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청렴‧인권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사에 근무하는 부서별 22명으로 구성된 '청렴‧인권 지킴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렴‧인권 지킴이'는 공사 내에서 청렴‧인권문화 정착과 전파를 위한 조직으로, 이번 워크숍은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은 국가인권위원회 공공분야 위촉 유현정 전문 강사의 인권경영교육 특강과, 청렴·인권 다짐과 자화상 그리기 체험형 교육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험형 교육은 청렴과 인권에 대한 다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조직 내 청렴 인권문화 체계를 확립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이를 통해 공사 청렴‧인권 담당직원들의 업무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앞으로도 청렴‧인권을 중요시하며 조직 내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동선 사장은 "청렴‧인권은 조직 내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렴‧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황새울국민체육센터는 지난 14일 ‘2023년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며 ▲안전경영 관리체계 ▲관계자 안전의식도 등을 전문가가 평가해 안전관리 경영이 우수한 체육시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총 50개의 체육시설이 지원해 서류심사, 컨설팅, 현장 인증심사 및 심의를 거쳐 황새울국민체육센터 등 15개 체육시설이 최종 선정됐다. 황새울국민체육센터는 안전관리 제도 운영, 안전관리 전담팀 구축 등 고객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한바, 4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해 서류 및 현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판 설치,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인증,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제부도 매바위 공중화장실에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레이더를 구축했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시범운영하고 2024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레이더는 CCTV와 달리 고주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보호되고 사생활이 침해 우려가 없다는 점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인체 동작을 감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공중화장실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HU공사는 매바위 화장실 천장에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레이더를 설치해 화장실 칸의 재실 여부 확인은 물론, 쓰러짐 사고와 30분 이상의 장기재실을 감지해 관제요원에게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이다. HU공사 김철구 시설관리처장은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인 제부도에 설치된 AI 안전관리 시스템이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 100만 화성시에 걸맞게 앞으로도 기술과 서비스의 고도화로 안전한 시설을 운영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5일부터 21일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일반직 직원들을 대상으로‘인권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 교육’을 진행한다. 공사의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 교육은 일반직 직원과 임원 전체를 대상으로 4차수로 인원을 나누어 진행하며, 하루 8시간씩 진행된다. 지난 11월부터 광명시 인권센터와 사전 회의를 거쳐, 인권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강사 섭외 및 교육 기획으로 인권교육, 직장내괴롭힘 교육, 소통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21일에 진행되는 4차시 교육은 팀장급부터 임원까지 관리자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사람이 존중받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하겠다”며, “공사 조직문화를 수평적으로 변화시켜 구성원간의 소통, 내부혁신과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경기도청이 주관하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 광명도시공사는 이번 재인증으로 2026년까지 앞으로 3년 동안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기관을 유지하게 됐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인증하고 해당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로 경기도 내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선정 기준은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층의 관심 및 실행의지 ▲고용 안정성 ▲가족친화제도 실행 사항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근로자 만족도 등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공사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성화, 시간차 휴가 제도, 출산 관련 다양한 휴가·휴직제도 등을 실시하고 건강검진 비용지원, 임직원 단체보험 등의 제도를 적극 추진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계기로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발굴하고 발전시켜, 내부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중원도서관은 지난 12일 은행다온주간센터에 그림책 등 도서 200권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장애인의 독서 활동 증진을 위해 중원도서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아울러 중원도서관은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인 성남행복누리센터에 5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중원도서관이 2023년 디지털 훈민정음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을 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중원도서관은 물품 기증, 플로깅 환경보호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연말을 맞아 14일 오전 수원시연화장에서 사랑가득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연화장 임직원들과 나눔사랑 민들레 봉사단 등 20여 명이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다.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작은 온정을 베풀기 위해 추진된 도시락 봉사활동은 연화장 승천호에서 모아진 동전 등으로 마련했다. 이날 연화장 임직원과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은 100여 인분의 도시락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 배달까지 진행했다. 허정문 사장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베풀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청년 및 대학생, 신혼부부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을 위해 운영 중인 ‘광명제16R구역 재개발 공공매입 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14가구)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명제16R구역 공공임대주택은 광명동 새터로 44-8에 위치하고 있으며, 32㎡형(약 10평) 24가구 단일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예비입주자는 현재 거주 중인 가구원이 퇴거해야 입주가 가능하므로, 예비순번에 따라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청년 및 대학생 7가구 ▲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3가구 ▲ 주거급여수급자 및 고령자 4가구 등 총 14가구이다. 공사는 예비입주자를 대상으로 주택소유여부 및 소득수준 등을 토대로 입주자격을 확인한 뒤 추첨을 거쳐 예비순번을 부여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와 광명사거리역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자차로 광명IC를 통해서 강남이나 판교로 진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혼합단지의 일부로 단지 내 어린이집 및 각종 커뮤니티시설(헬스장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 상가들과 주차장이 연결되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시민들이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온라인 통합회원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금년도에 시민체육센터 회원관리시스템을 재구축하고 기존에 통합시스템으로 운영하던 남사스포츠센터, 아르피아스포츠센터에 시민체육센터까지 더해 시민들의 편의를 더욱 확대시켰다. 공사 관계자는 “체육시설 시스템 통합으로 용인 시민들이 공공 체육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 신청 및 행정정보 연계로 이용 시 발생하던 여러 가지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민체육센터는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에 2024년 1월 강습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비스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사용료 감면 자격여부를 조회할 수 있어 센터에 따로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도록 확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시민만족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달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부서를 대상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통합성과보고회는 ESG 경영달성 및 시민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공사의 사업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실적을 포상하는 등 이해관계자 간 실적 공유와 전사적 혁신 추진 독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사전 1차 심사에서 우수 부서로 선정된 7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민과 지자체 공무원, 행정전문가를 초빙하여 심사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시각에서 공사의 실적을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관 협력을 통한 폐기물 자원화로 친환경 경영 달성 ▲축구장 대관 운영방식 개선을 통한 신뢰도 및 시민편의 향상 ▲3자 협약을 통한 관내 중소기업-공사-대기업 연계 및 자원 선순환체계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공유하고 평가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공유된 CS 및 적극행정/혁신 우수사례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SNS 홍보 등을 통해서 유관기관에 확산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ESG 경영혁신과 시흥시민 편의를 위한 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1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에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해 주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다. 공사는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최초 선정됨과 동시에 그동안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레벨5 수준을 진단받았다. 대표적으로 ▲복지 전문기관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동화책 제작 및 기부 ▲관내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공사는 여러 복지 전문기관과 지속 협조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사에서 4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3개 영역의 7개 분야 총 20개 지표를 심사하여 레벨 1~5까지의 등급을 부여한다. 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획득하며 2020년부터 4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및 비영리단체와 머리를 맞댄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문제의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은 공사가 지역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이며 상생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힘 쓰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우천, 폭설 등 기상 악화 시 유족들과 참배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장(나래원)~봉안당 안치 동선에 캐노피(H=2.7~3.9m, L=90m 덮지붕)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3년 용인도시공사 주요업무계획 중 하나로 진행된 이번 공사는 용인 평온의 숲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약 2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앞서 화장장(나래원)~봉안당으로 이어지는 안치 동선은 지난 2015년 태양광 발전설비를 겸한 비가림막이 설치됐지만 길이가 짧아 동절기와 우천 시 추모객의 안전 위협은 물론 통행 불편으로 민원을 가중시켜 왔다. 공사 담당자는 이번 캐노피 설치로 다가오는 겨울철은 물론, 우천 시 추모객의 낙상사고 위험 및 통행 불편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태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캐노피 설치를 통해 평온의 숲에 고인을 모신 유가족들의 이동 동선에 안전과 이용 편리성이 증진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 교통환경본부 교통사업처는 연말을 맞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모성의 집에 백옥쌀 124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모성의 집은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한부모 가족복지시설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들과 그 자녀들이 거주하고 있는 보호시설이다. 위 시설에 공사 교통사업처는 용인시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백옥쌀을 나눔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김민배 교통사업처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건강한 한끼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용인도시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와 시흥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11일‘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인구 감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공사 차원에서의 출산양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세대 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내부 소통을 강화하는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는 ▲육아기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 활성화 ▲난임 치료 휴가기간 확대 등 적극적으로 육아정책을 펼칠 예정이며, 그 밖에 ▲여성 전용 휴게실 설치 ▲청년 힐링 프로그램 운영 ▲유연근무 및 재택근무 활성화 등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 및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정동선 사장은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이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는 현실에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제도를 도입해 저출산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노동조합 곽난영 위원장은 “일과 생활이 균형 있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행복한 일터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8일 고용노동부 주최 노사발전재단 주관 ‘2023년 차별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 ‘차별없는 일터 우수사례 발표회’는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 일터지원단에서 비정규직 고용차별 개선사례 확산을 위해 자율적인 개선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공사는 이번 발표회에서 ▲비정규직 제로화 ▲보직 임용자 외 전 직급 호칭 단일화 ▲차별 없는 복지제도 적용 ▲비정규직 임금 및 복리후생 개선 등을 통해 비정규직에 대한 고용 차별 및 복리후생 개선 성과가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동선 사장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각종 복지 혜택이나 처우에 있어 불합리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동조합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모든 직원들이 평등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일, 초기 청년 창업팀 지원을 위한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 참여팀의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 ‘썸썸스페이스’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관내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해 창업 기초 전문교육부터 공간 지원,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번 성과보고회에는 ▲카페창업팀‘달보드레’▲연예인 아이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개발팀‘스럽’▲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연결하는 플랫폼 개발팀‘플린트’ ▲휴식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브랜딩하는 ‘슈슈슈’▲목공 소품 제작 원데이클래스팀‘느릅의 미학’, 총 5개의 청년창업팀이 그간의 창업 과정을 선보였다.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창업 아이템의 기술성과 시장성 등이 확인된 한 개의 창업팀을 선발하여 단계별 창업 인큐베이팅을 위해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이관희 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남시 청년 창업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며,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이 활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지난 9월부터 실시한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11일 밝혔다. HU공사는 지난 9월 주식회사 개나리벽지와 화성시사회복지재단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와는 2020년부터 함께 전문 기술 인력을 활용한 집수리 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9월과 10월 걸쳐 관내 4가구를 선정해 HU공사의 23명의 기술직 인력이 도배 및 전기설비 점검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었다. 또한 11일에는 향남읍 행정복지센터에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했으며, 그 과정에서 직접 수혜자의 집을 찾아 주거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을 듣고 개선 사항들을 세밀하게 점검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개선 사업을 지원했다. HU공사는 주거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계속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힘을 합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8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2019년, 2021년에 이어 3회 연속이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의 관점에서 경영 활동을 수행하고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공사는 체계적인 고객서비스 운영을 위해 CCM 운영협의체를 조직하고, 고객참여위원회 및 시민서비스평가단 등 고객의 경영 참여 확대와 서비스 제고를 위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아울러 노상주차장 QR코드 간편결제 시스템, 비대면 상담 챗봇 시스템, 공공시설 예약 시스템 자체 개발 등 기존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했다. 특히 지능형 VOC(Voice of Customer) 관리·분석 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해 통계 분석 등 민원관리 체계를 고도화 한 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공사는 고객 접점 직원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후원 및 봉사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16일 개장하기로 했던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을, 더운 날씨와 비 예보 등 이상기온으로 눈을 사전에 만들 수 없어 부득이하게 개장일을 12월 22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곶에코피아 겨울 시즌에는 눈썰매와 다양한 체험, 놀이기구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월곶에코피아는 눈썰매장은 2023년 12월 22일 개장하여 2024년 3월 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2부제로 운영된다. 현장 접수와 인터넷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의무실, 수유실, 매점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도 함께 구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