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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고양시 목공체험장, 3월 1일부터 다시 열린다

목~일요일 오전·오후 2회 운영…고양시 통합예약사이트서 예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목공체험장이 겨울 휴장기간을 마치고 오는 3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목공체험장은 2021년 12월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습지공원 내에 약 40평의 규모로 조성된 시민공간으로, 매년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해 목공체험을 즐기고 있다.

 

목공체험은 만 5세 이상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자의 연령 등에 맞춰서 유아반·일일체험반·목공교육반으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공룡자동차부터 우드화병 같은 소품, 인기 있는 도마, 테이블, 의자 등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 화 휴무) 오전과 오후로 구분해 하루 두 번 진행되며, 목공 체험을 원하는 시민들은 체험을 희망하는 월의 전월 15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목공체험을 통해 이색 힐링체험도 즐기고, 동시에 탄소중립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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