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고양특례시 도시브랜딩 전략 및 실행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5월 14일 고양인재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고양특례시 도시브랜드 특강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특강 세미나는 고양특례시의 가치와 미래 도시브랜드 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김해련 의원을 포함한 고양특례시 도시브랜드 위원 및 고양특례시 공무원 등 약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 세미나는 도시브랜딩 글로벌 트렌드 소개를 시작으로 전략산업으로서의 고양특례시 콘텐츠 현황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으며 도시브랜딩 전략 및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특강 패널로 참여한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김해련 의원은 “고양특례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고양특례시 도시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하게 확립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고양특례시 특색에 대한 타당성 있는 평가 후 차별성 있는 장점에 집중하는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여, 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의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3~5월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기간을 맞이해 온라인 및 관내 언론사에 ‘자살 보도 권고 기준 3.0’을 배포했다. ‘자살 보도 권고 기준 3.0’은 자살 보도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언론이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고자 마련한 기준으로 보건복지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한국기자협회가 함께 추진한 보도지침이다. 권고기준안에는 자살에 대한 잘못된 표현이나 구체적인 기술내용으로 인해 모방 자살을 유발시키는 등 사회적 파장을 고려한 보도 시 주의사항과 자살예방 정보 및 상담기관 안내 내용이 포함돼 있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 개소해 고양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무료상담, 자살예방교육,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한센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중 무료로 진료를 볼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산서구에서 진행하는 무료 이동진료 사업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한센인만을 대상으로 한정하지 않고 타시군에 거주하는 한센인 또한 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료이동진료는 매년 2달 간격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달에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한센인 피부질환 치료 및 후유증 예방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한센병연구소 의료진이 일산서구를 직접 방문한다. 피부질환 및 기타 질환에 대한 상담과 함께 증상에 맞는 약, 진통제 및 비타민 등을 현장에서 처방할 계획이다. 감염병예방팀 관계자는“한센병 조기진단을 위해 한센복지협회와 협력해 피부질환 무료 진료 및 약처방 등도 상·하반기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센병 퇴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다방면으로 복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대상 자격을 확인하고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기온이 높아지고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본격적인 수족구병 유행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수족구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터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피로감을 시작으로 입 안과 혀, 손과 발 및 엉덩이에 반점과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의 침, 가래, 콧물과 같은 호흡기 분비물 또는 대변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지만 드물게 뇌수막염, 뇌염, 마비 증상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어린 영아의 경우 합병증 발생률이 더욱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은 일반적으로 사람 간의 접촉에 의해서 전파되며 감염된 사람이 손을 씻지 않은 채 다른 사람을 만지거나 물건의 표면을 오염시킬 때 흔히 전파되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를 돌보기 전후로 손을 꼼꼼히 씻어야하며,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해야 한다. 또한, 발열 및 손, 발, 입 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만 65세 미만 초로기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초록이(≒초로기) 나빌레라’를 7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년에 접어드는 초기’라는 뜻이 아닌 ‘푸르게 날아오르는 노년의 삶’의 의미를 담은‘초록이(≒초로기) 나빌레라’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 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문화예술치유사업 '마음치유, 봄처럼'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센터는 심리상담센터 ‘공감(共感)’과 함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무용, 동작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적 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발병해 경력단절의 부담이 큰 초로기 치매 환자들을 위해 창조적 활동(팔찌, 뜨게가방 만들기 등) 및 심리사회적 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생활 속 직업과 사회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고 사회적 역할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예술치유 운영 역량을 가진 운영단체와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특화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예술매체가 가진 장점을 통해 치매환자가 흥미와 성취감을 얻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초등학교 2~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사계절 농업 체험 프로그램 ‘꼬마 농부의 사계절’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도서관에서는 실내에서 주로 독서 관련 교육을 추진해 왔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농업 체험 위주의 교육을 추진해 왔다. 이번 교육은 학습 효과와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자 두 부서가 협업했다. ‘꼬마 농부의 사계절’은 어린이들에게 기존의 책을 통해 배우던 식물·농업,·생태 교육에 체험활동을 가미하여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고양시 특화 농산물 ‘가와지 쌀’에 대해 알아보고 모내기 체험을 했다. 모를 심어 봄으로써 우리가 먹는 쌀의 중요성과 농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되새겨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과과정과도 연계되어 아이들과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았다. ‘꼬마 농부의 사계절’ 프로그램은 총 7회 실시하며 책과 농업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오감 체험활동이 초등학생의 정서 발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행사장 내 푸드트럭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역축제에서는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한 식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고양행주문화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행사장 내 푸드트럭(13개소)에서 △회오리감자 △츄러스 △타코야키 △스테이크 △피자 △불초밥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고양행주문화제에서는 ‘김덕수패 사물놀이’,‘행주민속촌’등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양일 저녁 진행되는‘드론 라이트쇼’와 ‘수상 불꽃놀이’ 또한 고양행주문화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볼거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 양일 개최되는 고양행주문화제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먹거리와 볼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이 행사에 많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대화배수펌프장 정비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착수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고양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대화배수펌프장 영향 구역의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화배수펌프장 정비공사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배수펌프장 정비공사는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 등 인근의 개발사업으로 인해 상당한 용량의 배수펌프장 증설이 요구됨에 따라 대화배수펌프장의 노후펌프 성능개선 및 용량 증설을 위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11일 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진행 중인 상황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진행하는 장항배수펌프장 신설과 함께 추진되는 이번 정비공사로 해당 지역 방재성능을 기존 20년 강우 빈도 수준에서 50년으로 상향시켜 한류천 인근 저지대 일원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완 재난대응담당관은 “이번 사업 예산 200억 원 중 75%인 150억 원을 국도비 지원으로 충당함으로써 고양시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주요 법회에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의미를 되새겼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개최한 봉축 법회에 참석해 동국대학교 이사장인 돈관 큰스님과 함께 관불의식을 행했다.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에는 관내 대표 사찰인 여래사와 흥국사를 차례로 방문해 스님 및 불자들과의 담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부처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행사인 봉축 법요식에도 함께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불교는 예로부터 국난을 극복하는 등불이 되어 왔으며, 불교의 화합 정신과 자비 문화는 고양특례시민들의 삶을 향기롭고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고양특례시민 모두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댁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발원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6일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일산동구 주요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최근 고양시가 노르웨이 오슬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뛰어난 5대 도시’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상 수상’, 3년 연속 메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등급으로 선정되며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그러나 고양시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 유치나 교통망 구축 등으로 시민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과 가장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최접점에 있는 만큼 시 주요 정책과 핵심사업의 진행 상황을 정확하게 주민에게 알리고, 반대로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 등을 면밀하게 살펴서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번에 고양특례시가 3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SA)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시민들의 시정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0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성남산업진흥원과 업무 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에는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과 양 기관의 간부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별 특성과 보유 인프라 등을 활용한 신규 산업 분야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기업 지원성과, 지식 공유 등 양 기관 소속 지자체의 산업 진흥과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동균 원장은“성남산업진흥원과 교류 협력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 및 공공펀드 조성 등의 성공 사례를 경제자유구역, 첨단산업단지 관련 기업 및 투자 유치에도 접목해 나가는 등 향후 산업진흥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사업 추진 등을 통하여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성남시 산하 기관으로, 2실 2본부 8부 체제이며, 임직원은 110여 명에 이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5월부터 다채로운 시각예술 워크샵을 선보인다. ‘아모아스튜디오(Aram Museum of Art STUDIO)’는 지난 2023년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재개관과 함께 선보인 미술관 교육 브랜드이다. 확산된 미술관 교육의 사회적 움직임에 발맞추어 회화, 설치, 공예 등 다매체 교육 워크샵을 기획하여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모아스튜디오는 동시대 작가와 함께 작가의 재료와 기법을 탐구하여 자신만의 작업으로 완성하는 ‘아모아스튜디오 – 작업실시리즈’가 메인으로 운영된다. 다회차 교육을 통해 보다 심도있는 작업을 경험할 수 있다. 2024년에는 감각을 “깨우는” 것에 집중하여 작년과 다르게 주제를 잡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리즈별로 작가와 작업하는 시간을 통해 분채, 섬유, 도자, 비닐, 씨앗 등을 중심 재료로 작가의 작업 이야기를 듣고, 회화 및 설치 등을 직접 작업해본다. 해당 워크샵은 4회차로 이루어지며, 박윤지오수이영화문화영 작가 및 죽음의 바느질 클럽과 함께 한다. 6월, 아모아스튜디오의 포문을 여는 동양화작업실 2023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창업컨설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팀)를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 예비 창업가(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고양시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를 가진 예비 창업가(팀), 고양시에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10명(팀)을 선발하며, ▲현황 진단 및 일대일 전문 컨설팅(팀별 3회 내외) ▲창업 공간(4개실) ▲마스터클래스(특별 강좌, 간담회, 네트워킹)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5월 10일부터 31일로, 창업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기업)는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 또는 사경센터 블로그에서 공고문과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하고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거 지난 14일 후곡마을 11·12단지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단지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여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엄선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일산3동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더욱 어르신을 공경하고 섬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관내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국토대청결 활동에는 덕이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덕이동 4통, 24통 지역의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에 방치되어 있던 묵은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집중 수거했다. 최진삼 통장협의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노후화된 폐형광등 수거함을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관내 설치된 폐형광등 수거함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5월 중순에 총 14개소의 수거함을 교체 완료했다. 현재 일산서구에서 관리하는 폐형광등 수거함은 동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주택 밀집 구역 이면도로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총 36개소이다. 단, 전수조사에 공동주택이나 개인 건물에 자체 설치된 곳은 제외한다. 수거함에 배출된 폐형광등은 관할 구역별로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주 1회 순회로 수거한다. 이후 각 수집·운반업체에서 분류·선별 작업을 거쳐 재활용위탁업체로 보내진 뒤 최종 재활용 처리된다. 구는 이번 노후 수거함의 교체 작업을 통해 폐형광등 분리배출 관련 주민편의를 향상시키고 도시미관 개선 등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파손, 매립 시 수은 유출 등 환경과 인체에 해로운 폐형광등은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여 주시고, 깨진 형광등은 신문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1일 지영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80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2024년 고봉동 경로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경로잔치는 고봉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고봉동 각 직능단체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조현숙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지역 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를 빛냈다. 이날 효행시민과 장수 어르신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고봉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손수 대접했다. 또한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42호로 지정받은 성석농악 진밭두레패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참여자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잔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를 주관한 강다현 고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만든 음식이니 맛있게 잡수시길 바란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잔치에 참석해 주신 시장님, 새마을회장님,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사 준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경로당별(6개소)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잔치는 6개의 경로당별로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소통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 적적한 시간을 보낼까 염려했는데, 다 같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즐거웠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강희남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부녀회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경로효친 미덕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마두2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각 경로당별로 다양한 식당 등을 이용하여 어르신들을 초청하고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어버이날 적적한 시간을 보낼까 염려했는데, 이렇게 좋은 분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즐거웠다.”고 마음을 전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오랜만에 열린 경로잔치로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행정을 꾸준히 펼쳐 활기찬 노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이 지난 5월 14일 백송공원에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했다. 백석1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팸플릿을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신고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인적인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구직에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에게 일자리 정보도 제공했다. 이 날은 특히 복지·일자리 상담 외에도 어르신 건강 상담(혈압·혈당, 치매·우울 검사)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본인의 건강을 돌아보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 어르신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집 앞에서 바로 혈압·혈당 검사까지 해주니 너무 좋다. 자주 나와서 이야기도 나누고 검사도 해주면 좋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석1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백석1동, 건강안심마을 백석1동이 될 수 있도록 위기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