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와 지역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나눔과 공존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상호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공헌 활동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했다.
지난 8월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서 실시한 평화교육과 지역 플로깅 활동을 접목한 숙박형 대학생 평화캠프 ‘평화 쓰담쓰담’ 운영 이후 평화 및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대학생들의 평화 네트워크 구축 및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일상 속 실천이 목적이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인천대학교와의 협업으로 인천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평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평화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