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닫기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 모아 ‘성금 기부’ - 경기신보,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재난 극복에 온정 더해 -

○ 경기신보, 8일(화) 경북·경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443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
- 경기신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성금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 경기신보, 성금 기부에 더해 피해 현장 복구 등 실질적인 자원봉사활동도 추진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최근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난 8일(화) 1,443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성금은 국가적 재난 극복에 동참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신보는 이에 더해 피해 현장 복구 등 실질적인 자원봉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 시석중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 속에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준비한 이번 기부가 실질적인 회복과 지역 재건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 한편, 경기신보는 2019년 강원도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등 주요 재난 발생 시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