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30일 2024년 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강사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총 155명의 강사 중 신규로 채용된 대표 강사 15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4년 평생학습 정규강좌는 2023년 강좌 선호도 조사와 제안 강좌를 반영하여 선호 강좌 중심으로 평생학습관 7개, 가까이배움터 62개의 신규 강좌를 구성했으며, 지역 특화 프로그램 및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정규강좌들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생학습 교육과정은 3분기로 운영되며, 가까이배움터는 2월 2일 평생학습관은 2월 13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날 위촉장 수여 이후 오산대학교 평생교육학과 박선경 교수님을 모시고 '김포시 평생교육강사의 사회적가치와 트렌드에 맞는 실천전략'으로 강사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민들의 배움에 오늘 위촉된 강사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졌으며,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강좌 운영으로 시민들이 의미있고 보람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생활폐기물(쓰레기) 수거운반 업체 및 자동집하장 휴무로 2월 9일부터 2월10일까지 2일간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 배출된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포시 설 명절 생활폐기물 배출 금지 기간은 2월 9일부터 2월10일 설날까지 2일간이며, 연휴 기간 중 배출하지 못한 생활폐기물은 2월 11일 20시~24시에 배출하면 된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클린기동대 및 환경민원 비상근무를 함께 운영하여 주요 도로와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 및 불법 소각 등 순찰을 강화한다. 2.11(일)에는 구역별 수거업체 기동반을 운영하여 긴급 수거를 병행해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정미 자원순환과장은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배출 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2월 6일 화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 및 문화교실에서 ‘색다른 세계, 하나 되는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색다른 세계, 하나 되는 이야기’는 김포시가족센터와 함께하는 다문화 행사로서 그 대상은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 관심이 많은 관내 초등학생 등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가족센터의 파견 강사와 마산도서관 담당 사서가 진행하며 ▲한국, 베트남, 중국, 일본, 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 국가의 설 명절 이해 교육, ▲인절미 떡메치기 명절음식 체험, ▲다문화 의상 체험 및 폴로라이드 카메라를 활용한 가족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1월 30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김포시4-H연합회 회원 및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김포시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4년간 김포시4-H연합회를 이끈 이석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이임식 및 정재봉 신임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들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4-H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석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 감사패 및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진관 농업기술센터소장, 심재권 한국4-H김포시본부회장, 최동철 농업경영인김포시연합회장, 주정민 한국4-H경기도본부 부회장 등 4-H연합회 선배 및 농업인단체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사와 4-H연합회 발전을 위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석민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간 4-H발전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김포시4-H연합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봉 신임 회장은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룩한 김포시4-H연합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농업의 힘찬 도약과 희망 창조를 위해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2024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15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이번 교육은 벼농사, 고추, 드론이론, 농기계 4과정 9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계획인원 605명을 훨씬 초과하는 1,095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뜨거운 배움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올해 교육의 특징은 국내외적 농업환경의 변화 속에 농업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점이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과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각 교육장에 참석하여 김포농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교육의 시간을 가져 농업인들이 김포시의 농정에 대하여 폭넓은 이해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각 작목별 담당지도사가 농업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벼농사, 고추 등 분야의 교육교재와 공통과목 교재 등 총 4종 1,400여부의 교재를 제작하여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알찬 준비과정에 부응하듯 농업인들도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여 첫날부터 교육장을 가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월 25일 공원관리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원관리원(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21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공원·녹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고용노동부 지정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에 위탁실시했다. 중점 교육내용은 ▲농약 등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중요성과 업무관리상태 확인 및 점검 ▲3대 사고유형과 8대 요인 파악 및 예방법 교육 ▲직무 스트레스의 예방 및 중재 요인 교육 ▲ 산업안전보건법의 취지, 목적, 의무사항 이해 ▲위험성 평가 정의 및 주요 내용과 단계별 특징 이해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응급처치 실무 ▲작업장에서의 정리·정돈의 이해와 효과이해 등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공원관리원들의 안전 의식 향상으로 안전사고 제로화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제36회 김포시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김포시 문화상은 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김포시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986년도에 첫 수상자를 선정한 이후 2023년까지 161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수상 후보자의 자격은 3년 이상 김포시에 주민등록(등록기준지)를 두거나 김포시의 기관‧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는 자격은 관계 기관 및 단체장, 일반시민이며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김포시청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3월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시상은 ‘김포시민의 날 행사’에 맞춰 이루어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30일 읍면동 현장 소통 세 번째로 장기동에서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김 시장은 고촌읍, 풍무동에 이어 연일 소통에 박차를 가하며 읍면동별 현안에 귀기울이고 있다. 신년인사회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번 소통 행보는 1월 25일부터 시작해 2월 8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신년인사회는 김포시의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현안을 듣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을 찾는 적극 행정 프로그램이다. 30일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통 행정자리에는 김병수 시장과 지역별 주요현안에 대한 실국과장, 자치행정과장, 장기동장, 장기동의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장기동 신년인사회에서는 2023년 장기동 성과,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등에 대해 설명이 진행된 후,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이 질의하고, 시장 및 시 관련 실·국·소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장기동에서는 지난해 라베니체 야간경관 개선사업. 한강중앙공원 물놀이장 조성, 금빛수로 산책로 개선 공사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미래지향적 농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경제·건설·복지·세정 등 분야를 두루 거친 인사를 농업기술센터 소장에 임명했다. 농업이 단순히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 유통·관광까지 포함한 융복합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현 시점에, 농촌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정서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행정의 여러 분야를 거친 이진관 소장이 긍정적 방향으로 김포농업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장은 ‘융화와 상생, 창조’로 김포 농업이 변화할 수 있도록, 선진사례를 습득 및 지원하고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수출을 증진하는 한편, 도시농업의 비중을 확대해 6차산업으로 육성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고, 맞춤형 전략으로 성과를 거두겠다는 이 소장은 적극적이고 유능한 행정가로 잘 알려져 있어 민선8기 ‘미래지향적 농업’ 확장에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Q. 농기센터 업무 중 가장 관심있게 보시는 분야는 어떤 부분인지,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김포의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新부가가치 창출 및 향상을 위한 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의회가 30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자문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는 2024년 연간 회기 운영계획, 의회 신축청사 이전과 통합방송시스템 구축 등 시의회의 주요 계획을 청취한 이후 시의회와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자문위는 “전년도 전체 제·개정된 조례 중 의원 발의 조례가 40%에 이르는 등 시민을 위한 왕성한 입법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신청사라는 새로운 여건 속에서 김포시 발전을 위해 보다 상생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의원 모두 “앞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등 김포시의 굵직한 사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와 머리를 맞대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회 내부의 갈등은 지혜롭게 조정해 시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고 답했다. 한편 작년 11월 구성된 제8대 전반기 시의회 자문위는 노인복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아라에서 지난 1월 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한부모 가족 10가구에게 무료로 주중 1박 2일 동안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는 호캉스 사업을 추진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아라는 지난 9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포시에 해당 사업을 제안했고, 김포시에서 신청·접수를 통해 총 10가구의 한부모 가족이 선정됐다. 또한 다자녀 가구에게는 2개의 객실까지 제공됐고 키즈존 및 호텔 조식도 제공됐다. 최신 가족문화과장은 “상당히 추웠던 올겨울, 저소득 한부모 가족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해 주신 호텔마리나베이 서울 아라 대표님과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의 김태정 대표는 “이번 호캉스 프로젝트를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참여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호텔마리나베이 서울 아라는 만족도가 높았던 한부모가족 대상 호캉스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7일 대한민국 대표 접경지역 생태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올해 첫 야간기행 행사를 선보였다. 가족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은 이날 뮤지컬 갈라(뮤럽), 마술쇼(MC 매직홍)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캐리커쳐,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즐겼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애기봉야간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 연장 기간동안은 저녁 8시까지 공원 이용이 가능하며, 방문객 5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특히 오는 2월 24일에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월대보름이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가장 밝은 날로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특별한 날인만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희망과 행복, 평화로 가득찬 정월 대보름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정월 대보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 및 놀이 콘텐츠로 구성된 야간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9일, 5급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여성가족부 폭력 예방 교육 운영 지침 등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에 앞서 성차별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 서약식’을 했고 간부공무원 실천선언문 낭독 및 서약서를 작성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폭력예방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날 교육은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86명이 참석했으며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례중심의 설명과 고위직 공무원의 책무‧역할을 강조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속적인 사례중심의 폭력예방 교육으로 직장내 성차별적 관행을 없애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전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김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제3기 주민자치협의회가 출범했다. 김포시는 29일 참여실에서 14개 읍‧면‧동 3기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의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임원선출 ▲정기회의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송명철 회장(통진읍), 김미경 부회장(마산동), 황도연 감사(장기본동), 김현숙 정책국장(양촌읍), 임종원 사무국장(김포본동)이 선출 및 선임됐다.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치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출된 통진읍 송명철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장으로 뽑아주신 자치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치회장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동네뿐 아니라 김포시 전체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동네를 넘어 김포시를 대표할 수 있는 자원들도 많이 발굴해 주셨으면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9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2024년에는 교육, 문화, 관광 분야에 행정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애기봉생태공원, 라베니체,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야간도시 조성 등 축제, 관광유입 요인 개발 등 다양한 컨셉의 문화관광 도시 조성과 서해 활용 방안 및 바다를 이용한 해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정책개발과 비전전략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수영장 등 체육시설 개방은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도록 최소 매주 공휴일은 계속해서 개방할 수 있도록 시민중심 공공위탁 체계 구축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콤팩트시티 구역과 GB내 불법 행위 점검, 단순 상담업무에 챗GPT 활용, 청소용역 및 수집운반 용역 체결 시 경쟁체계 마련, 골드라인 혼잡도 및 안전문제 제도적 방안 마련, 공유재산 관리점검 등 다양한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간부회의 시작 전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간부공직자 실천 선언식을 가졌으며, 회의가 끝난 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이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갑질 예방에 간부공직자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중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지자체 브랜드 중 1위에 이은 두 번째 1위로, 용인시와 용산구, 강남구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2023년 12월 29일부터 2024년 1월 29일까지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328,410,482개를 분석한 결과, 1위 김포시 2위 용인시 3위 용산구 순으로 분석됐다고 29일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해 11월 기초자치단체 중 1위, 지난해 12월 4위, 올해 1월 1위를 차지하며 줄곧 상위권에 랭크되어왔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가 지난해 1위에 이어 줄곧 상위권을 유지해 오다 이번에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김포시는 이제 전국적으로 브랜드를 인정받는 도시가 됐고, 서울편입, 5호선, GTX 등 호재가 시작점에 선 만큼 김포시의 도시브랜드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를 발표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을 진행하면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가치평가와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김포시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30일간 김포시 건축과 건축관리팀에서 접수하고,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 제11조(건축허가) 규정에 따라 건축된 소규모 공동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단지(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등)이다. 지원 공사 종류는 ▲단지 안의 도로·보도 및 보안등, 지상주차장 보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옥상의 공용부분 유지·보수 ▲노후급수관 교체공사(공용부분) 등이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건축물의 안전·유지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2024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포시가 공항소음 대책지역(고촌읍, 풍무동)내 거주 관광취약계층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여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행 여행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항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피해 지원 사업으로, 한국공항공사 주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된다. 대행 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김포시의 유명 관광지, 맛집, 체험활동 등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대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후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에서는 김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2024년 2월 8일까지 신청서류를 김포시청 관광진흥과에 제출하면 된다. 2024년 2월중 대행 여행사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지원 대상자를 모집, 4월부터는 본격적인 여행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힐링 프로그램 제공으로 주민복지 증진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김포 여행 상품만을 대상으로 지원하여 김포지역의 체류형 관광지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26일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시청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과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실질적인 보호방안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주요안건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하여 매년 심의를 받도록 되어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2024년 기초생활보장 계획’,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지원 계획’, ▲복지급여대상자의 수급 자격 적정성과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2024년 통합조사관리 연간계획’이 언급됐다. 회의는 주요안건에 대해 질의응답을 통해 논의한 후,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단절로 보호가 필요한 가구 등 10가구를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생활보장위원회는 우리시의 기초생활보장 계획을 심의하고, 법령에 부합하지 않으나, 실질적으로 정부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만큼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할 수 있도록 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5일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인도제설반 운영 및 제설작업 협조체계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다중이용 중이나 관리주체가 없는 위험지역의 제설에서 더 나아가, 많은 시민이 이용하거나 경사로가 심한 위험지역의 인도 결빙까지 민관 협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증진키로 했다. 회의는 읍·면·동 재난담당자와 지역별 자율방제단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관련 지역 현안을 논했다. 특히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김포시는 자율방재단과 협업하여 인도 제설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결빙 도로의 위험성을 전파하여 읍·면·동 직원 뿐 아니라 자율방재단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전하며 “인도 결빙까지 해결하는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