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화도진도서관과 연수도서관은 다양성 영화 공공상영관 ‘별별씨네마’ 5월 상영작으로 파블로 베르헤르 감독의 ‘로봇 드림’을 상영한다. 영화는 뉴욕 맨해튼에 혼자 사는 ‘도그’가 반려 로봇을 만나며 누리는 꿈같은 일상과 우정을 리드미컬하게 그려낸 애니메이션이다. 주로 동물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해 온 미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인 사라 바론의 ‘개와 로봇’이 원작이며 뉴욕을 배경으로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잔잔하게 담아내고 있다. 단편 영화 ‘마마’(1988)로 영화 연출에 입문한 파블로 베르헤르 감독은 이후 따뜻한 가족 코미디 ‘토레몰리노스 73’(2003)로 스페인 아카데미 시상식이라 불리는 고야상 4개 부문 후보, 제1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뉴보이스뉴비전상 특별언급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그림 형제의 동화 ‘백설공주’를 재해석한 ‘백설공주의 마지막 키스’(2014)로 제27회 고야상에서 무려 10개 부문 수상을 일궈내 전 세계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로봇 드림’ 역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 제76회 칸영화제 특별 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관내 영·유아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5월 1일부터 배부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부모와 아이가 책을 읽고 상호 교감하며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만들고자 시작한 독서진흥운동이다. 2024년 선정 도서는 1단계 북스타트(0~8개월)= 곰 공 콩, 와! 무지개다!,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눈사람 마을의 아이스크림, 똥꼬 아저씨의 하루 ◇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전)=넌 토끼가 아니야, 호랭떡집, 4단계 북스타트 책날개(초등1~2학년)=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실패가족 등이다. 책 꾸러미는 연령 단계별 선정된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으로 구성했고, 단계별 1회씩만 수령 가능하다. 책 꾸러미 수령 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안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방문하면 된다. 총 수량은 1단계(25개), 2단계(30개), 3단계(68개), 4단계(45개)로 소진 시까지 배부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통해 생애 초기 독서 습관을 기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예산 및 태안 일대에서 관내 유・초등 교(원)장 7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북부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올해 북부 역점정책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한 교(원)장들은 올해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적 특색을 살린 읽걷쓰교육 활성화 방안, 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 적용 방안,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정책사업 발굴 및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북부 교육의 힘찬 도약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희망북부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과 적극 소통하고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학교 및 유치원 급식소위원회 위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26일과 30일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급식소위원회는 학부모와 외부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학교, 유치원당 9명 이내로 구성해 운영한다. 연수는 학교와 유치원 급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급식소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련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급식소위원회 위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가 사용될 수 있도록 식재료 납품업체 현장 점검 요령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급식을 함께 만드는 공동 운영 주체이자 좋은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만족도 높은 학교급식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학교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고, 각급 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사전 예방 및 빠른 대응 등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의 의무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2024년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내용, 개인정보 유출 사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로서 개인정보 보호조치 사항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교육청은 ‘미래를 준비하는 디지털· 생태교육’의 일환으로 노트북 보급 등 인공지능교육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개인정보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마음속에 새기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개인정보가 소중하고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4월 17일 전국 최초 '모듈러교실 설치 학교 지원 조례' 제정 이후 인천교육청 실정에 맞는 ‘과밀해소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모듈러교실 설치 학교 지원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듈러교실은 학교에 설치된 임시건물로 공장에서 골조, 마감재, 기계 및 전기설비 등이 갖춰진 유닛을 완성해 현장으로 운송, 단순 조립‧설치하여 완성하는 형태의 건물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과밀해소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중산초(21실), 인천하늘초(15실)에 모듈러교실을 설치‧운영 중이며, 앞으로 모듈러교실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시교육청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모듈러교실 설치 및 설치 예정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이번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교육부에서 지난 3월 발간한 안전관리 계획 및 감독 안내서를 바탕으로 모듈러교실 설치 시 단계별, 공정별 검토사항을 준수하고, 모듈러교실 설치 대상 학교 구성원과 사전협의를 통한 절차적 타당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모듈러교실에서 생활하는 학생들과 교직원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조리실무사) 공개채용을 추진하면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소속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25일 고용센터 6층 교육장에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교육청이 외부 기관과 협업한 최초의 채용 설명회로 시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취업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모집하고 시교육청은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응시를 희망하는 참석자는 현장에서 온라인 원서접수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양 기관이 함께 취업 알선과 구인 활동을 지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종사자의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각급 기관과 학교, 아파트, 행정복지센터 등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는 등 조리실무사 공개채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에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30일 오후 4시까지 인천시교육청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노사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오는 3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22대 총선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12명과 조찬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의원 당선인의 임기 개시전임을 고려해 특정 교육현안을 다루기보다는 인천교육 전반에 대한 평소 의견을 나누는 상견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유보통합, 늘봄교실, 신도시와 원도심과의 교육균형 등 다양한 지역 현안과 관련해 중앙정부 및 국회와 원활하고 유기적인 관계가 필요한 만큼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인천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교육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재 국민의힘 소속 당선인들과의 간담회 일정도 조율중이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당선인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초등교사 관계틔움 생활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교육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하고 공감의 대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주 내용은 ▶회복적 생활교육 ▶써클대화 및 비폭력대화 ▶에니어그램으로 학생 이해하기 ▶학생 문제행동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마음 근력 키우기 ▶선한 영향력 주제 북콘서트 등이다. 참석자들은 생활교육 관련 다양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지도 방법을 직접 실습하며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교육의 주제를 이해하고 평화로운 학급 운영에 도움이 됐다”며 “북콘서트를 통해 나답게 살아가며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사의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공감과 소통의 생활교육 공동체 역량을 기르기 위해 2주간의 연수에 열심히 참여한 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맞춤형 학급운영과 관계 중심 생활교육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선·후배 근로자가 함께하는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 교육공무직원 멘토링 사업은 개별 기관 또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후배 근로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임용 근로자의 현장 업무 적응 및 직무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이날 결연식에는 교무 · 행정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각급 기관(학교) 멘토 13명과, 2022년 이후 신규 임용된 48명의 교무행정실무사 멘티가 운영 방식 및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이들은 연말까지 정기적으로 만나 업무 지식 습득 및 각종 정보 교류를 통해 멘티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 · 여가 등 친목 활동을 함께한다. 결연식에 참석한 교육공무직원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겪는 어려운 점이나 고민거리들을 나눌 수 있는 선배, 동료와 자리를 함께 할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가 마음을 열고 많은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교육역사 바로세우기 사업 대상교 학생·학부모·동문과 함께 ‘인천교육 100년학교’ 기념식을 5월 3일 인천창영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인천교육역사 바로세우기 사업 결과 ▶인천창영초 ▶길상초 ▶하점초 ▶서도초 ▶인천문학초 ▶인천영종초 등 6개교가 100년 이상 학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다. 기념식이 열리는 인천창영초는 이번 사업 결과 조선시대에 세워진 인천 최초 공립소학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주목할 점은 ▶인천창영초(1907년→1896년) ▶서도초(1935년→1907년) ▶하점초(1922년→1907년) ▶길상초(1920년→1906년)가 인천교육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으로 개교 연도를 짧게는 11년, 길게는 28년 앞당겼다는 점이다. 일본이 보통학교를 세우기 이전인 조선시대에서부터 인천이 이미 근대교육의 중심지였음을 입증하게 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창영초 개교역사 학술심포지움, 강화 교육사 연구회 등 학교 역사에 관심있는 지역단체의 목소리를 반영해 민관이 함께 역사를 찾아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도 16개 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4 읽걷쓰 추진단 135명을 위촉하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읽걷쓰 추진단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교육계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읽걷쓰 정책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과 콘텐츠 발굴을 비롯해 재능기부, 거점센터 운영, 정책 제안, 수업사례 발굴 등을 통해 읽걷쓰 정책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읽기, 걷기, 쓰기의 첫 자를 조합해 만든 교육정책 브랜드 읽걷쓰를 지난해 4월부터 본격 추진했다. 현재까지 1만 1천여 명이 읽걷쓰 활동을 통해 1천 390여 종의 책을 발간했고, 총 14차례 열린 토론회에 3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읽걷쓰 사례 발표와 토론회로 진행했으며 이애정 복합문화공간 서담재 대표는 읽걷쓰 사례를 발표하며 “시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위해 거점 공간 지정 확산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임채용 명신여고 교사는 ‘읽걷쓰가 교사에게 준 선물’을 주제로 읽걷쓰 학교 현장 사례를 소개했다. 이후 조병영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는 읽걷쓰 학습 역량 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한상미 인천체육고등학교 교사가 ‘읽걷쓰 확산 방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9일 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시민과 함께 교육정책을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차준택 부평구청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 유경희 시의원, 최철호 북부교육장, 노종면(부평갑), 박선원(부평을) 국회의원 당선인,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114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은 인천교육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단원들은 ▶부평서중과 부평서여중 통폐합 ▶부평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과개편 ▶디지털교육 확대 등의 의견을 제안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제안 사항을 경청하고 질의에 답변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평생 함께할 ‘반려책’을 소개하고 서로에게 선물했다. 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해주는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부평이 인천교육의 중심지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서점 ‘동네책방 산책’에서 5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글쓰기 프로그램 ‘나를 읽는 글 산책: 글쓰기 수업’을 총 6회 운영한다.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는 공공도서관이 지역서점 등 지역의 문화공간과 연계‧협력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계양도서관은 계양구의 지역서점 ‘동네책방 산책’과 함께 읽고, 걷고, 쓰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를 읽는 글 산책: 글쓰기 수업’은 첫 프로그램으로 사진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인 유림 작가가 글쓰기 멘토로 참여한다. 글쓰기가 처음인 사람도 참여할 수 있도록 블로그 글쓰기, 일기 및 편지 쓰기, 필사하기 등 감성 근육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일상 글쓰기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한 원고는 추후 공동의 책자로 제작해 저자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수강신청은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도서관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신청])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상반기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영유아와 어린이를 5월 1일부터 모집한다. 상반기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은 ▶2~4세 영아와 보호자 대상= ‘알쏭달쏭 오감놀이’ ▶5~7세 유아 대상= ‘알록달록 음악놀이’ ▶초등 1~2학년 어린이 대상= ‘알토란 댄스타임’ 등으로 운영한다. 그림책과 함께하는 오감 놀이와 뮤직 테라피, 댄스 챌린지 안무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5월 19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이나 궁금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영유아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가좌초등학교 ▶인천청일초등학교 ▶강화여자중학교 ▶강화중학교 등 4개 학교 학생과 학부모 총 40여 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9월까지 학교도서관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김미경 하브루타 독서토론지도사, 이선영 독서지도사와 함께 동아리별로 선정한 책을 읽고 하브루타 독서토론, 서평 쓰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서평이나 소감문 등의 글쓰기 결과물은 책으로 엮어 ‘서구도서관 읽걷쓰 공동책자’를 연말 발간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은 동아리 회원 한 명당 원하는 도서 1권을 지원하고, ‘걷기’와 연계해 학교 내외를 걸으며 토론하고 사색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독서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읽걷쓰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인천 거주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아이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책꾸러미를 제공하고 생애초기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 사회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0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연령에 따라 총 4단계로 운영하며 각 단계는 ▶북스타트(0~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북스타트 초등저학년(초등 1~2학년)으로 구분된다. 책꾸러미는 가방, 도서 2권, 안내 책자로 구성되며, 인천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면 화도진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5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인천자모원 등 다양한 관계기관과 연계해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할 계획”이라며 “어릴 때부터 건강한 독서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5월 ‘공유서가’에 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추천 도서를 전시한다. ‘공유서가’는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작은도서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매월 인천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은 도서나 출판물 등을 간단한 소개와 함께 전시하는 북큐레이션 사업이다. 5월에는 청소년 및 교육 관련 도서를 주제로 『학교 밖 아이! 꿈꾸는 아이!』, 『뱃속의 나비』, 『나는 내가 될게 너는 네가 되어줘』 등 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추천하는 도서 10권을 전시한다. ‘공유서가’ 북큐레이션은 북구도서관 신관 1층 로비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도서 선택을 돕고, 다양한 분야의 도서로 ‘공유서가’를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공모 전시 ‘우리의 일상, 우리의 이야기 展’와 ‘허 와 실’을 5월 8일부터 16일까지 각각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연수구 지역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연수구미술협회의 복합 전시 ‘우리의 일상, 우리의 이야기 展’을 선보인다. 한국화, 수채화, 유화,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각자의 예술 형식으로 평범한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시선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백도연 작가의 개인전 ‘허 와 실’을 개최한다. 작가의 사진에 대한 특별한 시선을 소개하고,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긴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는 5월 8일부터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감성보컬밴드 ‘행복을 노래하는 세자전거’ 기획공연을 5월 11일 오후 4시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65분간 개최한다. 남성 3인조 보컬 밴드인 ‘세자전거’는 밴드를 결성한 이후, 현재까지 앨범 22장을 발매했고 각종 콘서트와 기업행사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왔다. 특히 밴드 멤버 오치영은 ‘팬텀싱어’, ‘판타스틱 듀오’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번 공연에서 세자전거는 자신들의 음악과 더불어 팝송, 영화 OST,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BTS의 ‘Dynamite’, 뉴진스의 ‘Hype Boy’ 등 노래를 선보인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실력파 보컬 밴드 세자전거가 팝송, 영화 OST,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며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관람 대상은 5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학생은 무료, 일반은 6,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