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80만 팬을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인 ‘얼미부부’가 지난 8일 2024년 김포시 첫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남편 김한얼의 ‘얼’과 아내 하은미의 ‘미’를 딴 ‘얼미부부’는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45만, 유튜브 구독자수 35만으로 약 80만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김포시민이다. 운양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김포최수종’이라는 닉네임으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김포대나무숲’이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포 맛집 등을 소개하는 등 김포 홍보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김포의 젊음과 즐거운 김포라이프를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 MZ세대와의 적극 소통을 위해 얼미부부를 김포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지난 8일 김포시청 별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 홍보대사의 역할이 크다. 젊은 감각으로 우리 김포시를 널리 알리는데 함께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고, 얼미 부부는 “김포시 캐릭터인 포수, 포미 등을 활용해 지금보다 더 김포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 홍보대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 소장(이기일)이 지난 4일 공원관리과 주요 현안사항과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대상지를 돌아보며, 각 사업의 예산확보 현황과 추진 일정, 현안사항 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지난 1월 1일자로 클린도시사업소장에 새로 부임한 이기일 소장은 2023년 공사가 완료된 구래동 문화의거리와 금빛수로 야간경관조명 개선사업 현장을 비롯, 현재 운영 중인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을 찾아 로드체킹하며 그간 추진 경과와 앞으로 운영‧관리해 나갈 방향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이 소장은 올해 추진 예정인 고촌읍 구향공원 다목적구장 설치,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 조성, 청송마을 산책로 정비, 야생조류생태공원 주차장 무인차단기 설치 등 주요 사업장을 일일이 살펴보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격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이기일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공원이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며 시민친화적인 공원 행정서비스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될 ‘물가모니터요원’ 15명을 8일 위촉했다. 물가모니터 요원은 관내 대형마트(SSM마트), 개인서비스 업체별로 월 2회 물가조사를 실시하고 명절 성수품 가격 조사와 물가현장 지도·감시활동 등 지방 물가 안정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임기는 1년이다. 물가모니터의 활동으로 수집된 가격 정보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시민들에게 중요한 물가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같은 활동은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회숙 김포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물가모니터요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시의 물가 안정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지역 물가 조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갑진년 김포 농업의 활기찬 새 출발의 문을 연다.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월 16일부터 1월 30일까지, 기간 중 4개 과정을 9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귀농 예정자, 농업 분야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매년 1~2월에 시행하는 교육으로 지난해 영농현장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작목별 전문성과 현장경험이 접목된 재배기술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영농 궁금증 해소와 농정시책 설명 등을 진행해, 새해 농업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점이 있다. 교육과정은 벼, 밭작물, 드론이론, 농기계 4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관심있는 과정에 당일 교육장에 방문하여 수강하면 된다. 올해 교육은 전 과정 현장 대면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나, 가축전염병 등의 발생 확산 등으로 진행에 어려움이 생길 시에는 비대면 교육 전환, 일부 교육과정 교육 취소 등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신년 조직개편에서 김포 최초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행정국이 명칭 변경된 기획조정실은 기획, 예산, 행정, 인사, 조직, 회계 등 지원업무 일체를 담당하는 김포시 컨트롤타워다. 김포시는 기획조정실 구축으로 보다 대도시에 걸맞는 시민 중심의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포시 초대 기획조정실장을 맡은 두춘언 신임 실장을 만나봤다. Q. 김포시 초대 기획조정실장을 맡으셨다. 중책에 임하는 소감 말씀 부탁드린다. A. 반갑습니다. 영광스럽게도 김포시 기획조정실장을 맡게 된 두춘언입니다. 먼저 중책을 맡겨주신 김병수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김병수 시장님을 잘 보좌해서 기획, 예산, 행정 ,인사, 조직 등을 잘 아우르는 김포시 컨트롤타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70만 대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확대개편한 시 조직 전체가 유기적으로 촘촘하게 그리고 빠르고 성과 있는 행정조직이 되도록 시의 안정적인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에 부족하지만 33년의 공직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잘 녹여 내도록 나름의 노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Q. 기획조정실장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 1월 9일부터 1월 17일까지 2024년 제1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 새해에도 시민들이 다양한 강좌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정규강좌는 2023년 강좌 만족도 통계와 김포시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선호 강좌를 포함하여 구성했다. 2024년은 62개 신규강좌 및 18개 강좌를 확대 편성했으며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등 직업능력 분야 27개, ▲‘영화 속 미술이야기’ 등 인문교양 분야 52개, ▲‘발레핏 체형교정 스트레칭’ 등 문화예술 분야 106개, ▲‘제로웨이스트 가드닝’ 등 시민참여 3개, ▲‘기초한글,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등 기초문해 분야 12개 등 총 200개(대면 187개, 비대면 13개) 강좌로 3,579명을 모집한다. 14개 읍면동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가까이배움터는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김포시민 모두가 누리는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 수강 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5일 김포시 관내 충전소 20개소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LPG 충전소에서 탱크로리 충전 작업 중 폭발사고로 인하여 주변 주민 2명이 전신화상을 입고 3명이 다치는 등 최근 LPG 충전소와 관련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관내 가스 및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과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 안전관리 점검에 나선 것이다. 신승호 환경국장은 대곶면 소재 KH에너지(주) LPG 충전소와 걸포동 소재 하이넷 김포걸포 수소충전소를 방문했다. KH에너지(주) LPG 충전소는 200톤(프로판 100톤, 부탄115톤)이상 가스를 저장할 수 있는 대형사업장이다. 또한 평창 LPG 폭발사고 충전소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용기 충전사업과 용기 충전사업 시설을 동시에 갖춘 김포시 관내 유일한 LPG 충전 사업장이다. 신승호 국장은 현장에서 평창군 소재 LPG 충전소 폭발 원인으로 지목된 LPG 탱크로리 충전 시 안전기준 이행실태 등 전반적인 충전시설 이상 유무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에게 “LPG 충전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김포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김포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시설 개·보수 사업비 지원 ▲노후 승강기 개선 지원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공동주택 전자투표 지원 등 6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5억 5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수요가 많은 노후 승강기 개선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시설 개보수 사업으로도 승강기 8대 안전부품 설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승강기 대당 1000만원, 단지당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서는 오는 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김포시 주택과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접수하고,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권이철 주택과장은 “공동주택의 노후화는 시민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4일 지방세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지방세 알림톡(TALK)』 서비스를 시행했다. 『지방세 알림톡(TALK)』에는 매달 납세자들에게 필요한 각종 지방세 정보와 세금 관련 궁금증 및 그 달 세무부서에 추진하는 주요 시책 등을 수록돼 첫째주 목요일 카카오톡 김포시 채널과 공식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전달된다. 이번 1월호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안내, 지방세 전자송달‧ 자동이체 할인 혜택 등을 안내하면서 납세자가 궁금할 만한 사항을 문답으로 자세하게 소개했다. 김포시 세무1과장은 “앞으로도 김포시는 납세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시민 중심의 납세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방세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위해 실태조사원 15명을 채용한다. 공고일인 1월 8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된 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채용접수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김포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사무실(김포시 북변중로 17)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실태조사원은 3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실태조사와 납부 독려 활동을 하게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활동은 납세자의 체납액 징수 독려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복지 및 일자리를 연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이 취임 후 첫 현장행정으로 지난 4일 김포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현장 시설 확인 및 기관·센터장 면담 등을 실시했다. 김포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사례 전담기관으로, 피해아동 및 그 가족을 위한 종합적·심층적 사례관리 계획수립과 관리 및 예방활동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전문적 육아정보 제공 및 어린이집 연계체계 구축으로 체계적·종합적인 육아지원 업무를 수행 중이다. 김포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2024년도 '방문 똑똑! 마음 톡톡!'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재학대 우려 가정을 방문하여 양육기술교육, 부모상담 등을 제공, 가정의 기능회복을 지원하는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심층사례관리기관으로 정착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8기 공약사항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권역별 확충을 위해 2024년 하반기까지 통진 분소(통진읍 행정복합청사 북부보건센터 4층) 및 풍무 분소(풍무동 888, 2층 일부)를 개소할 예정이다. 분소에는 실내놀이터 및 장난감도서관 등 부대시설이 구성될 예정이며, 보육서비스 접근성 향상으로 육아지원 거점기관 역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1월 3일 법무부로부터 ‘사회통합정책추진 유공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위 표창은 대한민국의 이민자 사회통합 부문에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선정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자 제정된 것으로, 이번에 총 3개의 단체를 표창했는데 그중 지방자치단체는 단 한 곳으로 김포시가 선정된 것이다. 김포시는 전국 상위의 거주 다문화가구 보유 기초자치단체로서 그동안 이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한 다방면의 정책을 수립·추진해 왔다. 특히 2022년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제6대 회장 도시로 선출된 이후, 이주민과 관련한 주제가 범정부 차원에서 심도 있게 다뤄질 수 있도록 다문화·이주민 정책 포럼을 개최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간,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2012년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개소한 이래 ▲2019년 ‘다문화이주민 플러스센터 설치했다. 향후 다문화를 넘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내국인과 이주민 간 문화의 교류와 소통을 지향하는 이른바 ‘상호문화’의 이념과 정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를 위한 공간으로써 ▲‘김포시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의회는 올해 정례회 2회・임시회 5회 총 7회에 걸쳐 87일간의 회기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회기는 1월 22일부터 9일간 열리는 제230회 임시회로, 시의회는 김포시로부터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3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이어 3월에는 올해 두 번째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경안을 심의한다.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이뤄지는 제232회 정례회는 6월 3일부터 27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결산(예비비) 승인안과 같이 굵직한 안건 등을 다룬다. 이후 제8대 후반기 의회는 7월, 9월 그리고 10월에 각각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제2회 추경안,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다. 끝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36회 정례회를 개최해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경안 등을 꼼꼼히 살피며 올해 회기를 마무리한다. 김인수 의장은 “올해는 제8대 후반기 의회가 구성되며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시의회는 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의회는 올해 3월 중 신청사 이전을 목표로 2024년에도 시민 행복을 위한 희망찬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시의회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사무는 꾸준히 증가했음에도 1989년 지어진 시청 내 건물을 사용하면서 공간 부족이라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오랜 숙의 끝에 사우동 262번지 일원 평생학습관 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2년여간의 공사 끝에 지난해 12월 지하 2층 지상 4층·연면적 6,230.31㎡, 건축면적 1,174.06㎡ 규모로 신청사가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 ▲지하1층과 지하2층 : 주차장(54면), 전기실, 기계실 ▲지상1층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실, 브리핑룸, 회의실 ▲지상2층 : 의장실, 부의장실, 의원실, 회의실 ▲지상3층 : 상임위원회실(행정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운영위원회), 임신부휴게실, 다목적실 ▲지상4층 : 본회의장, 소회의실, 전산실, 대기실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청사에는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전자회의시스템과 통합방송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전자회의시스템이 도입되면 의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의회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이해관계자 설문조사) ▲청렴노력도(반부패 추진 실적) ▲부패사건 발생 현황 분야에서 측정한 점수를 합산해 1~5등급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17개 광역의회, 75개 기초의회 등 총 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김포시의회는 총점 76.4점으로 기초의회 평균 66.8점보다 9.6점이나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포시의회는 모든 세부항목에서 기초의회 평균보다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사 관련 금품 등 요구·수수·약속, 고위직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정비 등 5개 항목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김인수 의장은 “김포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아파트 화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을 관내 공동주택 단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서 국민 누구나 사용 가능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추진계획'을 개선·마련했으나 홍보가 미흡하여 시민들에게 피난안전대책에 대한 홍보에 적극적 노력이 필요한 사항이다. 아울러, 최근 아파트 화재 시 대피 중 뛰어내려 사망 또는 부상을 당하거나 연기흡입으로 사망하는 사례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아파트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숙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시 주택과 담당자는 아파트 주민들이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피난안전대책이 담긴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 행동요령'의 다양한 콘텐츠를 시 홈페이지 및 관내 공동주택단지에 배포하고 화재 발생시 대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70만 도시를 향한 도약 및 시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민선8기 두번째 조직개편이 1월 1일자로 시행됐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돋보이는 부분은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및 행정의 유기적 업무체계 구축이다. 기획조정실을 신설하여 기획, 예산 및 행정지원 업무를 일원화했으며, 국별로 유사업무를 통합, 정책부터 시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정비됐다. 아울러, 한시기구는 폐지하고 주요 업무에 대해서는 정책팀을 신설해 정책역량을 강화했다. 젊은 김포에 맞게 반려문화팀을 신설하고, 70만 대도시로 향하는 김포답게 해양하천과로 업무를 확대해 환황해 글로벌 경제도시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올해부터 새로운 조직개편과 함께 본격적인 대도시 행정을 시작한다. 체감도 높은 대도시 행정서비스, 찾아가고 만들어가는 행정으로 창조의 기회를 많이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포 최초 기획조정실 신설,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이번 조직개편으로 김포시 본청 조직은 ▲1실·6국, 4담당관, 40과 200팀으로 정비됐다. 가장 큰 변별점은 기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근로복지협회가 2024년 새해를 맞아 3일 김포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에 10kg 쌀 106포를 전달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근로복지협회는 장애인근로복지에 앞장서며 장애인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노력하는 사회재활협회로 조무연 협회장은 “김포시 지역의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는 김포지역 장애인의 인권보장 및 권익옹호를 위하여 15기관의 장애인복지시설이 네트워크를 형성,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김은진 연합회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필요한 장애인분들과 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14개 시설과 시설 이용 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1월 5일부터 2월 4일까지 금빛수로에서 아동 얼음썰매장을 개장하여 갑진년 새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매해 많은 시민들이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을 방문했으며, 2024년에도 겨울철 가족단위 여가활동 공간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김포시는 철저한 준비 속에 얼음썰매장을 개장한다.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은 금빛수로 라베니체 수변무대 인근(장기동 2028번지)에서 오전 10:00부터 오후 16:30까지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아이 1명당 보호자 1명까지만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운영기간 중 기상상황에 따라 휴장될 수 있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겨울철에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안전한 얼음썰매장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와 운영구간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운영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1월 1일 자로 김규식 전 경기도 광명시 부시장이 신임 김포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규식 부시장은 취임 당일 마산동 현충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시무식을 마친 후, 취임식을 생략하고 시의회를 방문해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의회와의 협조를 부탁하고 곧바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골드라인 도시철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관계기관과 혼잡 완화 및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김포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 현황을 보고 받고 혼잡률 개선대책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하며 직접 골드라인에 탑승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김규식 부시장은 골드라인 운영을 점검하면서 즉시 매주 혼잡도 완화를 위한 전문가, 시, 골드라인, 운영 측 참여하에 도시철도 TF 회의를 매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김 부시장은 1월 1일 자로 김포시 조직개편이 실시됨을 감안해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부시장실에서 각 부서장을 대상으로 김포시의 주요 현안 및 2024년 시정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