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직원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여주시 가남읍 누리의집(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성금이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공사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과 물품으로 후원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이 지난 1일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과 함께 ‘사랑의 꽃 심기 행사’를 실시하며 장흥의 대표적 길목인 장흥교차로를 형형색색의 꽃들로 수놓았다. 이번 행사에는 나태인 장흥면장을 비롯해 지경례 회장 및 회원 등 25명이 함께 관내 장흥교차로에 조성된 화단에 베고니아, 메리골드 꽃 묘목 등 2,500본을 심었다. 나태인 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에 감사드리며 많은 분이 꽃을 보며 좋아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경례 회장은 “앞으로도 꽃 심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흥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1일 관내 사회적기업 ‘㈜손안에세상’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과 성품으로 휴대전화 거치대(12종)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안에세상’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으로 추구하며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최여진 대표는 “이번 기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의미를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상덕 읍장은 “뜻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손안에세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금 및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및 비만 예방 사업, ▲심뇌혈관 사업, ▲영양 사업, ▲금연 클리닉 등이다. 우선 신체활동 및 비만 예방 사업으로는 ▲관절염 예방 운동 교실(노르딕워킹), ▲관절염 예방 요가 교실, ▲관절염 탈출 운동 교실, ▲어린이건강체험관 등이 있으며 심뇌혈관 사업으로는 ▲피톤치드 상담실 운영, ▲만성질환 검사·상담,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질환·영양·운동 이론교육 제공이 있다. 이어, 영양 사업으로는 ▲아삭아삭 건강 바구니, ▲얘들아, 건강 간식 먹자, ▲밥상으로 통하라, ▲오가다, ▲밥상 멘토, ▲단맛 줄여, 달콤한 인생 등이 있으며 더불어 금연 클리닉 운영하는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과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양주문화예술회관 2층에 위치에 있으며 작년 11월 옥상 방수공사로 인한 누수로 순환운동실, 건강교육실 등 일부 시설이 피해를 입어 신체활동 사업에 차질이 생겼으나 야외 신설프로그램(노르딕워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소방서는 2일 부처님 오신 날 대비 관내 사찰을 대상으로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안전컨설팅 추진을 밝혔다. 이날 컨설팅 장소는 소하동 소재 금강정사로 신도 15,000여명의 대형 사찰이다. 현장안전컨설팅은 박평재 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5명과 금강정사 주지스님(홍일스님)을 비롯한 관계자 2명 등 총 7명이 참여했다. 금강정사의 경우 화재 시 진입로 협소로 대형차량의 진입이 곤란하며, 목조건축물 중심으로 급격한 연소확대와 붕괴우려의 위험이 높다. 또한 산과 밀접하여 산불확대로 번져 대형화재의 위험이 높다. 이에 중점 안전관리 사항으로 ▲금강정사 관계자 면담 및 현지지도 ▲화재안전조사 실시로 주방 등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및 소화기 비치 확인 ▲소방차 진입로와 부서할 위치, 연소확대 요인 파악 등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사찰의 경우 산과 밀접하여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다.”면서 “연등 행사 등 화기사용과 다중 인구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세미나실에서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평가 및 개발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병점 구도심과 병점 뉴타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철도, 버스, 동탄도시철도(예정), GTX-C(예정) 등 다양한 연계 교통시설의 편리한 환승체계 개선 검토를 위한 것으로 민간 상업시설 도입 재무성 분석 및 타당성평가, 개발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1호선 화성시 내 전구간 지중화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포함해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평가 및 개발계획에 대한 최종보고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2026~2030)’ 및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 (2026~2030)’에 병점역을 현재 환승센터에서 복합환승센터로 변경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후 결과에 따라 ▲복합환승센터 지정 ▲사업시행자 공모 ▲개발실시계획 수립 ▲공사 착·준공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병점역의 환승체계 개선과 주민 편의시설 도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상위계획 변경과 관련 후속 절차를 조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수정구 신흥2동 2377번지에 장애인복지관을 짓기로 하고, 5월 2일 기공식을 했다. 이날 오후 2시 건립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시삽 등이 진행됐다. 신흥2동 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026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총 344억6500만원이 투입돼 지하 3층~지상 5층, 건물전체면적 6904㎡ 규모로 건립된다. 층별로 지상 ▲1층은 상담실, 강당, 식당 ▲2층은 헬스장, 특수운동실, 생활체육실, 프로그램실1·2, 요리·음악교실 ▲3층은 언어치료실1~4, 물리치료실, 특수교육실, 미술치료실1·2, 인지치료실1·2, 정보화교육실 ▲4층은 세미나실, 사무실, 전산실 ▲5층은 시각장애인 쉼터, 직업훈련실, 방과후교실 등의 시설이 배치된다. 복지관 2층에 배치되는 헬스장(54㎡), 생활체육실(90㎡)은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조성된다. 지하 1~3층엔 43대 주차 규모의 주차장, 기계실 등이 들어선다. 완공되면 시각, 청각, 지체, 신장, 뇌병변 등 장애 유형별, 영유아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로 각각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상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쉴 새 없이 미끄럼틀과 암벽에 오르내리고, 거미줄 놀이 기구에 발가락이 걸려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시흥아이꿈터’는 코앞으로 성큼 다가온 어린이날을 맞아 4층 ‘놀이꿈터’를 무료 개방했다. 어린이들은 신나게 뛰어노느라 지친 체력을 3층 ‘요리꿈터’에서 열린 간식 행사로 보충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로 마음 가득 행복을 채웠다. 동심을 지켜보는 부모의 얼굴도 환했다. 지난해 6월 개관한 시흥아이꿈터는 아동과 성인을 위한 배움ㆍ놀이ㆍ돌봄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중 868㎡ 규모로 조성된 놀이꿈터는 날씨와 미세먼지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다. ‘시흥아이꿈터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는 5월 3일까지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제시됐다. 대전시는 2일 대전시청에서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유병로 대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및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형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 보고회는 앞으로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추진해야 할 각 부서의 실무자 설명회와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향후 실행력 있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용역을 수행한 연구진은 대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의 비전으로 ‘함께 살기좋은 지속가능도시 대전’을 설정하고 4대 전략, 16대 과제, 73개 성과지표를 제시했다. 특히, 4대 전략은 대전 시정의 나침판인‘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과 연계성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내용은 포용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지속가능한 혁신경제도시, 상생하는 민주도시로 삶의 질·환경·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부여하기 위한 지표로 구성됐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대전시만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우리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의원은 2일 대회의실에서 의회 정책지원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다선(多選)의원과 정책지원관이 만나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창식 의원은 간담회에서 재선의원으로서의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용인의 변천사부터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사무와 체육 행정에 이르는 다방면의 현안들을 짚어냈다. 대화 내내 특유의 호탕함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낸 이 의원은 용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토박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정책지원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 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창식 의원은 공직자의 주인의식을 강조하면서 “이 자리를 빌어 든든한 의정 파트너로서 용인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는 정책지원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봉·동천·성복동을 지역구로 둔 이창식 의원은 용인특례시의회 제8대, 제9대 재선의원으로 용인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대표 의원을 맡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및 보호자 및 교사 면담, 학생 관찰 등의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역량 강화를 위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진단·평가체제 확립 연수 2회, 실제 적용 연수 1회를 진행했다. 진단·평가체제 확립을 위하여 5월 2일 유엔군 초전기념관 평화배움터에서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과 안도연 교수를 초청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의 절차 △장애유형 별 선정 시 고려사항 △업무 처리 절차 별 양식 등 이론 중심 연수로 진행됐다. 실제 적용 연수는 사례 분석을 통해 실습 위주로 연수가 진행됐으며, 학생 특성에 적합한 검사 도구를 선정하고,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진단·평가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안으로 진행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경선은 “특수교육대상자를 조기 발견하고 진단·평가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연속적·종합적인 양질의 특수교육을 실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아동들이 건강영역별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통합 건강교육시설인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운동, 영양, 안전, 금연, 절주, 위생, 성교육 등 7종으로 특히 ▲미니 클라이밍, ▲불량식품 물리치기 ▲볼풀 게임, ▲음주 고글 체험, ▲내 손 안 세균 보기 교구 놀이, ▲풍선 심폐소생술 및 장바구니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운영 기간은 오는 5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 및 오후 2시에 각각 1시간씩 운영되며 체험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에 재원 중인 6세부터 7세 아동으로 회차별로 최소 10명에서 20명 이하의 단체만 접수할 수 있다. 체험 신청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은 네이버에 양주시 어린이건강체험관을 검색 후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체험 위주의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가 관내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 및 청년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우리가(家) 자원봉사’를 운영한다. 우리동네, 우리가(家) 자원봉사는 사전에 참여를 신청하고 인증받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자원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개선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일상에서 쉽게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봉사활동인 ▲ 우리동네 골목 청소 ▲ 불법 광고물 제거 ▲ 탄소중립 실천 활동 게시물 작성 ▲ 우리동네 눈 치우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활동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운영한다. 서울시 자원봉사 교육플랫폼(V클래스) 기본교육을 이수한 봉사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원봉사 활동 후, 인증사진과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봉사 시간은 일 최대 2시간까지 인정된다. 향후 광진구는 우수 봉사자를 선정해 구민 표창을 추천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소년에게 일상 속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고자 ‘우리동네, 우리가(家)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4월 30일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의 정담회에서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최대한 내년도 예산에 간병비 지원 사업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김동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의 시행 이후, 경기도 간병비 지원 방안 및 간병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동규 의원, 김미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과 노동훈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시작하며 “간병비 부담이 심각한 저소득계층 노인분들에게 간병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재 세수 부족 등의 문제로 관련 사업 예산을 수립하지 못했다”라면서 “하지만 간병비로 인한 여러 문제가 지금도 많은 분께 고통을 주고 있기에 경기도 차원에서 조금 더 주도적으로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간병비 문제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 논의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5월 4일 부터 10월초까지 폭염대비 그늘막을 운영한다. 지난 2일부터 김포시 자율방재단에서 그늘막을 펼치는 작업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했다. 평년기온과 다르게 벌써부터 25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에 그늘막 추가설치와 함께 그늘막을 개방했다. 김포시는 2018년부터 매년 30~50개소씩 꾸준히 그늘막 설치를 늘려왔으며, 특히 2023년에는 재난관리기금 및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145개소의 그늘막을 설치했고, 올해 그늘막 8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이번 여름은 총 411개소의 그늘막이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체감온도 40℃이상의 고온이 예상되어 시에서는 시민밀착형 자율형 무더위쉼터 운영, 도심속 오아시스 등 다양한 폭염대책을 마련중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들이 폭염에 대비하고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펄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학교밖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은 학교밖청소년의 안전한 사회진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자립기술훈련 과정이다. 상반기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은 2월 27일 첫 회기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운영하여 3시간씩 총 10회기 수업을 진행했다. 자격증반에 참여한 학교밖청소년 8명 모두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에 합격하여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었는데 열심히 참여하여 자격증을 취득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관심있는 자격증반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의 수요에 따라 ITQ 한글, ITQ 엑셀, 온라인 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김포시 학교밖청소년(만9세~24세)의 꿈과 희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5월 1일 동물 보호체계 강화 및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명예동물보호관을 위촉했다. 시는 3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명예동물보호관 모집 공고를 하고 서류심사를 통해 4명을 선정·위촉했다. 명예동물보호관의 임기는 3년이며, 김포시 관내의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정보제공,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및 지도, 동물보호관인 공무원의 직무수행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김포시 명예동물보호관 운영 첫 해로, 동물등록 및 유실·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통한 생명 존중 인식개선 도모 및 펫티켓 홍보 등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중점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 관내 반려동물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명예동물보호관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당부드린다.”라며, “김포시 명예동물보호관이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정복 시장,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 대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재능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10개 대학 총장과 학생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 △문화거리와 연계한 상업용지(C1, C2) 사업 추진,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제시 및 대학교 간 연합활동 추진, △ 문화거리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시민 홍보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현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마스터플랜 용역비를 편성 요청한 상태로, 용역비 수립 후 하반기에 착수하여 송도 내 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 등과 함께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협력ㆍ추진할 계획이며, 송도 내 대학교에서는 일부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을 통해 문화거리 조성 방안에 대하여 주제를 설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이 지난 4월 22일(월) 제323회 임시회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TBS 지원 종료 시점인 5월 31일이 이제 얼마 안 남았다며 30년 넘게 근무한 260명의 임직원을 위해 市가 어떠한 복안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다. □ 이 질문은 TBS가 재단의 지위를 상실할 경우, 수십 년간 서울시 공영방송에 헌신한 직원들이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를 환기시켰다. □ 이날 오 시장은 시의회 입장과 자신의 입장은 다르다며 “선의의 피해자가 1명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나름대로는 TBS를 도울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 이에 박 의원은 “정치는 정치고 방송은 방송이다. 서로의 고유한 권한과 역할이 있는 것”이라며 “34년 된 시민참여형 지역공영방송을 몇몇 프로그램의 성향을 이유로 방송국 자체를 문닫게 하는 것은 수십 년간 쌓아온 공영방송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자 훗날 역사에서 ‘방틀막’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정치적 이슈가 방송의 독립성을 위협하고, 30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이러한 작금의 상황에서 서울시가 보다 확실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둘레길연구회’(대표의원 정준호, 이하 ‘연구단체’)는 지난 1일(수), 2024년 첫 번째 활동으로 ‘시청광장-인사동길-서울공예박물관-열린송현녹지광장-북촌·서촌-인왕산둘레길-창의문’을 따라 둘레길 탐방을 실시했다. □ 이번 탐방은 연구단체 회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연과 예술 그리고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서울둘레길을 만들기 위한 현황 파악 및 심도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진행되었다. □ 연구단체 회원들은 오후 3시부터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인사동길, 청계천길, 서울공예박물관, 열린송현녹지광장 등을 도보로 천천히 이동하며 도심의 아름다운 생태, 역사, 문화를 느끼며 꼼꼼히 현장을 확인하였다. □ 탐방 중 방문한 ‘서울공예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으로,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공예품과 공예자료를 수집,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접한 북촌, 인사동, 경복궁 등과 함께 서울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 ‘열린송현녹지광장’은 100년 역사를 간직한 녹지생태도심의 중요한 공간으로, 연구단체는 이번 탐방을 통해 서울의 자연, 예술, 역사, 문화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