 지난달 30일 “정신과 폐쇄병동, 1020으로 가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10대와 20대의 정신과 입원환자는 전체 환자 중 22.2%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1년 6월부터 1년간 자해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 응급실에 온 4만3200여명 중 10대와 20대가 4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김진경 의원(신사동·논현1동)은 2월 1일 열린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강남구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지난 9월 22일 김진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따라 강남구의회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해져 더불어민주당-강남구 정책협의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김진경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강남구의원 7명과 조성명 강남구청장 및 국·과장 11명이 참석하여 강남구의 주요 사업 및 지역별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 의원은 “오늘 정책협의회는 2024년 예산에 대해서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한 내용 들을 파악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근본적으로 모든 정책은 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을 위한 것이기에 집행부에서는 올 해 사업을 추진할 때는 예산의 전용과 변경 없이 사업 목적에 맞게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진경 의원은“정례적으로 강남구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희망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과 협치와 소통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행정자치위원회)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자치구 간 재정 격차 완화를 위해'지방세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에서 2020년 발의돼 현재 계류 중이다. 개정안의 골자는 재산세 공동과세분 중 특별시분 재산 세액을 100분의 50에서 100분의 60으로 상향 조정해 자치구 간 재정 불균형을 완화하는 것이다. 현행 '지방세기본법' 제9조 제2항에 따르면, 특별시세 및 구세인 재산세 중 특별시분 재산세와 구(區)분 재산세는 각각 '지방세법' 제111조 제1항 또는 제111조의2에 따라 산출된 재산 세액의 100분의 50을 그 세액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특별시분 재산세를 25개 자치구에 균등 방식으로 교부하고 있다. 100분의 50을 100분의 60으로 상향하게 되면, 재정이 열악한 자치구에 교부할 수 있는 재원을 추가 확보할 수 있고 자치구 간 재정 격차는 그만큼 줄어든다. 공동과세 제도 자체의 효과는 분명하다. 강북구와 강남구의 공동과세 조정 전·후 격차를 살펴보면, 조정 전 대비 조정 후 격차는 70% 이상 대폭 줄어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월 31일 열린‘강남문화원 이전 개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이호귀·김광심·이향숙·강을석·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원사 이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남문화원은 기존 역삼동(테헤란로6길 36)에서 논현문화마루로 확장 이전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에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강남문화원은 인문학, 미술, 음악 등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서예문인화대전, 전통예술경연대회, 지역축제 지원 등 전통과 현재를 잇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내 문화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구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공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원사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로운 공간에서 또 한 번 도약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국 꼴찌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서울시의 ‘임신․출산 지원제도’가 유산이나 사산으로 고통받는 가정과 여성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왕정순 의원(관악2, 기획경제위원회)은 “그간 서울시가 추진해 온 임신․출산 지원제도를 살펴보면 임신한 상태 또는 출산한 가정에 대한 지원에 비해 안타깝게 유산 및 사산에 이른 여성 또는 가정에 대한 지원은 부족했다”며, “작년부터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조례의 제․개정 및 정책 개선을 추진해보려 했지만 ‘임신․출산’에 관한 업무나 정책과는 달리 ‘유산․사산’을 전담하거나 다루고 있는 조직이나 담당자조차 없다는 사실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꼬집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유산․분만 진료인 인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유산을 경험한 여성은 45만 8천 명 수준으로 같은 기간 전체 임신 여성 4명 중 1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많은 전문가들 역시 유산․사산 시에도 출산에 버금가는 정신적․신체적 회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정부나 각 지방정부의 경우, 유․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31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4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방문했다.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이향숙·이도희·박다미·강을석·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은 직거래장터를 둘러보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직거래 장터를 방문한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인수 부의장은 “직거래장터가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 교류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라며“올해도 직거래장터에서 값싸고 질 좋은 지역 특산물로 알차게 설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김진경 의원(신사·논현1동)은 지난 31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4 설맞이 강남구 직거래 장터’를 방문했다.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강남구와 자매 결연을 맺은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자리로, 김진경 구의원을 비롯한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함께해 직거래 장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 의원은 도농 상생의 취지로 열린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신 상인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장을 보러오신 강남구민들께도 따뜻한 설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 강남구의회 의원은“직거래 장터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물가 상승으로 설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실 주민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알차게 준비해 강남구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30일 논현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재향군인회 신년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호국정신 함양 등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강남구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박다미·강을석·노애자 의원이 참여해 강남구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안보 의식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강남구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들께서 나라에 헌신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해주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대한민국의 안보 환경 인식 개선과 제대군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과일값이 크게 올라 설 상차림 비용 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설 성수품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3주차 사과(10kg)는 전년대비(22,554원) 169% 오른 60,670원, 배(15kg)는 125% 올라 75,928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감귤, 단감, 딸기 등의 과일류는 지난해 대비 최소 26% 이상 오른 반면, 당근, 양파, 무, 버섯 등의 채소류는 가격이 내렸다. 특히, 설 성수품인 사과, 배, 단감 같은 차례상에 올라가는 과일들은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오르고,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소매가격은 경매가보다 더 높게 형성된다는 점에서 실제 소비자 부담은 전년보다 2~3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최 의원은 “치솟는 과일값에 ‘딸기 도둑’이 생길 정도로 시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과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서울시와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서 시행하는 물가 및 가격안정 사업들의 효과가 미비하다”며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원활한 수급 관리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29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신축 행복주택 현장을 방문하여 실내공기질 측정검사 과정을 참관했다. 김태수 의원은 행복주택 공가세대를 방문하여 실내를 둘러보며 구조 및 인테리어, 옵션 품목 등을 살펴보았으며, 비록 1~2인 가구를 위한 주택이라 하더라도 평수를 현실화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임차인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기본 옵션 품목의 확대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신축 공동주택의 경우 라돈 등 실내공기질이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금회 방문한 행복주택의 경우 실내의 열에너지 손실을 막으면서도 실내외 환기를 시켜주는 전열교환기가 모든 세대에 설치되어 있었다. 이날 김 의원은 실내 라돈 측정검사 과정을 주의깊게 참관하면서 신축 건물의 라돈 수치를 저감하는데 SH공사가 선도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주문하며, 서울시 관내 다중이용시설 또는 공동주택 등의 설치시 차폐법 등 라돈저감공법의 사용을 권고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태수 의원은 신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첫 회기인 제267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 13개 안건을 심의하고자 마련됐다. 임시회 첫날인 29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으며 추윤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전국적으로 발생했던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철저한 자료 준비와 대비로 이번 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희 의원과 이동길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김상희 의원은 문화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광진구 문화환경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을 당부했다. 이동길 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들을 위한 관내업체 수의계약 체결률을 높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9일 일본 간사이광역연합(연합장: 미카즈키 타이조 시가현 지사) 대표단을 접견하고, 서울-간사이 지역관광 활성화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미카즈키 타이조 시가현 지사를 비롯해 도쿠시마현 상공노동관광부 이사, 교토부청 관광정책감 등 10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간사이 관광 홍보를 위한 세미나 개최를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간사이광역연합은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등 간사이 지역 12개 지자체가 모인 광역연합이다. 관광, 문화, 스포츠, 산업진흥 등 7개 분야 광역 정책의 원활한 조정과 이행을 위해 2010년 설립됐다. 김현기 의장은 “국내 지방을 가듯 양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라며, “특히 역사와 문화를 구분해 생각하고, 국경을 넘나드는 보더리스(borderless)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데, 지자체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이 확대되면 관광은 물론 양국 관계도 보다 굳건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특히 지자체 간 연합인 간사이광역연합은 서울, 경기, 인천 즉 수도권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시사하는 바가 상당히 크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벤치마킹을 통해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환경부가 올해부터 전기차 구매 보조금과 관련해 배터리 재활용 가치가 크고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긴 고성능 차를 중심으로 보조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NCM 배터리의 재활용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LFP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 보조금이 줄어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지난 제321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 시 이와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한 중국산 LFP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에 보조금이 지급되어 시민의 혈세가 중국의 배터리 회사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전기차 보조금 지급에 대한 기후환경본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한 바 있다. NCM 배터리는 LFP 배터리보다 재활용률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NCM 배터리가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 더 많은 유가금속을 포함하고 있고, 이들 금속은 배터리 제조에 필수적인 원료이다. 반면에 LFP 배터리는 리튬과 인산철만 포함하고 있어 재활용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또한, NCM 배터리는 LFP 배터리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6일 서울시 시민청에서 개최된 ‘제9회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학생인권과 교권은 제로섬 게임이 아닌 윈윈(win-win) 개념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희연 교육감과 윤명화 학생인권위원장을 비롯하여 임종국 서울시의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민옥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학생참여단 정책제안 및 서로 배움 토크도 진행됐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작년 12월 제321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의 참여로 제출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심사에 대한 의결기간 연장의 건’을 가결한 바 있다. 이에 박강산 의원은 “학생인권과 교권의 관계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윈윈(win-win) 개념으로 접근해야 학교라는 공간이 민주적 학교를 넘어서는 공동체적 학교로 거듭날 수 있다”며 “작년 말 본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의결이 1년 연장된 만큼 향후 상임위원회에서는 폐지안 상정을 강행할 근거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1월 24일 오후 2시 50분 서울특별시청 8층 다목적홀(서울 세종대로 110)에서 진행된 '2024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서울시 사회복지 주요 인사들과 2024년도 사회복지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는 2006년부터 서울시 사회복지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복지 발전을 다짐하고자 진행되어 온 연례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 주최로 진행됐으며, 서울시 25개 사회복지 직능협회장과 자치구 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대표자 등 총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격려를 전하며, “작년 한 해,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서울시와 함께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라며, “대표적으로 3종 복지관으로 불리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26일 강남구청역 인근 라온제나 7층에서 실시한 ‘2024년 경로당 지도자 리더십 교육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강남구 관내 162개 경로당 회장·사무장이 참석한 이번 경로당 지도자 리더십 교육 및 신년인사회는 교육을 통해 경로당 지도자들의 경로당 운영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이도희·강을석·이성수·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경로당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경로당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의회에서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의 중심이 되는 소중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22일(월)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에서 서울관광재단 소속 탁정삼 기획경영본부장(1급), 장대준 경영지원팀장(2급·부장)에게 서울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 표창을 수상한 탁정삼 본부장은 서울관광명소 및 정책사업 시민홍보의 성공적 추진, ‘관광도시 서울’ 대시민 홍보를 위한 미디어 네트워크 및 대외협력체계 구축, 방송미디어 협찬을 통한 서울관광 홍보특집 방송 추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적극 지원을 통한 서울 브랜드의 국제적 위상 제고 등 서울관광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또 장대준 팀장은 서울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재도약 지원을 위한 서울관광플라자 조성, 민간거버넌스 강화 및 출자출연기관 중 최초 문화체육관광부 ‘여성친화기관’,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 선정 등 관광도시로의 서울시 위상을 확립한 공로로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김 의원은 “굴뚝 없는 서울의 미래 먹거리는 바로 관광산업”이라며 적극 업무 추진으로 서울관광발전에 기여한 관광재단 유공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또한 “서울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진경 의원(삼성1,2동, 대치2동)이 2024년 1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은 2024 대한민국 탑리더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뷰티&컬쳐 협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코리아리더스포럼(로열패밀리) 공동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그 공로를 다양한 언론을 통해 널리 홍보해 타인에게 귀감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남구의회 복진경 의원은 주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의정 목표로 2023년 한 해 동안'서울특별시 강남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등 9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했으며, 예산특별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여 강남구 살림을 알뜰히 챙겨왔다. 특히, 8월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초청으로 국기원 시범공연단장을 맡아 프랑크푸르트와 강남구의 우호협력도시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홍보를 위한 민간 외교활동을 높게 평가 받았다. 복진경 의원은 “무엇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3일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 현장 방문하여 영양취약계층에 해당되는 어르신, 가족돌봄청년, 청년 및 1인가구 등의 건강한 식생활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를 제안했다. 이 날 센터 현장방문에는 이소라 시의원을 비롯한 서울시 식품정책과장, 식생활종합지원센터장 등 시의회, 서울시,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의 현안업무 및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소라 의원은 센터의 청년 대상 식생활 교육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인터넷에서 실제 교육을 들은 청년들의 강좌 후기를 찾기 어려웠다”며 “교육에 참여했던 대상자의 구전 홍보와 더불어 오프라인 홍보도 더욱 활성화시켜 새로운 참여자 유입이 많아져야 한다”고 사업 홍보에 대해 강조했다. 더불어 ‘영양상태가 우려되는 1인가구, 가족돌봄청년의 식생활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 전후 역량 설문조사를 진행함으로써 식생활 개선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소라 의원은 서울 혁신파크 ‘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2일 충남 서천 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인해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서울시(소방재난본부)가 선제적으로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겨울철 화재 예방 긴급점검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송도호 위원장은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서울시 관내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화재가 127건에 달한다면서, 그동안 전통시장이 상당부분 현대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일부 전통시장의 경우 노후된 시설과 각종 전기 및 가연성 재료들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에 취약하고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을 위한 각종 시설 및 기구 사용으로 화재 위험성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대규모 화재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점검이 필수라고 말했다. 참고로, 소방재난본부가 집계하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은 총 350개소로, 이 중 등록시장이 117개소, 인정시장이 125개소, 상점가가 79개소, 임시시장이 29개소이고, 시장 구조 형태별로 분류하면 골목형이 149개소, 건물형이 138개소, 지하도상가가 22개소, 기타가 41개소이며, 이번 화재가 발생한 서천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