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특화진로프로그램 ‘친구야, 겨울방학에 굿즈 만들자!’를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19일 매주 수,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총 6회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D모델링과 디자인 직업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풍무도서관 미래공작소에서 보유 중인 3D프린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이효문 3D 모델링 전문강사가 재능기부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3D모델링과 3D프린팅의 기초를 배우고 연필꽂이, 한글 인테리어 소품, 눈꽃 등을 만들어 본 뒤, 캐릭터 피규어 굿즈를 직접 설계해보고 3D프린터를 통해 직접 출력과 후가공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2월 14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문화 행사 신청-모집, 행사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 거주 외국인 주민들이 배우로 직접 참여한 이주민 창작뮤지컬이 10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상연됐다. 이번 공연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중국, 캄보디아 등 7개 국적의 외국인 주민이 출연해 외국인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에 대해 뮤지컬로 풀어냈고, 관람한 김포시민들은 작품성에 감탄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기를 희망했다. 김포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12월 10일 15시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이주민 창작뮤지컬 “FULL LIFE”을 선보였다. 뮤지컬 공연에 앞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주민의 권익증진과 상호문화 정착을 위해 이민청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이주민들이 가장 살기 좋은 김포가 되길 바라며, 오늘 뮤지컬과 같은 케이스가 김포시에서 실현되고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뮤지컬 “FULL LIFE”는 베트남 출신 외국인 노동자 바오가 고향의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김포에서 개최한 '외국인 주민 뮤직 페스티벌'의 우승 상품인 비행기 티켓을 목표로 15명이 합창단을 구성하여 대회에 출전하는 줄거리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한국어를 수료한 외국인주민들이 만족감을 표하며 김포시의 이민청 유치에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민청은! 김포에! 라는 열띤 구호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10일 김포시아트홀에서 2023년 한국어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수료식에는 250여명의 수료생과 내빈·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인 이주배경청소년 사닷 모슐레아 씨는 “한국어 교실에서 잘 배워서 앞으로의 새로운 대학교 생활이 기대된다”고 수료소감을 발표했다. 특히 12월 3일 개최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의 이주배경청소년가족들의 이민청 유치 지지 선언에 이어, 두번째로 김포시 외국인주민의 염원이 담긴 이민청 유치 지지 선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필리핀에서 온 커트씨는 “외국인에 관한 사건·사고가 없는 김포시야말로 외국인들이 잘 정착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고양시, 파주시, 부천시, 강서구 등 인근의 15만명이 넘는 외국인주민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김포시가 이민청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이 2023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제도 발전 및 운영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2023년 12월 7일 (목)에 운영기관부문 우수상, 운영담당자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다양한 인증수련활동을 적극 운영하여 청소년의 균형성장과 잠재역량 개발에 기여하고, 인증수련활동에 다수의 청소년이 참여하도록 적극 노력했다. 또한 운영담당자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인증수련활동을 운영하여 뚜렷한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의 인증수련활동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지니고 있다”며 “2024년에도 안전하고 즐거운 수련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1999년 개관이래 청소년수련활동을 주도하고있는 김포시 유일의 자연권 수련시설로 4회연속 (최)우수 수련시설로 선정되는 등 김포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이 한국청소년진흥원에서 개최한 2023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공모전에서 우수상(한국청소년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됐으며, △인증수련활동 숏폼 콘텐츠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활성화 및 개선 아이디어 △인증수련활동 개방형 프로그램 3개 부문으로 나눠 시행됐다. 청소년수련관은 개방형 프로그램 부문에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57호 골든타임 히어로 프로그램을 개선하여 지원했으며, 그 결과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골든타임 히어로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보건, 응급처치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안전문화 형성 및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보건 안전교육, 응급처치 교육, 캠페인 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하여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은 안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26억 및 공공기관혁신 기초지자체 ‘최우수’등급 인센티브 7억을 확보했다.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지자체 선정은 ▲국가시책 참여도 ▲계획 적정성 ▲이행도 ▲효과성의 평가지표와 외부 심사위원 등의 평가를 거친 것으로 106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89)중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김포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하반기 김포시 특별교부세는 현안수요 9억(1건), 재난수요 17억(5건)으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비 9억원,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휴양시설CCTV설치 1억원, ▼풍무동 및 양촌읍 산지형 공원 CCTV설치 1억원, ▼김포시 고촌읍 범죄사각지대 방범 CCTV설치 12억, ▼운양지하차도 차량진입차단설비 설치 2억, ▼대벽N2지구 및 사우2지구 급경사지 재난예경보시설 및 CCTV설치 1억원이 반영됐다. 이번 하반기 특교세는 재난수요에 대한 교부세가 압도적이다. 월곶, 하성, 마산, 양촌, 운양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 및 산림휴양시설(1억원)과 풍무동, 양촌읍 산지형공원(1억원)은 대상지가 숲이라는 특성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이 6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김포시청소년재단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성과 보고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수립된 비전과 중장기 4대 전략목표와 12개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재단은 지난해 중장기 경영전략 연구를 시작으로 금년도 발표된 여성가족부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을 분석해 국가 청소년정책에 맞게 재단의 청소년정책도 함께 이행할 수 있도록 중장기 경영전략을 최종 수립했다. 재단의 4대 전략목표는 △청소년 미래인재 양성, △전문성 강화, △유형별 맞춤형 보호복지 서비스 지원 강화, △혁신경영을 중점으로 청소년활동, 보호복지, 진로 등 청소년 성장 지원 전반에 김포시 청소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전략과제를 추진하고자 한다. 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김포시 청소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성장 지원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며, “재단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임직원간 신뢰와 화합으로 함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6일 김포시 정보화교육장에서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 관련 업무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계획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계획정보체계(UPIS) 교육’을 실시했다. 도시계획정보체계(UPISUrban Planning Information System)란, 도시계획과 관련된 모든 자료(현황자료, 이력자료 등)와 정보를 전산화하여 행정기관의 도시계획 의사결정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교육은 UPIS 운영단의 ㈜지오투정보기술에서 ‘도시계획정보체계(UPIS) 표준시스템’을 주제로 도시계획의 일반 기능(정보조회, 현황조사)과 지원기능(연계주제도, 필지정보 등)등 실무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러한 UPIS를 활용하면 도시계획의 현황과 연혁, 토지이용현황 등 각종 고시자료의 열람을 통해 종합적인 검토가 가능하고, 토지이용규제 합리화 및 도시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할 수 있다. 도시계획과에서는 “현재 UPIS 현행화를 진행 중이며, 도시계획 정보관리, 체계적인 업무처리 지원을 위해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고 활용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포시가 시 대표 관광명소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 ‘DMZ전망대 스마트 체험존(XR망원경 및 AR동물원)’을 조성했다. ‘DMZ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은 단순한 전망대 관람에서 벗어나 북한지역의 생생한 모습과 DMZ의 생태자원을 스마트 기술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이번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 설치한 콘텐츠는 XR망원경과 AR동물원이다. 야외전망대에 설치된 XR망원경은 고화질의 실시간 풍경뿐만 아니라 최대 100배 줌인 기능을 제공하며, 흐린 날씨에도 맑은 날의 사계절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망대에서 보이는 북한 명소 및 DMZ에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한 정보를 3D콘텐츠로 제공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4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 지원 기능도 있다. 전망대 실내에 조성된 AR동물원은 DMZ에 서식하는 수달·재두루미와 같은 희귀 동물 5종을 색다른 방법으로 만날 수 있게 해준다. 일정 지점에 관광객이 서 있으면, 대형스크린에 AR영상이 발현되고, 동물들이 출현한다. 관광객의 특정 행동에 따라 동물들이 반응하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가상의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중심상업지역인 구래동 내 공영주차장이 준공됨에 따라, 상업지역 내 주차난 완화와 이용객 편의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구래역 인근 중심상업지역은 김포시 내 대표적인 상업지역으로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곳으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불법 주·정차 및 교통체증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김포시는 구래동 6882-7번지 공원부지 내 연면적 3,760㎡, 주차공간 105면의 도시계획시설(지하주차장)을 계획·결정하여 1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2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주차장 운영은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관리 예정으로 시설물 점검 등을 거친 후 12월 11일부터 연말까지 시범운영 개시하고 2024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해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구래동 상업지역 지하주차장 운영으로 인근 지역 상인들의 사업추진으로 인한 피로감을 줄이고 상업지역 일대 주차문제가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에서 2023년을 빛낸 우수시장 부문 지자체장 행정大賞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가 주최하고 (사)서울시민회와 (사)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이 주관한 이 행사는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3년을 빛낸 분야별 공헌 인물과 혁신 리더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김포시장은 특히 노인복지 증진 공적을 인정받아 9개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장 중 한 명으로 이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내년 김포시는 375개 경로당 지원과 관련하여 전년 대비 6억이 증액된 32억을 편성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후한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부설 김포노인대학은 2009년 4학년제로 개편되어 학년별 135명이 재학중이며 김포시에서 운영비 및 프로그램 강좌 등을 지원하여 운영중이다. 또한 김포시는 올해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 대상 및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관광마케팅부문 수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광역자치단체 변경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다각도로 분석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시민 소통의 장이 열린다. 김포시는 오는 15일 19시, 김포아트홀 3층에서 ‘김포시 광역자치단체 변경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과 김포시, 전문가가 다 함께 머리를 맞대는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김병수 시장의 의지에 따라, 서울 편입 추진으로 인해 발생될 문제점을 살피고 그 개선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김포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이번 토론회가 김포시의 미래에 대해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세부추진방안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토론회에서 논의하고 제안하는 의견들은 김포-서울 공동연구반의 연구과제에 반영해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장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김포시 서울 편입 추진’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근 이슈가 된 서울 편입을 논의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친환경 활동을 독려하고자 '한옥마을 채종 씨앗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옥마을은 매년 다양한 식물을 정성껏 키워 시민들의 시선과 발길을 모았으며, 올해는 특별히 조경담당자를 비롯한 직원들이 손수 수세미·조롱박·해바라기·꽃창포·봉선화 등을 심고 거둬 그 씨앗을 받았다. ‘한옥마을 채종 씨앗 나눔 이벤트’는 한옥마을에 방문한 후,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김포아트빌리지한옥마을 #김포아트빌리지 #김포한옥마을 #채종씨앗 #김포문화재단 #ESG경영)를 삽입하여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대상자는 추후 한옥마을에 방문하여 씨앗과 압축배양토가 담겨 있는 키트를 선물(선착순 200명 한정)로 받을 수 있다. 한옥마을팀 관계자는 “김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김포한옥마을은 자연친화적 공간과 재생한옥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환경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기 좋은 장소”라고 말했다. 채종씨앗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11월 28일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장 현장행정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사내 안전점검팀과 함께 무인운영 공영주차장을 찾아 진행했다. 재난관리 취약 요인과 동파․화재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화재예방활동을 했으며, 동절기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여 시민의 안전 확보를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점검결과 경미사항의 경우 즉시 시정하도록 했으며, 중대하자 발견 시 정밀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철저히 분석해 조치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안전점검팀 직원들에게 안전모․안전화 등 보호구를 필수 착용하여 ‘무재해’, ‘무사고’로 신뢰받는 공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담당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업무시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이번 동절기 대비 현장점검으로 그치지 않고,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조치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6일 시민들이 겨울 한파에 움츠러든 몸을 녹일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옆 온기텐트 26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온기텐트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추위와 바람을 피할 수 있게 만든 임시시설이며, 버스정류장 인근에 설치하여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추위를 잠시 피하기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시야 확보를 위해 투명하게 제작했으며, 운영 기간으로는 겨울철 대책 기간 종료인 ‘24. 3. 15.까지이다. 온기텐트 26개소 주요 대상지는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고촌읍 아라대교, 양촌읍 금빛마을, 운양동 지경 등 △이용 인원이 많은 곳 △바람이 많이 부는 곳 △공간이 충분한 곳△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온기텐트를 김포시자율방재단을 통해 설치 완료했다. 또한, 김포시는 온기텐트 설치와 더불어 겨울철 한파 저감 대책 일환으로, 버스 정류장에는 ’온열의자‘ 56개소, ’밀폐형 쉘터‘ 1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온기텐트가 추위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재난·재해에 대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근수 김포시 도시주택국장이 6일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공공건축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현재 시공 중인 운양 반다비체육센터와 운양도서관 2곳을 직접 방문하여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 점검하고 위해요소에 대해 살폈다. 점검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발주부서인 공공건축과와 건축과의 건축안전센터가 부서 간 협업 하에 이뤄졌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이근수 도시주택국장은 “겨울철 공사장 안전사고는 추위로 몸이 둔해져 일어나는 낙상 사고부터 화재나 폭발 등 대형 사고까지 일어날 수 있다”며, “특히 실내 작업 중 일산화탄소 중독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도 함께 있어, 공사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경쟁력이 높은 상수도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매년 환경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평가로, 전국의 광역·지방상수도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급수인구 규모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심의한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30여 개 항목으로 △안전관리 대응능력 △정수시설 운영관리 및 수질기준 준수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정부정책 이행 노력 등 수도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김포시는 급수인구 20만 명 이상의 Ⅱ그룹 36개 지자체 중 상위 20%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 등급(A)’에 확정됐다. 김포시 상수도는 올해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달성함으로써 명실상부 최상의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수도 공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K-water 특허 ‘산소 관 세척’ 기술 무상 이전을 통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12월 6일 김포시평생학습관에서 2023학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3월 15일 2개 학과(가공창업학과, 작물재배학과) 80명의 신입생이 입학하며 시작된 2023년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의 35주간의 대장정이 이날 6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마무리됐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2007년 1회로 3개 학과 120명의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지역 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영농기술, 농촌 융․복합 산업화 교육 등을 실시해왔다. 전문 기술과 합리적 경영 능력을 겸비한 농업인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16회에 걸쳐 총 2천 7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졸업식은 1년간의 학사운영을 담아낸 영상 시청, 졸업장 수여, 성적 우수자 및 공로자에 대한 표창과 축사, 그리고 학과별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학장인 김병수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포가 서울에 편입이 되더라도 읍면을 존치시키는 특별법을 제정해서 농산업 보존 및 육성에 기여할 것이고, 김포가 서울이라는 거대한 농산물 소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12월 5일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의 평시 효율적 활용을 통해 주민편익 증진 및 시설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한 ‘주민대피시설 평시활용 활성화 지원사업’ 제3차 주민설명회를 율생1리 주민대피시설에서 실시했다. 민방위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은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을 계기로 유사 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대피 목적으로 확충됐으며, 김포시에는 22개소의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이 있다. 현재 전국 최초 평시활용 사례로 월곶면 보구곶리 주민대피시설을 ‘작은 미술관’으로 활용 중에 있다. 대곶면 율생1리 주민대피시설 평시활용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기도 주관 공모사업비 도비 1억원,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 회의실은 댄스연습실과 무대제작 및 촬영장비를 통해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반영했다. 아울러 주민 휴게공간 및 북카페 조성, 내부 복도 벽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미술, 서예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조성 계획 중이며,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민방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서울시와의 협력으로 김포-서울 대중교통 지원 혜택 확대에 나선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서울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김포에서 서울까지 오가는 대중교통의 시민 혜택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포시에서 참여 예정인 기후동행카드는 수도권 주민 교통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한 것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중인 사업이다. 김포시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김포시의 서울진입 광역버스 및 김포골드라인에 혜택이 적용되게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향후 구체적인 방안 논의 및 시스템 구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될 예정이다. 월정액권 형태로는 광역버스 이용권 월 10~12만원권, 김포 골드라인 이용권 월 6만5천~7만원권이 논의되고 있다. 또한 김포시의 경우, 시민들이 자신의 대중교통 이용패턴을 고려해 지원 혜택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기후동행카드’와 경기도가 추진중인 ‘The 경기패스’ 중에서 유리한 조건을 선별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