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인력부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숙련도가 축적된 외국인근로자에게 '숙련기능인력(E-7-4) 비자전환 광역지자체 추천제도' 를 시행한다.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전환은 법무부에서 실시하는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방안(K-point E74)”에 따른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24년도에 83명 쿼터를 배정받았다. 도 추천 대상 외국인근로자는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자격으로 4년이상 국내에 체류한 등록외국인으로 일정금액 이상의 연봉으로 향후 2년이상 근로계약 체결, 기업추천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하며, 특히, 도에서 추천할 경우, 가점(30점)을 받음으로서 비자전환이 가능한 점수(200점)에서 30점이 부족한 170점을 받을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도 추천가점을 신청하고자 하는 외국인은 시군 담당부서에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도는 시군부서에서 추천한 서류를 검토하여 법무부에 적격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한편,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로 전환하게 되면 동반 가족 초청과 도내 정착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024 애니메이션박물관 설맞이 문화행사 ‘박물관에 놀러와용(龍)’를 개최한다. 오는 2월 9일부터 11일(10일 설날 휴관)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복 착용자 무료입장 ▲설날 복주머니 포토존 ▲민속놀이 체험 ▲SNS 이벤트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맞이 이벤트에서는 설 연휴동안 한복을 착용하고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무료입장과 설날 복주머니 포토존에 어린이를 위한 한복 장신구를 일부 마련하여 착용해 볼 수 있는 체험거리 등 새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토이로봇관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우리나라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2층 특별전시실에는 우리나라의 아날로그와 디지털 놀이변화를 알아 볼 수 있는 전래놀이의 종류, 방법, 유물 등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박물관 설날 행사 체험 후 개인 SNS에 해시태그(#2024년#애니메이션박물관#설맞이전통행사)와 함께 토이로봇관 데스크에서 인증 시 선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민족 최대명절인 갑진년 설날을 맞아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함께 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7보병사단을 방문했다. 부대에 도착한 김진태 도지사는 전투복을 착용하고, 방명록에 “무적의 常勝(상승) 칠성부대! 강원도의 자랑입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역사관 관람 및 충혼당을 참배하고, 군 관계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제7보병사단 위문 이후에, 김진태 도지사는 행정안전부장관 및 관계자들과 지자체 주도의 첫 온종일 돌봄교육시설인 화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했다. 화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및 체력향상,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온종일 돌봄서비스를 2024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본 시설을 둘러본 후, 지역 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화천군 관계자를 격려한 후, 접경지역을 비롯한 지방소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와 지역주민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 22.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3개동 227개 점포가 전소되어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상인들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원한다. 이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월 5일(17시 20분)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과 서천 특화시장 피해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4월 강릉산불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이에 따른 전국 각지의 산불 피해 성금 지원으로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을 받은 바 있다. 본 성금은 지자체 간 협력과 연대로 피해 상인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고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성금 지원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덜어내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갑진년 설 명절에 도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금번 대책에는 도민들이 더 든든하고, 더 편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생과 가까운 물가안정, 민생지원, 생활편의, 문화관광의 네 가지 분야 내용이 포함됐다. 물가안정 분야는 20개 중점관리품목을 중심으로 물가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595개의 착한가격업소를 통해 물가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민생지원은 든든하고 활기찬 명절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을 2월에 집중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며,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 및 안전관리 5종 세트를 통해 전통시장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생활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수거, 특별교통대책, 야간 병원·약국 운영 등 각 부문별로 개별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설 명절 연휴기간 문화행사 및 지역축제를 연계하여 더욱 여유롭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현재 민생이 어렵지만,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 5일부터 수산물 방사능 검사 횟수를 주 7회에서 주 2회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道는 그동안 수산물 안전성 홍보를 통한 도민 및 관광객들의 불안해소를 위해 방사능 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道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검사결과를 즉시 공개해 오고 있다. 최근 들어 수산물 소비는 점차 안정화되고 있으며, 사회적 관심도 역시 줄어들고 있으나, 어업 현장에서는 정부 및 도의 중복검사에 따른 피로감 누적, 소비자 불안감 조성 등의 이유로 검사 횟수를 대폭 축소해 달라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道는 최근 수산물 소비 안정화 분위기, 정부 및 타시도 동향, 어업현장의 요구사항 등을 종합 검토하여, 방사능 검사횟수를 2. 5일부터 주 2회로 축소 운영하고 안전성 홍보와 소비촉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수산물 안전성 홍보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검사결과는 道 홈페이지에 즉시 공개하고, 공개 범위도 확대하여 생산단계뿐만 아니라 유통, 해양 검사결과까지 통합 제공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수산물 소비위축 상황에 대비,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5.~2.8. 동안 지역의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2월 5일 춘천 동부노인복지관, 2월 6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점심 배식 봉사, 2월 6일 오후에는 원주 심향영육아원(아동양육시설), 2월 8일에는 강릉 애지람(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김 지사는 “다음 주면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주는 주변의 이웃을 만나는 시간을 보낼 계획” 이라며, “도민 여러분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나눠준다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설맞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 소속기관 및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김명선 행정부지사)는 5일 국회를 방문, 국비확보 일등공신인 보좌진들에게 한마음으로 뛰어준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역구 의원실에서는 △장우석(박정하 의원실, 원주갑) 비서관, △최영철(권성동 의원실, 강릉) 보좌관 , △이재용(이철규 의원실, 동해·태백·삼척·정선) 보좌관, △최영수(유상범 의원실, 홍천·횡성·영월·평창) 보좌관, △손성민(노용호 의원실, 비례대표) 보좌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활약해 준 △김준표(김성원 의원실, 산자위) 보좌관과 △손병관(이용 의원실, 문체위) 선임비서관, 예결위 단계에서 도움을 준 △고경령 보좌관(송언석 의원실, 예결위 간사)과 △안태훈 선임비서관(김희곤 의원실, 예결소위)에게도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회의원님들과 의원실 보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진정한 강원특별자치시대 실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등 핵심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설 연휴(2월 9일 ~ 12일)를 맞아 주민센터, 학교 등 도내 973개(2. 2. 기준)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도에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와 민간포털(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을 통해 연휴 하루 전인 2월 8일부터 제공된다.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이용을 원하는 국민은 컴퓨터(PC)나 모바일 기기로 ‘공유누리’에 접속해 지역을 선택하면 지도에서 무료 개방 주차장의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주차장 개방 시간, 주차면수 등 정보 확인은 물론 해당 주차장까지 길 찾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설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정보는 국민 이용 편의를 위해 공유누리 뿐 아니라 민간포털인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전길탁 도 행정국장은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4일간의 설 연휴를 맞아 고향 방문과 함께 여행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찾는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아침 결식률이 높은 도내 대학생에게 도내산 쌀을 사용한 아침식사를 지원하여 건강한 식생활 개선 및 도내산 쌀 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정부가 식비 1000원을 지원하면, 학교가 나머지 식비를 부담해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와 3개 시(춘천‧원주‧강릉)가 함께 추가 지원하여 고물가 시대 양질의 급식을 통해 도내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하고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작년보다 2개교 증가한 9개 대학교로 3월부터 12월까지 225천식을 지원하며, 총사업비는 정부 1천원, 도‧시군 1천원, 참여 대학교 1천원으로 675백만원이다. 이를 위해 작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 농림수산위원회 전찬성의원 외 7명의 의원이 조례를 발의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아침식사 지원에 관한 조례’로 사업추진에 근거를 마련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고금리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청 전 부서와 출자출연기관 및 시군 직원들과 함께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 도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 각자 내기 오찬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2.4 춘천 샘밭시장 및 인제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9까지 도내 곳곳의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와 함께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황과 시장 현안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아울러 설 연휴에도 24시간 근무 중인 소방본부 119상황실(2.9.)을 방문하여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도내 안전사고와 모니터링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에서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기간 동안 기관‧부서별로 시군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를 실시하고, 전통시장·소상공인 점포·착한가격 업소에서 각자 내기 오찬을 갖는다. 또한, 도 실·국장들을 중심으로 명절 물가동향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특별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행사를 통해 구입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강원도민은 물론 도를 찾은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설 연휴(2월 9일부터 2월 12일 까지)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 경제활력 및 민생안정 △ 빈틈없는 의료‧방역 △ 불편없는 편의지원 △ 걱정없는 안전대책 등 4개 핵심분야별 대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안전한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상황실(도·시군 29개 반, 356명)을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 및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안전 분야 4개 상황반을(재난안전대책반, 경보통제반, 소방상황반, 산불대책반) 24시간 운영하여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로 서민 부담이 가중된 것을 고려해 설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민생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하고 도‧시군 물가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중점관리품목(20개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동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는 2024년 2월 1일 오후 1시부터 2024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210여 농가/법인이며, 교육 대상자 중 100여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 강화, 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2024년 평창군에 파견될 7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근로기준 및 제반 사항에 대한 내용 전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교육의 진행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주재로 진행됐으며,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인권 교육 진행을 위해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인 염건령 박사가 초빙되어 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월 19일 개막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월 1일 7시 30분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강원 2024는 강릉,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 올림픽이자, 역대 동계청소년 올림픽 중 최대 규모로 전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목표 관람객 25만 명을 훌쩍 넘긴 50만 명을 기록했다. 강원 2024 개막을 사흘 앞두고 노로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오고, 개막일 이후 강릉 지역의 40cm가 넘는 대설과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기록하는 한파로 인해 대회 성공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도를 비롯해 정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경·소방 등이 함께 신속하게 대처하고, IOC, 대한체육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이끌어 갔다. 김 지사는“먼저, 밤낮없이 폭설과 혹한의 현장에서 함께 해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소방·경찰 등 7,000여명의 지원인력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고, “대회 초반 여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0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기간 중 모금한 직원 성금(금10,567,300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 직원을 대표해 김명선 행정부지사, 신성호 노조 위원장, 이경희 복지보건국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얼어붙은 경기에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금에 참여해 준 직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라도 따듯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두 달간 85억 3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시작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마감일을 앞두고 100도를 넘어섰다며,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1. 30. 10:00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국·과장 등 관계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설교통 주요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GTX-B 춘천연장과 GTX-D 원주 신설이 발표(1.25.) 된 후 처음 개최되는 도-시군 설명회로, 도정 목표인“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실현을 위한 건설·교통 관련 공무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로 기획됐다. 설명회에서는 도내 순환철도망 및 고속도로망 조기 추진,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등 주거 필요계층에게 양질의 주택공급,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정책과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역세권 개발을 비롯하여 살기 좋은 지역 건설을 위한 토지정책 추진과 안전한 하천 공사 조성 등 건설·교통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하고 있는 핵심 위주의 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군의 건의 사항 등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봉용 건설교통국장은“금년도 역시 일자리 중심, 강원경제를 선도하는 건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매우 중요한 해로써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망 구축 조기 추진, 생활 SOC 확충,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0일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2024년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회의 및 신규단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4명의 신규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원들에게 평창군수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창군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발생 시 신속히 구조하고 지원하기 위해 4개 권역[가권역(평창읍,미탄면), 나권역(방림면,대화면), 다권역(봉평면,용평면), 라권역(진부면,대관령면)]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의 자발적 청소년보호체계라는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신규 단원들은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을 통해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잘 도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에 대한 다짐을 했다. 한편 김진철 단장은 신규단원들의 입단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2024년도에도 활발한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과 위기 청소년 예방에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익월 2일부터 8일까지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설맞이'전통시장 장보는 날'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속초시청 직원들이 국 단위별로 실시하며 특히, 오는 8일 이병선 속초시장이 함께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실에서도 직원 20여 명이 7일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20일부터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월별 개인 할인구매한도를 지류 기준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카드·모바일 기준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아울러, 속초사랑상품권은 10% 할인 판매로 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과 HAPPY700 평창시네마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시네마 데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네마 데이'사업은 평창군 내 유일한 작은 영화관인 HAPPY700 평창 시네마 활성화 및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적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매월 300여명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관람객의 좋은 호응과 많은 참여가 되고 있는만큼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영화배급사의 요금 인상 문제로 불가피하게 관람료가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됐지만'찾아가는 시네마 데이'에는 인상되기 전과 동일한 1,000원에 관람가능하다. HAPPY700 평창시네마는 평창영화봄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용평면 용평복지회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개의 상영관(1관 56석, 2관 43석)에 최신 영사시스템과 매점,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월 29일 오후 2시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 협의회' 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북부·동부지방산림청, 육군 3군단, 해군1함대 사령부, 한국전력공사,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도내 44개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등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 및 진화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2024년은 전년과 달리 산불진화자원 동원 4단계 운영기준을 3단계로 변경해 전년에는 피해면적이 3,000ha 이상 일 때 진화자원을 총력 동원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피해면적이 100ha만 되어도 도지사가 산불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초기에 산불 확산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도에서는 산불진화장비를 일제 점검해 진화차량 9대, 개인 진화장비 840세트에 대해서 교체와 보강을 완료해 출동태세를 갖춘 상태이며, 산불감시·진화인력(산불전문예방진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