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750명을 모집한다. -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은 강원특별자치도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1인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24.2.19.) 기준, 도내 거주 40세 이상 59세 이하(1964.2.20. 부터 1984.2.19.)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 사업대상자는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2024년부터는 구직활동비 지원과 더불어 도내 9개 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담 상담사와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알선도 지원하여 참여자들의 내실 있는 구직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정안전부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본 사업에 도입함으로써, 신청자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디자인진흥원은 강원권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이하 KDM+) 5기 회원을 신규 모집한다. KDM+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지역 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써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다양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세계일류 수준의 실무 디자이너로 육성하기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디자인 관련 학사학위 과정 2학년 이상 대학생이며, 선발된 KDM+ 회원은 2년간 국내외 산학프로젝트,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 특강 및 세미나, 국제 디자인 어워드(IDEA, IF, Red Dot 등) 출품, 전시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강원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양식 작성 후 3월 12일까지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최인숙 원장은 “KDM+ 사업을 통해 현장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한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강원지역의 열정 있는 예비 디자이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은 2월 16일 원주에서 '강원지역혁신플랫폼 2차년도 성과포럼' 을 개최했다. RIS(Regional Innovation System) 사업은 2020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밀의료·디지털헬스케어·스마트수소에너지를 핵심분야로 2022년 5월 공모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 지자체(춘천, 원주, 강릉, 삼척) 관계자, 대학 및 기업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원지역혁신플랫폼에서 추진한 2차년도(’23.4월 ~ ’24.2월)에 51건의 과제 중 기업참여 발표과제 3건과 대과제별 우수과제 9건에 대한 성과공유와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보다 체감도 높은 성과 홍보를 위해 작년 교육부주관 산학협력 EXPO에 전국시도 유일하게 선정된 혈류/혈관 모니터링 융복합 시스템 등 7점의 성과물 전시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본 성과포럼을 통해 RIS사업에서 도출된 성과들을 바탕으로 핵심분야와 관련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확대와 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재)설봉장학회는 2. 16 14시,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제11회 (재)설봉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후원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전순표 재단법인 설봉장학회 이사장(세스코, 팜클 총회장), 전찬민 사무국장(팜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재단법인 설봉장학회는 도내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선발하여 대학생 25명에게 총 5,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도에서는 장학생 모집과 홍보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제11회 (재)설봉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총 65명의 지원자 중 엄선되게 선발된 7명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은 3학년에게는 2백만 원(100만 원씩 2학기), 1,2학년에게는 4백만 원(100만 원씩 4학기)이 지급되게 된다. 설봉장학회는 ㈜세스코 및 ㈜팜클을 창립한 전순표 총회장이 지난 2010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 2012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 매년 품행이 올바르고 학업과 예체능에서 탁월한 재능이 있는 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이 주관하는‘2024 평창 눈동이 패스포트 시즌 2(2차)’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2024 평창 눈동이 패스포트 시즌 2(2차)’프로그램은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2. 13.(화)부터 2. 24.(토)까지, 평창군 관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와 1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키 강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지역주민을 위한 올림픽유산 프로그램으로, 동계스포츠 활동의 긍정적 역할과 건강한 스포츠 인식 확산을 위해 2023년 처음 시행됐고, 올해 두 번째를 맞아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기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시즌 참가했던 눈동이 중 85%가 재신청했으며, 이번 1차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참가자의 100%가 재참가의향을 밝힐 만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참가비 3만원을 낸 프로그램 참가자는 총 세 번 전문강사의 맞춤형 스키강습과 리프트 이용, 장비/ 의류/안전용품 대여, 점심식사, 상해보험 등 총 100여 만 원 상당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늘 오전 강원영동 북부부터 눈이 시작되어 강원전역으로 확대되어 밤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가 대설에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오전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산지 3~10㎝, 강원중‧북부동해안 2~7cm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많은 곳은 강원산지 15㎝ 이상의 적설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오후 네시기준 속초, 고성, 양양, 강릉, 동해, 태백, 삼척, 평창, 정선 등 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제설장비 1,344대, 제설인력 1,576명, 제설제 1,631톤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영하로 기온이 떨어져 비에서 눈으로 바뀜에 따라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차량운행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저속운행하실 것”을 도민께 당부했고, 이와 함께“퇴근길 차량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15일(목) 오후 세시 도청 본관2층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실현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콕 보급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 국제로타리 3730지구 하명호 총재가 참여했고, 협약내용에 따라 도내 저소득층·고령 1,200가구에 타이머콕 설치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타이머 콕은 가스 안전장치 중 하나로 설정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중간 밸브가 잠겨 가스 불을 켜놓고 잠그지 않아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고령가구와 초기 치매환자에게 유용하게 쓰이는 장치이다. 해당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해 2023년까지 21,706가구에 지원되어 왔으며, 올해는 2,080가구 총 124,800천원의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부족한 52,800천원의 예산을 국제 로타리 3730지구에서 기부해주시며 880가구에 설치지원이 가능해지며 가스 안전장치가 필요한 취약계층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게 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봉사단체, 공기업, 행정기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15일 도청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와 흥행에 크게 기여한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 대상자는 ▲대한체육회 ▲ 대한민국 선수단 이혁렬 단장 ▲대한민국 선수단 이태영 부단장 ▲대한체육회 국제대회부 홍우택 부장 ▲대한체육회 지역체육부 배성욱 과장 ▲대한체육회 국제교류부 유고은 대리 ▲대한체육회 국제교류부 최선규 대리 ▲대한체육회 국제대회부 김효은 주무이다.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단은 청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무팀 운영과 안전‧인권‧도핑 교육 등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청소년 국가대표들이 쇼트트랙뿐만 아니라 봅슬레이,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을 펼칠 수 있었고,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역대 최대 흥행을 견인했다. 김진태 지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바탕에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선수단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청소년 선수들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가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2024년 속초 설악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 속초시축구협회, 속초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 전국 27개 클럽 47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하며, 공설운동장 등 4개 구장 8개 면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는 저학년(8~10세)은 7:7, 고학년(11~12세)은 8:8경기로 학년별로 그룹을 나눠 풀리그로 진행 후, 순위를 토대로 상·하리그로 나누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동해안의 겨울 기온이 타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온화하고 체육시설 인프라, 관광지로서의 숙박 및 음식 시설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겨울에도 대회 유치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유소년 축구대회 유치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참가팀 선수단 숙소를 설악동으로 배정하여 겨울철 관광 비수기로 침체된 설악동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대회기간 동안 성과 분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년 연설을 통해 “최근 화두인 주4일제 근무는 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주4일제 도입 시 도가 전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면밀히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삼성전자, 포스코, SK 등 유수의 대기업과 온라인업계에서 이미 주4일제를 시범적으로 실시 중이고, 세계적으로도 주4일제를 공식화하는 국가가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말하며, 2000년대 초반 주5일제 도입이 논의될 때 의구심을 가졌으나 지금은 당연시 여기듯, 주4일제도 시간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정착될 시대적 흐름임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김 지사는 “주4일제 근무는 곧 여가시간의 확대”임을 강조하며, 생활인구 유입, 세컨 하우스 붐 등 지역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지독한 인구소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의회 차원에서도 주 4일제 근무에 따른 정책 마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월 13일 오전 11시 30분 노조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간 미래비전 공유 및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 선언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의 목적은 노사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공동의 핵심가치를 대내외에 알림으로써 노사간 실질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바람직한 공무원 노사관계 발전모델을 정립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서 노사는 ‘도민에게 신뢰받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상생ㆍ협력의 공직 노사문화 구축’을 미래비전으로 설정하고, 조합원 이익과 공공이익을 함께 중시하는 합리적인 공직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신바람 나는 건강한 일터’, ‘생산적 조직문화’, ‘공공서비스 개선’, ‘사회적 책임’을 노사가 지향하는 4대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조직내부의 갈등적 이슈에 대한 적극적 의견수렴, 구성원이 효율적ㆍ수평적ㆍ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여건 조성,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하는 우수사례 발굴ㆍ추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추진 등에 노사가 적극 협력키로 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설 연휴 첫날인 2월 9일, 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설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설 명절 민심을 살폈다. 김진태 지사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춘천 애막골 새벽시장, 풍물시장, 중앙시장 및 제일시장 4개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음식을 구매하며 물가안정대책이 현장에서 잘 시행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심은 시장 내 점포에서 시장 상인회장과 함께하며 소비심리 침체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전통시장의 발전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을 방문한 도민에게 새해덕담을 건네며, “설을 앞두고 사과·배 등 성수품 가격이 치솟으며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도에서는 설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주요 품목 가격 동향을 꾸준하게 모니터링 해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김 지사는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특별경계근무중인 소방대원들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 8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철 인평원장과 직원 30여 명이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마음을 함께 했다. 더불어 개인 장바구니를 지참하여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소상공인 점포에서 각자내기 오찬을 진행하여 골목상권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김학철 인평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평원은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7일 오후 2시에 원강수 원주시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과 함께 경기 평택시 고덕면 여염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칩 설계부터 생산, 후공정까지 모두 아우르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전초기지로 통하는 곳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로 현재 1~3공장이 들어섰고 미래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공장과 5공장이 건설 중이다. 삼성 측에서는 박승희 CR담당사장, 남석우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등 임직원이 강원 방문단을 맞이했고, 회사소개, 반도체 전시관 견학 및 생산라인 투어 등 직접 안내하며, 전 일정을 함께 했다. 먼저, 김 지사는 방명록에 “세계 최고, 세계 최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발전을 강원도민과 함께 응원합니다. ”라고 적으며, 도민을 대표해 삼성전자의 발전을 응원하는 문구를 남겼다. 이후, 사무동 1층 반도체 전시관으로 자리를 옮겨 국내 반도체의 역사와 반도체 생산 공정을 직접 견학하며, 도와 삼성전자는 반도체 산업과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2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평창 봉평재래시장을 찾아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최승극 공무원교육원장을 비롯한 직원 23명이 동참했으며, 미리 준비한 강원상품권으로 장보기를 진행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각자 내기 점심식사를 하는 등 지역상권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최승극 원장은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소상공인분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설날 다음날인 2월 11일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민속연 만들기, 복주머니 피리 만들기, 복주머니 나무문살 만들기, 복(福)·용문양 컵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와 도소주 시음, 소떡소떡 구워먹기 등 먹거리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또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신명나는 속초시립풍물단 공연도 펼쳐져 박물관을 찾아오는 시민 및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속초시립박물관은 앞으로도 전통적인 민속체험행사로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은 2월 7일 설 명절을 맞아, 평창 제일감리교회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어, 관내 장애인 80가정에 전달하는‘사랑의 명절 음식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평창 가스 폭발 사고 피해 이재민 5가구에도 음식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사랑과 정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10여년 넘게 이어져온 이번 행사는 평창제일감리교회, 평창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에서 후원하며, 솔내음회에서 자원활동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한다. 김미숙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 분관장은“매년 소중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내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미진 복지정책과장은“관심과 사랑으로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명절 음식과 함께 장애인 분들과 이재민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학교는 2월 6일 강원대 실사구시관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제2기 LRS 공유대학 혁신인재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LRS 공유대학은 개인학습기록시스템(Learning Record System)을 기반으로 도내 15개 대학이 참여, 도 3대 핵심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간 결합체계로, 작년 선발된 200명과 함께 올해 211명의 신입생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정규학기 온라인 수업(부·복수 전공과정)과 계절학기 산업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입학식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영상 축사, 각 대학총장 환영사와 입학증서 수여, 학사 정보 및 학습관리시스템 사용 안내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입학 환영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홍천 비발디파크로 이동하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쇼'와 축하공연, 교과과정 설명회가 각각 이어졌다. 김진태 도지사는 입학 환영행사(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여, 입학생과의 자유로운 소통과 친목활동을 통한 환영행사와 함께 1기 입학 선배-신입생과 함께하는 토크쇼, 참여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토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김창규 산림환경국장과 산림환경국 직원 80여명은 경제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월 6일 화천시장을 방문,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각자내기 오찬 등 지역경제 살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도 이 날 화천시장을 방문, 직원들과 장보기 행사에 직접 동참하며 고금리·고물가의 여파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물가 동향을 살폈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화천 ‘원광보은의집’을 위문, 산림정책과에서 ‘23년도 조직성과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 으로 받은 시상금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전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만큼 불경기 등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고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활동에도 솔선수범하여 동참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 6 원주 남산골 문화센터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도내 중소기업 대상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간 중소기업 간담회는 여러 차례 개최된 바 있지만, 이번 간담회는 격식을 타파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소통과 공감의 현장 속에서 허심탄회한 의견들이 많이 제시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주로 도내 고급인력 유출에 대한 우려와 정책적 지원, 기업의 입장에서 기업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지원,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금융지원의 확대 등을 도에 요청했으며, 스위스 산업정책을 벤치마킹하여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향해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구조에 대한 정책적 모델링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내 기업들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의 주역들이다. 앞으로도 기업의견들을 자주 청취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기업이 찾아오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