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6월 한 달간을 환경의 달로 지정하고,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의 주제는 ‘우리 함께 그린(Green) 50년’이다. 우선, 환경의 날(6.5) 기념행사는 오는 6월 3일 오후 2~5시 시청 일원에서 열린다. 시청 광장에 특설무대가 마련돼 환경보전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등 의식행사가 진행된다. 환경에 관한 25개의 시민 체험 부스도 설치·운영한다. 전기 굴삭기,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볼 수 있고, 자투리 목재를 활용한 메모꽂이 등 친환경 제품과 성남시 깃대종인 파파리반딧불이, 버들치, 청딱따구리 책갈피 만들기 등을 해볼 수 있다.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는 대회도 열린다. 사전 신청한 유아 47명, 초등학생 69명이 참여하며, 당일 심사로 우수작품 10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청 로비에선 ‘나부터 시작하는 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스마트 에코 리더 100인(초·중·고교생)의 토론회와 이들의 발대식이 개최된다.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선 생물다양성 분야 확대와 시민 과학 활성화 모색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 맹산환경생태학습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5월 22일(월) 솔브레인㈜ 판교중앙연구소에서 이동 약자 장애 청소년 지원을 위한 1천5백만원 상당의 기부금(Soul-box)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재)솔브레인 나눔재단 채석욱 부사무국장,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윤여원 관장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이동 약자 청소년들의 사회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하였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기부금을 통하여 (재)솔브레인 나눔재단과 『C.O.C. 사회가치실현 프로젝트 사업』을 공동 기획하여 이동 약자 장애 청소년들의 휠체어 스포크가드(바퀴살 보호판) 제작 지원, 관내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휠체어 제공 및 관련 시설에 휠체어 스포크 가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윤여원 관장은“장애 청소년들의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재)솔브레인 나눔재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여러 가지 방면의 사업을 차츰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솔브레인 나눔재단은 2013년 솔브레인(주)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사명의 앞 글자와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은 "Soul-box"는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미사도서관이 2023년 독서아카데미 사업 공모에 지난 2020년 이후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는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천만원으로 교육 전 과정 강사료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도서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점과 그 해법,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는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통섭적 인문학 강의를 6월부터 10월까지 매 회 성인 100명을 모집하여 총 15차시 강좌로 진행할 예정이다. 독서아카데미의 주제는‘미사 소사이어티 : 우리사회를 읽어주는 오인오색’으로 안용태 영화평론가, 이정모 과학자, 구본권 인문학자, 노명우 사회학자, 안광복 교사가 참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섯 명의 저자들이 진행하는 미사 소사이어티 강연으로 하남시민이 사회문제와 인간의 삶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청년’ 특별 프로젝트로 기획한 청년프로예술팀 오디션 수상자들이 5월부터 버스킹을 펼친다. 지난 4월, 성남시는 지역 청년 예술가의 예술 활동 기반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복지 콘텐츠 제공을 위해 ‘SN Town 오디션, 나는 성남 프로 아티스트 청년이다’를 통해 보컬과 댄스 두 분야에서 각각 10팀을 최종 선발했다. 오디션에서 수상한 20팀은 보컬팀 2개조와 댄스팀 3개조 등 총 5개조로 구성하여 버스킹을 시작으로 성남시 50개 동별 순회공연, 시립예술단 파이팅콘서트 특별출연, 시 승격 50주년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달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청년들이 많은 판교역 광장, 수내역 맛집거리, 야탑역 광장 등 광장과 거리에서 젊은층이 좋아하는 노래와 춤 등의 버스킹으로 청년 예술가로서의 꿈을 선보인다. 26일에는 분당구 판교역 광장에서 댄스팀이 첫 댄스 버스킹을 펼친다. 보컬팀은 판교역 광장(12일)과 수내역 맛집거리(19일)에서 두 번의 버스킹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6월에는 야탑역 광장(6/2), 수내역맛집거리(6/9), 야탑역 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4시 수정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5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10곳 기업이 구직자와 현장 면접을 진행해 49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직종)은 ㈜파리크라상(생산), 일신나퓨(생산), ㈜프로에스콤(보안), ㈜동양이엠에스(캐셔, 포장), ㈜두잉씨앤에스(미화), ㈜케어매니저분당(요양보호), 샤니(생산, 물류, 시설), ㈜이노튜브(기술, 영업), ㈜마이트로녹스(기술), ㈜성남시내버스(운전) 등이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들이 우선 면접 대상이다. 현장 접수로 면접에 참여해도 된다. 취업 희망자는 사진을 붙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시는 취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지문 적성검사,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부대행사를 연다. 다음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는 오는 8월 24일 분당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3 경기도 청소년상’ 대상 수상과 청소년상담복지 분야 발전 유공 표창 수여로 청소년 복지보호 분야에 모범이 됐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정정은)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연우 청소년(19세)은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3 경기도 청소년상’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청소년상은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표창으로 경기도 청소년 중 바른 성장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경기청소년 강연대회 및 진로체험박람회’에서는 분야별로 타의 모범이 된 9명의 지역청소년에게 ‘청소년상-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중 노연우 청소년은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되는 직장 체험과 자격증 취득 지원 등으로 자신의 진로를 발견하고 노동 경험을 통해 타의 모범을 보이며 대상의 영광을 차지해 우리 광명시 청소년들의 위상을 경기도에 널리 알리게 됐다. 노연우 청소년은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온 것들이 빛을 본 것 같아서 기뻤다”며,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세종도서관이 1년 7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3월 2일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오는 5월 31일 재개관을 기념하는 자리를 갖는다. 여주 최초의 시립 공공도서관으로 1999년 3월 개관한 세종도서관은 독서와 개인 학습을 위해 연간 14만여 명의 주민이 찾는 지역 독서문화의 중심지로 사랑받아 왔다. 2019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SOC) 복합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이래 낡은 시설과 좁은 공간으로 이용자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2021년 8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총사업비 약 75억원(국비 7억, 특조금 및 시비 68억)을 투입하여 건물 내외부를 개축하고 실내외 승강기 설치와 가구·집기를 교체하는 등 도서관 전면에 걸친 재건립 과정을 통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도서관 1층은 이용자를 맞이하는 안내데스크와 안락하고 넓은 로비, 독서문화 강좌를 위한 프로그램실을 배치하고 작가 초청과 공연 등 문화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70여 석 규모의 소강당을 신설했다. 2층 영유아·어린이자료실과 3층 종합자료실은 소파 등 편안한 열람 좌석에서 독서와 휴식을 취하는 개방형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5월 26일 오후 4시~7시 30분 시청 곳곳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달빛 산책’ 행사를 개최한다. 우천으로 취소된 어린이날 대체 행사다. 이날 행사는 2000여 명의 시민 참여를 예상하는 가운데 ▲공연마당 ▲체험마당 ▲북콘서트 ▲음악분수 쇼가 펼쳐진다. 시청 광장에 특설무대가 마련돼 LJ 댄스팀 공연, 태권도 시범, 서커스, 아크로바틱, 마술, 스위스 전통 요들송, 버블 아티스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북콘서트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신상진 성남시장과 73년생 부모 2명이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성남시 옛이야기’ 등 4권 그림책 내용에 관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3개 부스의 체험마당도 펼쳐진다. 추억의 뻥튀기, 고무신 날려 과녁판 맞추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걱정인형 가방고리 만들기, 우주 야광 팔찌 만들기, 3D 펜으로 입체 그림 만들기, 수정토 무드등 만들기, 풍선아트 등을 해볼 수 있다. 시청 너른못 분수에선 경쾌한 음악방송에 맞춰 화려한 조명과 함께 물을 쏘아 올린다. 시청 온누리(600석)에선 이날 오후 4시 30분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을 무료 상영한다. 신상진 성남시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첫 시작으로 ‘난생처음 동화쓰기’ 문학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해 지역 주민에겐 문학 향유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인들에겐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수정도서관은 지난달 공개채용을 통해 김아영 아동문학 작가를 상주작가로 선정했다. 김아영 작가는 “난생처음 동화쓰기 창작수업을 통해 자신을 탐구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작활동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정도서관은 ‘난생처음 동화쓰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창작 수업 ▲한밤의 낭독클럽 ▲작가와의 만남 ▲김아영 작가의 책 처방 상담소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상주작가와 함께 수정도서관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많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남양주형 나로서기 나비스 스텝 업’(약칭 나나 스텝 업)의 멘토단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나나 스텝 업 멘토단은 지역 내 18세 이상 자립 준비 청년들의 주거, 진로, 일상생활 등 사회 초년생으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출범했으며, 전문가 멘토, 동행 멘토, 자립 선배 멘토 등 현재 45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자립 준비 청년과 함께 소통하면서 정보 공유 및 정서적 지지 등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에 참여할 ‘청년 멘토’를 추가로 모집하며, ‘청년 멘토’는 2년간 생활 전반에 걸쳐 온·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청년 멘토’는 만 39세 이하의 남양주시에 주민 등록이 돼 있는 청년, 남양주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 아동 복지 시설 및 가정 위탁 아동에서 자립에 성공한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내 모집공고/일자리를 확인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시흥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시흥시청소년종합성장지원프로젝트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가 지난 20일 ‘으뜸성장선포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는 시흥시 청소년이 성장 주기별로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도전과제 이수를 통해 다양한 역량을 함양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챌린지에 참여해 전 과정을 이수한 우수 청소년들에게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활동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는 으뜸성장선포식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참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응원과 함께 진행됐다. 레벨별 참가 청소년은 △골드레벨(9세~13세) 152명 △플래티넘레벨(14세~16세) 102명 △마스터레벨(17세~19세) 33명 △드림레벨(20세~24세) 21명으로 총 308명의 관내 청소년이 참가해 행사 열기가 뜨거웠다. 선포식에서는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소개 △챌린지 이수 방법 △전용 앱을 통한 활동 방법 안내 등의 기본적인 소개가 진행됐고, 참가 청소년의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와 흥미를 유발할 △토크콘서트 및 스타팅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과 미래콘텐츠재단(이사장 정욱), 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윤세리)은 지난 19일,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 청년·청소년의 건강한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와 미래콘텐츠재단 정욱 이사장, 사단법인 온율 윤세리 이사장[법무법인(유) 율촌 명예대표변호사]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사각지대 청년, 청소년을 위한 법률교육 및 자문, ▲학교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각 기관이 상호협력이 가능하고 발전에 기여하는 사항들을 상호협력으로 담고 있다. 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사이버폭력에 대한 대응은 사회적 자원들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디지털 사회를 살아갈 청소년·청년들이 존중과 안전을 느끼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사이버폭력 경험률이 전년 대비 12.4% 증가하고 있으며,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사이버폭력 가해 또는 피해 경험”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늘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과 학부모 155명을 대상으로 ‘진로N자기주도학습코칭’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및 진로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진로N자기주도학습코칭’의 첫 번째 시간으로, 학부모가 함께 참석해 자녀가 앞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이해하고 부모의 역할과 지도법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전에 진행한 MLST 학습전략검사의 전문가 해석을 들으며 자녀의 학습 습관을 점검해 보고,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흥미 있는 강연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너무 필요한 시기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라며 “우리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는 방법을 배워 자신만의 학습 방법과 습관을 잘 갖출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로N자기주도학습코칭’은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5회차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정약용도서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별빛도서관에서 1:4 코칭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일, 2023년 올해의 한 책 어린이 부문으로 선정된 '오리 부리 이야기'의 황선애 작가초청 강연을 개최해, 어린이와 작가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작가초청 강연은 작가의 집필기, 도서의 주제와 등장인물 소개, 질의응답,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독서퀴즈와 생각발표를 통해 어린이들이 작가의 강연에 직접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황선애 작가는 '오리 부리 이야기'로 2022년도에 비룡소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빨개봇이 사라졌다', '수상한 콩콩월드 대모험'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한 아동문학 작가이다. 특히 '오리 부리 이야기'는 광주시를 비롯하여 용인시, 아산시, 부산시 등 여러 시에서 한 책 도서로 선정될 만큼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올해의 주목할만한 도서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광주시민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 올해의 한 책인 만큼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올해의 한 책 관련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에서는 안성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및 독서 동아리를 운영한다. 프로그램과 독서회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문화프로그램은 안성 의료 사협의 이순호 한의사와 함께 걷기 운동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실천해보는 ‘동네 한의사와 함께 하는 건강하게 걷기 실천 교실’과 5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동네 사랑방 스마트폰 활용 교실’, 초등 3~4학년의 역사 인식 및 소양 교육을 위한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탐구 교실’, 독서와 취미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책 소리가 흐르는 이야기꽃 뜨개 공방’ 등이 있다. 또한 양성작은도서관에서는 ‘아.시.모(아날로그 시 모임)’과 ‘사마천의 사기 읽기’ 모임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아.시.모’는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모여 좋은 시를 읽고 필사하고 나누는 모임이며, ‘사기 읽기’는 중국 최고의 고전이지만 평소에는 도전하기 어려웠던 사마천의 사기를 일정량의 목표를 정해 꾸준히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완독해 볼 수 있는 모임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양성 작은도서관에서 준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에 어색해진 지역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들 간의 단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청소년 축제 '꿈빛FUN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꿈빛나래청소년운영위원회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 그리고 오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기획부터 참여해 아이디어와 노력을 기울여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 바람개비, 부채 등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마당을 운영했다. 1층 실내에 꿈빛카페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음료 등 먹거리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했으며, 오케스트라와 댄스 공연, 보드게임대회 등 즐길거리가 넘쳐나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즐기면서 정말 즐거웠고 에너지 넘쳤으며 신나게 즐겼어요. 앞으로도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릴 다양한 행사들이 기대돼요. 오랜만에 진짜 멋진 경험이었어요”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원스톱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8일 ‘2023년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1차 사례 판정된 위기청소년(가족, 보호자)에 대한 생활 지원 등 실비 지급 경과보고와 신규 복지실무위원의 위촉식, 의뢰된 사례들에 대한 지원 판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의견 제시 및 실질적인 지원 방안 논의와 소속기관의 청소년 관련 사업에 대한 연계가 즉각적으로 이뤄지며 청소년 안전망 연계를 더욱 확고히 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광명시 가족센터 안주영 위원은 “가족 유형 변화에 따라 다양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청소년과 가족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관계기관 실무자로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최근 심각성이 대두되는 청소년기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고자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메타버스 글로벌 랜선 특강을 5월 23일(화)에 개최한다. 일본 삿포로대학 어린이학과 김창진 교수가 진행을 맡은 이번 특강은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에 대한 정의와 일본에서의 현황, 정책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사 김정화는“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을 느끼며, 글로벌 랜선 특강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제의 실질적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2021년부터 일본 삿포로대학과 함께 ‘히키코모리에 대한 이해’,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심화 대담’, ‘함께 고민하는 히키코모리’를 주제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유튜브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서재민)에서는 오는 20일(토) 오후 1시 30분, 수정커뮤니티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거리공연 친친콘서트(친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20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관객 참여 이벤트를 시작으로 2시부터 “청소년밴드 버스킹”의 주제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는 청소년과 청년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친친콘서트는 기관-지역단체-청소년이 함께 청소년 문화예술의 장(場)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와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의의가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해오던 친친콘서트는 올해부터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다양한 청소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재민 수정청소년수련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시민들이 음악과 함께 마음의 여유와 쉼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수정청소년수련관이 지역 문화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남문화재단 생활예술스테이션과 연계, 성남에서 활동 중인 문화동호회도 함께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원스톱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8일 ‘2023년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1차 사례 판정된 위기청소년(가족, 보호자)에 대한 생활 지원 등 실비 지급 경과보고와 신규 복지실무위원의 위촉식, 의뢰된 사례들에 대한 지원 판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위원장 박순덕)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의견 제시 및 실질적인 지원 방안 논의와 소속기관의 청소년 관련 사업에 대한 연계가 즉각적으로 이뤄지며 청소년 안전망 연계를 더욱 확고히 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광명시 가족센터 안주영 위원은 “가족 유형 변화에 따라 다양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청소년과 가족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관계기관 실무자로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기 청소년 사례의뢰와 지원 등 광명시 청소년 안전망인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와 관련된 사항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