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독서 실천으로 이룬 경제적 여유와 활용방법’을 3월 7일,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경제와 투자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독서부자 낙숫물(필명)’은 서울의 명문 대학에 입학해 석사 학위를 마치고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다 운명같은 책을 만나 ‘독서부자’의 꿈을 키웠다. 그는 그 이후로 매년 다양한 책을 읽으며 책의 내용을 실천함으로써 경제적 여유를 가지게 됐다. 이번 강의에서는 책을 읽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과 실천 사례를 배우고 경제적 여유를 누리기 위한 독서 방향을 제시한다. 강의 신청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오는 2월 20일, 2월 22일 14시부터 16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인스타툰을 아세요?'를 주제로 성인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리얼 간호사 월드』, 『간호사 마음 일기』, 『내 마음은 누가 간호해주나요』 의 다수의 책을 출간한 인스타툰 전문가인 최원진 작가와 함께 한다. 기본적인 만화를 그리는 방법부터 SNS에 게시하고 계정을 운영하는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며, 만화와 SNS를 접목시켜 새로운 진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1월 29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20명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성인 김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김포시 이용업, 미용업 1,139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 공표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법적 준수사항 및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의 권장사항을 평가항목으로 해,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최우수), 황색등급(우수), 백색등급(일반)을 부여 후 등급별 위생관리등급표를 각 업소에 송부하는 절차를 거친다. 평가 결과는 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환경‧위생'위생'공중위생'위생등급평가결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 녹색등급(최우수) 업소 중 상위점수를 받은 업소에는 영업자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등급을 부여하여 향후 평가에 대비하고 김포시 관내 모든 업소가 최우수업소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관리는 물론, 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복지재단에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3일 현금 3,600만원을 기부했다. 이재성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충청기업인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포시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더욱 모범이 되는 경제인단체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으로 소통해주신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 이재성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에서 기부한 기부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시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 장학금, 장애인단체 등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에서 지난 1월 24일 훈훈한 후원물품 전달 소식을 전했다. 애기봉 가는 길, 수좌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 한국불교태고종 개운사(회주 지광스님)에서 국민기초 및 차상위계층 아동들을 위해 휴전선 D·M·Z 인근지역에서 재배한 김포금쌀 10KG 100포를 개운사 문수거사회 회장님들과 함께 김포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회주 지광스님은 연말연시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혹한기에서도 삶의 힘이 될수 있도록 불자와 함께 기도하고 계속해서 불심을 모아 나갈것이라고 했다. 개운사 하나로 봉사단(여신도회)에서는 가연마을(장애인시설)로 봉사활동 및 후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혹한기의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많이 있어 지속적으로 후원이 이어져 갔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후원 물품은 김포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을 통하여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두 팔을 걷고 나섰다.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될 신년인사회는 읍면동 현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적극 행정 프로그램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역점 사업 외에도 읍면동별로 꼭 해소해야 할 문제가 다양하다.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 민선8기 김포시의 방향에 대해 나누고 의견을 청취해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읍면동 현안을 해소하는 한편, 소통으로 더 좋은 김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5일 고촌읍에서 첫 신년인사회 열려, 시장 및 부서장 등 참여해 적극 소통 갑진년 새해 첫 번째로 시작된 소통행정은 지역별 현안을 듣고 소통하는 신년 인사회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5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번째 신년 인사회가 열렸다.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청 실국과장과 지역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함께 한 이날 신년 인사회는 △농업인 지원 방안 △주민자치 활성화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행업 등록절차에 있어 까다로운 증빙서류와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던 시민들. 여행업을 등록하고자 하는 개인사업자가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의 직인을 날인한 자본금 증빙서류를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했는데, 공인회계사 등 사무소에서 관광사업 등록절차에 대한 업무지식이 부족해 날인 업무를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 존재해 왔다. 게다가 직인 날인에 8~20만원까지 과다한 수수료가 발생해 개인사업자에게 부담이 된다는 지적도 많았다. 시민 불편에 주목한 민선8기 김포시는 시민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절차로 간소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포시에서는 숱한 고민과 건의 끝에 결국, 개인사업자 자본금 증빙서류를 간소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건의를 통해 시민들은 직인 날인 없이 은행 잔고증명서만으로도 증빙이 가능해져 보다 편리하게 여행업 등록절차를 마칠 수 있게 됐다. 민선8기 김포시가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 살펴봤다. 까다로운 증빙서류에 시민 한숨, 법 개정으로 시민 어려움 해소 기존에 제기된 문제는 관광진흥법시행령 제5조 및 별표,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5일 국토부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내놓은 GTX-D노선 및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에 대해 그간의 중앙정부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한 끈질긴 협의와 소통이 즉시적으로 구체화 된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가 밝힌 GTX-D·E·F 신설노선은 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전체노선을 함께 반영,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1-2단계) 개통을 하고 1단계 구간은 ‘35년 개통 목표로 윤석열대통령 임기 내 동시 예타 통과를 추진한다.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타신청과 민간제안절차도 병행한다. 김포에서 출발하는 GTX-D 노선은 장기에서 서울 삼성까지 직결, 팔당/원주로 이어진다. 김포시와의 협의 내용이 대부분 반영된 ‘강남까지 직결되는 Y자 노선’으로 김포시민의 서울생활권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오늘 국토부와 대광위가 함께 발표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은 국토부와 대광위가 추진하는 신도시 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인 ‘교통불편지역 맞춤형 대책’이다. 김포시는 유일하게 최우선 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복지재단이 지난 23일 김포시청에서 ㈜스피드랙과 경기 사랑의열매와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스피드랙은 김포시 대곶면에 소재한 조립식 선반 전문업체로서 이번 가입을 통해 경기 제42호, 김포 제6호 나눔명문기업이 됐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업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가치 창출과 공익 기여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민효기 스피드랙(주) 대표이사는 “우리 기업은 45년 전에 풍무동에서 창업하여 김포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다.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환원하고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됐다, 이번 가입식을 계기로 더욱 지역과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 지역 기업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주심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으며, 권익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결심해주신 ㈜스피드랙에 감사드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2024. 1. 29. ~ 1. 31.까지 2024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 접수를 실시한다. 검정고시 시험은 4월초 진행 될 예정이며, 접수 희망자는 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 2층 프로그램 5, 6실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리 접수는 김포시 꿈드림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 대상자만 가능하며, 대리 접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등록 절차가 완료되어야 한다. 대리 접수를 희망하는 대상자의 필수 서류는 아래와 같다. ▲[필수] 동일사진 2매(탈모 상반신, 3.5cm × 4.5cm, 3개월 내 촬영) ▲[필수] 신분증 1매 원본(청소년증, 발급확인서, 주민등록증, 여권 등) ▲[필수] 최종학력 증명서 1부 원본(미진학 사실확인서, 제적 증명서 등) ▲[선택] 검정고시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합격 과목 시험 면제용) ▲[선택] 보호자 대리접수 시 등본 필수 및 대상자의 성명을 한자로 작성해야 한다. 모르는 경우 등본을 지참하여 작성하면 된다. 제출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달밤인문학 프로그램을 2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진행한다. 달밤인문학 프로그램은 한국십진분류법에 따른 주제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올 9월까지 격월로 진행되며, 2월은 000총류를 주제로 권인걸작가와 함께 [똑똑똑! 독서처방 받으러 왔습니다.] 강의를 준비했다. 2024년 새해 목표로 독서를 생각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약국에서 약 처방을 받듯 독서법에 대한 처방을 받아보는 시간이다. 강의를 진행할 권인걸 작가는 독서에세이' 이 책으로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의 저자로 국내 공공도서관과 출판사에서 독서토론 및 북 큐레이션 강의를 하고 있다. 강의 모집은 1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의 대상은 김포시민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햇살하우징 사업대상 가구를 2월 7일(수)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햇살하우징은 관내 주거취약계층에게 햇살같이 따사로움과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로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50%이하(4인가구 기준 2,864,957원)의 가구로 올해 총 12가구(예비대상 3가구 포함)를 모집한다. 총사업비 4,500만원으로 가구당 평균 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실태조사 등을 거쳐 기밀성 창호 및 문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LED조명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실시한다. 권이철 주택과장은 “햇살하우징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이 연료비, 전기료 등 주거비용을 절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가족문화과가 생리용품 보편지원 대상에 대한 내용을 정비하고, 지원 대상 확대 및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김포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11세~18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월 13,000원씩 지원되며 최대 연 156,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대상이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여성청소년이었다면, 개정안에는 관내 체류등록 외국인 및 관내 국내거소신고 재외동포 여성청소년까지 대상자로 포함했다. 현재 입법예고 중으로, 2024년 2월 7일까지 조례 개정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 후 본 개정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이웃 간 만남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를 복원하고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삶터를 조성하기 위한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주소를 두거나, 생활권을 영위하고 있는 시민 5~10명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이며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외국인도 공동체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홍보비, 강사료, 소모성 물품구입비 등을 3단계로 구분하여 차등 지원하며 총 55개 공동체에 1억 7천만 원 규모로 지원 예정이다. 1월 23일 공고를 시작으로 1월 25일(목) 14시 김포시청 본관 3층 참여실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면 구체적인 사업에 대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숍은 사업의 목적, 심사기준과 예산편성 기준에 맞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니 일정 확인 후 공동체 구성원 3인 이상 참여를 권장한다. 두 사항 모두 심사에 가점이 적용된다. 또한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운영하는 사전컨설팅은 필수사항으로 작성한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접수 전 사업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와 김포시체육회가 올해 첫 정담의 자리를 지난 23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임청수 체육회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와 체육회 사무국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먼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해 경기도 체육활성화 및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진 정담의 자리에서는 지역 체육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이뤄진 김포시체육회 조직개편 관련 소개와 함께 지역 체육 발전과 건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임청수 회장은 “2024년 한 해 역시 체육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관내 체육인들이 체육활동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이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역 체육발전과 건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한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체육회 활동은 물론 시민이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포시가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포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로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나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상품 판매가 가능한 여행사 4개 업체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여행사로 선정되면 김포시 관광자원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운영 후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여행사는 2024년 2월 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김포시청 관광진흥과에 제출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기존 인센티브 사업의 경우, 인센티브 수령을 위한 1회성 방문에 그치는 경우가 있었다”며 “양질의 여행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여행업체를 선정하고, 김포시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2일 지역 안전교육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시청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김포시 안전교육 추진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에 산재한 안전교육 현황을 확인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자 개최됐으며, 참석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포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회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민간 전문가, 기관,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광식 김포시 안전담당관은 “안전은 우리 모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김포시의 안전교육의 활성화로 시민 안전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올해 대외협력 강화로 글로벌 도시로 나아간다. 지난해부터 국내외간 자매결연 도시 확장 및 협력사업에 공을 들여왔던 민선8기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과 내에 대외협력팀을 신설하면서 본격적인 대외협력에 나서게 됐다. 기존 행정팀에서 추진하던 국내외 도시간 협력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세부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올해 국내 자매결연 도시를 확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외협력사업을 증진하고, 도시간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공동 추진할 분야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대외협력으로 김포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명품 수로도시로의 글로벌 성장에 초점을 맞춰, 국외 우수도시와 자매결연 체결을 위한 사전준비를 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명품 수로도시 관련 우수정책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도시를 선정해 도시간 협력계획을 수립하고, 공동 관심사를 찾아 의견을 교환하는 등 우호교류에 집중하고자 한다. 김병수 시장은 “2024년은 김포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변혁의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대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신년 조직개편에서 도시계획부터 관리까지 두루 거친 인사를 교통건설국장에 임명했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등 70만 대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김포가 교통을 단일 부문으로 보지 않고 도시성장과 궤를 같이 해 계획부터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관점에서 도시전문가인 윤철헌 교통건설국장이 긍정적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 신임 국장은 ‘기본과 원칙’ 하에 안전과 쾌적, 원활함 등 3요소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행정으로 문제 발생 후 처리보다 문제 도출을 통한 선제적 해소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시대 변화와 흐름을 읽는 혜안에는 소통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윤 국장은 협상과 소통에 능통한 아이디어맨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민선8기 ‘사통팔달 교통’에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Q. 교통건설국장 취임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린다. A. 시정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서가 없지만, 특히 교통건설 분야 업무는 시민의 발이 되어 시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척도가 되기에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막중한 업무다. 중임을 맡겨 주신 김병수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18기 ‘푸른교실’의 2024년도 신규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 2007년부터 운영되어 온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등학교 4학년 1개반, 5학년 1개반으로 총 2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금요일(학기중 16시~19시30분, 방학중 12시~16시) 진행되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교과학습지원(국어, 영어, 수학), ▲주중전문체험(과학, 미술, 체육, 정보화), ▲주말전문체험(청소년 수요조사 반영 외부 현장체험), ▲특별지원(학부모 정담회, 교육, 가족통합프로그램 등), ▲생활지원(급식, 등ㆍ하원버스지원 등), ▲기타지원(상담 등)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규장 청소년수련관장은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이라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