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2023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아 노사파트너십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한 106개 사업장 가운데 19개 사업장이 참여했으며, 서면 심사를 거쳐 10개 사업장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 HU공사는 장려상을 받았다. HU공사는 3개의 복수노조사업장으로, 노노·노사 간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 융합적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2023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지난 3월 31일 선정됐다. 이에 HU공사는 3개 노동조합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사공동 템플스테이 ▲노사대표 갈등 해결 토론회 ▲노사선진문화 벤치마킹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했으며, 지난 9월 노사공동 워크숍에서 노사의 대표가 노사화합 선언문 발표를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의 초석을 다졌다. 김근영 사장은 “이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로 노사의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갈등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으로 조직과 개인의 소통 및 창의력 증진, 독서문화 확산 가능성 및 지속가능성 등 독서문화 확립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북러닝, 사내 도서관, 도서추천제도 운영 등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으며 임‧직원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한 도서추천 이벤트와 전사적으로 개인 소장 도서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도서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독서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공사에서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제도의 일환으로 인문학적 소양 증진 및 임‧직원들과의 독서경영의 목표를 나누기 위한 저자 초청 강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독서경영의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독서 친화적 일터 조성 및 만족도 높은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사와 개인 모두의 역량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 독서경영 우수직장’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은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에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인문학경영을 기관 핵심 가치로 정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독서동아리 활동, 하루30분, 1년 30권 읽기 위한 ‘직원 3030 캠페인’, 독서 후기 이벤트 추진, 독서경영 추진단, 독서 공간 구축, 릴레이 독서 서평, 인문학 특강 등을 추진했다. 허정문 사장은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도 독서가 가진 영향력을 간과해선 안 된다”라며 “다양한 독서경영 확대를 통해 인문학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운영 중인 골프연습장 및 국민체육센터 등에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친환경 제설제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일반 제설제인 염화칼슘은 눈을 녹이면서 염화이온을 배출해 자동차 부식, 콘크리트 파손 등을 일으키지만, 친환경 제설제는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뼛조각(다공성 구조체)을 활용해 부식성-독성이 크게 낮다. 환경오염 방지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등 일거양득 효과가 있다. 서일동 사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폭설 등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영향이 적은 친환경 제설제를 구매했다”며,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는 물론 환경문제까지 고려해 고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가 이번에 구매한 제설제는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고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됐으며, 불가사리 유래 다공성 구조체를 활용한 저부식성 친환경 제설제로 알려져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최근 빈대 출현으로 인해 시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공영버스와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수면 방해와 가려움증, 발진, 2차 피부감염 등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최근 국내에 빈대가 출몰했다는 보도가 수차례 나오면서 HU공사에서 운영하는 대중교통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HU공사는 전체 공영버스,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 및 차고지와 휴게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방역소독을 13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열에 약한 빈대, 진드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80℃ 이상의 고온 스팀 소독을 진행 중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빈대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특별 대책으로 시민 불안감 해소에 힘쓰겠다”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공사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발급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국제표준을 반영한 안전보건 분야 인증제도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유해·위험요인을 지속 제거하여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보건경영 체계가 일정 수준 이상인 사업장에 부여하는 인증을 말한다. 공사는 2021년 11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에서 국제표준 기준체계의 장점을 반영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전환심사를 받아 최초 인증에 성공하였다. 이번 사후심사는 전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중대재해 안전보건 이행점검 활동 ▲도급사업 산업재해 예방활동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활동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운영을 통한 현장 이행력 강화 ▲찾아가는 현장 안전보건 컨설팅 등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체계 전반의 활동을 인정받아 이를 바탕으로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그간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조직 신설,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적극 이행 등 조직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중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시험에 응시하는 교통약자 수험생을 대상으로 우선 배차 및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능일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교통약자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 및 시험 후 귀가를 위한 우선 배차이다. 광명희망카 운행 지역에서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에게 제공되며, 이용 희망자는 광명희망카에 전화(02-2610-2000)로 신청하면 된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도시공사는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도덕산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 중 ‘가족친화 야영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은 전국 17개 시도 599개 야영장을 대상으로 ▲가족(어린이)친화 야영장, ▲무장애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등 4개 분야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소가 선정됐다. 도덕산캠핑장은‘가족친화형’힐링 캠핑장으로서 도심 속 자연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부대시설인 어린이놀이터에서 어린이가 재미있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분야별 우수야영장 현판을 제작·수여한다. 또한 관광공사 고캠핑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등을 통해 소개하며, 추후 캠핑 관련 행사 시 개최장소로 선정되는 등 향후 1년간 홍보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가족과 함께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덕산 캠핑장은 광명시민의 자랑이다”라며, “최고의 휴식처로서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덕산캠핑장(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중원도서관은 공정무역 인식 확산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가치이음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치이음협동조합은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공정무역과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알리는 단체다. 이번 협약에는 건강한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공정무역 실천기관 사업 활성화 협력 ▲인적·물적·콘텐츠 자원 지원 등 내용이 담겨있다. 중원도서관 한천선 관장은 “도서관 강점을 살려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겠다”며 “공정무역 도시라는 성남의 비전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공정무역 실천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가 지난 11월 10일 대한경제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환경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가 후원하며,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포상을 통해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의 참가 대상은 전국 기초 지방정부와 도시공사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 대면 질의응답 등을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결정했다. 공사는 자동절전 프로그램의 자체 개발과 태양광발전시설 운영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폐기물 소각장을 통한 2억 9천톤의 스팀에너지 생산 및 관내 기업 에너지 판매로 탄소중립 달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공사-민간기업의 3자 협약을 통한 열분해 유화사업 추진과 시민단체와 협력한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 민간 협력을 통한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초 지방공기업중 최초로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자 인증 발간하여 앞으로 발생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경영 도모를 위해 2023년 체육시설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체육시설 프로그램 및 CS담당자 등 총 4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교육과 간담회 형식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고객만족 방안을 논의하였다. 1부 교육 시간에는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서비스 응대의 원칙, 회원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고객서비스 성공 사례 등을 이해하고, 이를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였으며, 2부 소통 간담회 시간에는 체육시설 운영에 대한 방향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은계1어울림센터 등 관내 다양한 공공체육시설을 운영·관리 중이며 최일선에서 시민의 삶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바, 더욱 안전하고 다양한 방면의 시민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고민하고 개선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임직원들의 투철한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며,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소통해주길 바란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1월 8일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직문화 혁신의 범정부적 확산 추진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등 총 289개 기관에서 제출한 570여건의 사례 중 17건이 수상했다. 공사는 ‘소래초 복합주차장 진입도로 개선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는 안전 교통환경 구축’사례를 제출하였으며, 시흥시 민선 8기 중점 과제인 ‘원도심 공영주차장 조성 확대’로 주차난을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주민협의체 및 유관기관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주민의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종 순위는 국민심사단의 사전 현장심사(30%)와 본선에서 진행된 전문가 심사(50%), 국민투표단의 실시간 온라인 투표(20%) 점수를 합산하였으며, 공사는 장려상(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하였는데, 기초 지방공기업 도시공사 중에서는 시흥도시공사가 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는 ‘2024학년도 수능일’을 맞아 오는 11월 16일 수능 시험에 응시하는 교통약자(장애인) 응시생을 대상으로 시험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우선 배차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능 당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수험생을 보호하고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기존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이용대상자 중 수능 응시생은 사전 예약신청을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평택시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는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의욕 고취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고 매년 차량을 증차해 총 51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 산하 협업기관들과 함께 처인구 남사읍 소재 남사농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봉사 동호회 ‘나눔봉사단’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용인시 산하 8개 협업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에는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산업진흥원 등 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90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김장 김치 1,400kg(약 420포기)은 기흥구 무료급식소 및 장애인 단체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높은 물가로 소외계층의 김장김치 구매에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까 우려되는데,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관들과의 협력 강화로 행사를 확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상주차처 윤유상 직원이 지난 9일 제61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행정발전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한 해 동안 소방 발전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 공무원 등에 주어지는 표창이다. 공사 윤유상 직원은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 지원 등 재난 대응 활동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1997년 공사에 입사한 이래 불법주정차 견인, 관내 교통환경 개선 등 담당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동료 직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공사 윤유상 직원은 “이번 성과는 함께 열심히 일한 공사 임직원분들과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ESG경영실천 일환으로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에 동참하여, 공정무역 실천기업(`20년 지방공기업 최초 인증)으로 공정무역 물품 전시 및 캠페인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17개 시군이 참여하여 공정무역 활동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정무역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2주간(10.27.~11.10.) 진행되는 축제이다. 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윤리적인 무역거래를 통해 저개발국가 농민, 노동자, 생산자들이 겪는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산자와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통해 공정하게 거래하는 것을 말하며,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공사는 행사기간 동안 갯골생태공원 매점 및 시흥국민체육센터 로비에 공정무역 홍보를 위한 제품 전시 및 시민 대상 공정무역 알리기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공정무역 확대를 위해 개인의 소비를 넘어 공공기관의 주도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직원교육과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윤리적 소비의 정착과 공정무역 대중화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등 주요 체육시설에 대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장곡문화체육센터 전문기술직 8명으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건축·전기·기계분야를 중점으로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면밀히 점검하였다. 특히, 겨울철 전기설비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 및 동파 및 폭설로 인해 체육시설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였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현장대응 능력 강화 등 동절기를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정동선 사장은 “동절기 폭설·한파 등으로 인한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조치를 실시하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문화·복지 사업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수원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정문 공사 사장,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특례시 문화도시 사회통합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및 추진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 △보유 콘텐츠 및 지식자원, 전문 인력 및 인프라 등 공유 등을 추진해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실현에 나서기로 했다. 허정문 사장은 “문화예술 특례시의 더 큰 완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1월 8일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직문화 혁신의 범정부적 확산 추진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등 총 289개 기관에서 제출한 570여건의 사례 중 17건이 수상했다. 공사는 ‘소래초 복합주차장 진입도로 개선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는 안전 교통환경 구축’사례를 제출했으며, 시흥시 민선 8기 중점 과제인 ‘원도심 공영주차장 조성 확대’로 주차난을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주민협의체 및 유관기관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주민의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종 순위는 국민심사단의 사전 현장심사(30%)와 본선에서 진행된 전문가 심사(50%), 국민투표단의 실시간 온라인 투표(20%) 점수를 합산했으며, 공사는 장려상(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했는데, 기초 지방공기업 도시공사 중에서는 시흥도시공사가 유일하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경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7일, 소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사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클린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클린 골든벨’은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및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력 향상을 위한 퀴즈대회 행사로써 임직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사 윤리경영에 관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부서별 응원전과 선의의 경쟁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윤리경영 제반 사항에 대한 지식 함양과 더불어 임직원 모두가 화합하는 장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간 공사 최초로 제6대 신임 사장의 핵심경영방침을 반영한 ‘윤리경영 실천주간’을 지정·운영했고, 해당기간 동안 ‘반부패·청렴사례 공유’, ‘부서별 윤리실천 다짐 릴레이’에 이어 금번 ‘클린 골든벨’ 행사 등을 통해 공사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윤리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