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더다산공유어린이집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난 10월 중순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37회 정약용문화제’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과 기타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는 남양주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경자 대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면서 부스를 운영했었고, 수익금을 뜻깊은 일에 쓰길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함께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정약용 선생을 닮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좋은 일을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뜻깊은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안경자 대표를 비롯한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아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지난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청소년을 위한 꿈씨앗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평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금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김영순 어머니방범대 대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나가는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노고뿐만 아니라, 매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까지 전달해주시니 감사하다.”라며“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어머니방범대의 따뜻한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학교 안전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 등 우리동을 안전한 지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5년도부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에 설립한 이래로 34년간 지역여성 인적자원을 활용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 및 지원했다. ‘받는 사람이 행복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 5회, 총 600명 대상으로 제철 농‧축산물 꾸러미 지원행사와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연말에 추진하는 사골, 떡국떡 제조 및 판매행사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수해 피해가 컸던 지난해에는 수해복구 작업에 손을 보태는 등 34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한 공을 인정받았다. 양미순 회장은 “34년간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4천234명의 회원들로 구축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내 조리실에서 이웃돕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일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가정 25가구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이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들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에 정착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다문화가족은 김장의 유래에 대한 설명과 김장 시연을 통해 짧지만 한국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장행사가 끝나고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준비된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미애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문화가족과 봉사해주신 분들의 마음이 모여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곤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날 행사를 후원하고 참여해주신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다문화가족 여러분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우리 문화에 적응하고 지역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법무부에서 지원하는 취약계층 무료법률서비스인 법률홈닥터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가 변호사 자격자인 법률홈닥터를 직접 채용,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치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법률서비스 내용으로는 채권 ․ 채무 ․ 근로관계․임금, 상속․유언,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 ․ 파산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법률정보제공, 맞춤형 법률교육, 소송 방법 및 절차 안내, 법률기관 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법률홈닥터 사무실은 안성시청 본관 3층에 위치하며 방문 또는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2023년도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연말 기획공연 ‘수수한 쫑파티’를 개최한다. 내년 성인이 되는 고3 수험생 예비 청년들의 지난 시간을 위로하고 앞날을 축하는 장이 될 ‘수수한 쫑파티’는 ‘2023년 문화예술기획공연’의 두 번째 무대로 오는 17일 오후 5시에 광명시민체육관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쇼미더머니에 출연하고 고등래퍼4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스카이민혁, 맥대디(Mckdaddy)의 힙합 공연과 DJ 파티 그리고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동백꽃 필 무렵’, 웹드라마 ‘에이틴’ 등 다수의 OST 참여를 통해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모트(Motte)의 라이브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시험으로 인해 많이 지쳤을 텐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자리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수험생 여러분의 밝은 앞날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2월 1일 여주시 금사면 새마을지도자회 2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박상남 새마을부녀회장은 “한 마을도 빠짐없이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해 주어 기쁘고 오늘 만든 고추장은 마을 부녀회를 통해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고추장 담그기 행사로 온정을 베풀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9일 여주IC 출구 등에서 경기도, 여주경찰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시와 유관기관은 “2023년 하반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합동으로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등의 체납차량 15대를 단속하고, 체납금액 9백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2회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 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를 소유 및 운행하면서 자동차세와 관련 과태료 등을 성실히 납부하는 것은 성숙한 시민 의식의 기초이다.”라며, “시의 지속적인 안정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세액의 우선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합동단속 중에는 JTBC 방송사가 체납차량의 심각성과 지자체 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1월 30일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영화 상영과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장애인 학습자, 관계자, 비장애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발달장애인 정은혜 씨가 캐리커처 작가로서의 자립 과정을 담은 영화 '니얼굴'을 상영했다. 2부는 정 씨와 정 씨 부모가 함께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장애인 당사자의 자아실현과 사회 참여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승원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장애 당사자와 가족뿐 아니라 비장애 시민 모두에게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 차별 없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비장애 학습자 요구를 반영한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지역 주요 대학교 학생대표와 28일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에서 간담회를 열고, 안성시의 대학협력사업과 청년정책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경국립대학교․중앙대학교다빈치캠퍼스․동아방송예술대학교․두원공과대학교 총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안성의 미래를 위해 자유롭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현재 진행중인 안성시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돕고, 청년․대학․지자체가 함께 협력해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의 내일을 위한 노력은 지역대학과 지역사회에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며 “향후 학생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속에서 체감가능한 정책을 적극 수렴하여 안성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며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관내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발굴 및 시정참여를 위한 안성시청년정책분과위원회 신규 구성을 위하여 지난 27일부터 모집중에 있으며,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낼 수 있도록 청년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용적률 상향 등 주민 요구를 반영한 합리적인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최종안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지구단위계획안은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정비사업을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주거단지,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는 철산동 449 일원 철산주공 12, 13단지와 하안동 651 일원 하안주공 1~12단지이다. 시는 이번 계획안 수립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주민 열람과 설명회 등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제안한 요구사항에 대하여 도시계획 관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합리적인 관점에서 최대한 수용했다. 시에 따르면 주민들은 기부채납 의무공공기여량을 0~5%로, 중첩 용적률을 최대 360%로, 건축물 최고 높이를 150m로 상향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8월 주민 열람 당시 계획안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 기부채납 의무공공기여량 10%, 기준용적률 220%, 허용용적률 250%, 상한용적률 280%, 중첩용적률 320%, 최고 높이 130m였다. 우선 기부채납 의무공공기여량은 8%로 낮췄다. 시는 당초 도시계획 연속성과 재건축 정비사업 후 주거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건소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개인위생 및 식품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20℃에서도 장기간 생존하여 겨울철 식중독의 대표적 원인이다. 주로 오염된 어패류(굴, 조개류 등)와 오염된 물로 씻은 채소, 과일 섭취 또는 사람간 전파로 쉽게 감염이 발생한다. 감염 후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지속되며, 회복 후 증세가 없는 상태에서도 감염자의 구토물이나 변을 통해 바이러스를 배출하여 접촉자를 통해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어패류는 수돗물로 세척하고, 조리시 중심온도 85℃, 1분이상 익혀먹기 ▲지하수(음용수) 반드시 끓여마시기 ▲식재료는 깨끗한 물로 세척하기 ▲조리도구는 열탕소독 또는 염소소독하기 ▲용변 또는 구토 후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문손잡이, 수도꼭지 등 물품 소독하기 등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있는 사람은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2인 이상 발생 시 관할 보건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지난 11월 25일(토) ‘2023년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 시상식 및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총 신청자 490명 중 개인 및 단체 완주자와 가족을 포함하여 2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2023년 독서마라톤 대회는 지난 3월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232일 간 실시됐으며, 개인 걷기5km, 단축12km, 하프21km 3코스와 단체 풀42km, 더블풀84km 2코스 등 총5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 490명의 참가자 중 개인 완주자는 242명, 단체 완주자 16팀 61명으로 총 303명이 완주했다. 우수 완주자는 각 코스별 가장 많은 기록을 한 6팀이 선정됐으며 목표량을 완주한 완주자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되며, 2024년 1년 동안 대출권수 10권이 상향된다. 시상식 후 로미오와 줄리엣의 ‘A time for us’, ‘왕벌의 비행’,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등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을 지역음악가인 피아니스트 이제찬과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이 연주했다. 본 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재미와 감동의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독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1월 28일 맞벌이 부부등의 양육부담과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설치한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3호점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최초로 공동주택에 다함께돌봄센터가 생긴 것이 큰 의미가 있으며 주민들 가까이 있는 곳에 돌봄센터가 있다는 것이 많은 부모님들이 원하는 돌봄센터의 모델이지 않을까 싶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멋진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3호점은 안성시 금광면 홍익아파트 116동에 위치하며 센터 정원은 20명으로 학습·숙제지도, 미술,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으로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는 돌봄 수요가 있는 곳에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연차적으로 설치 운영 중이며 올해 12월에는 4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2월 4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화장품 제조업체인 ㈜이앤알(여주시 가남읍 연삼로 소재)로 제품 포장 등 3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12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2월 4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여주시에서 매달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일자리드림데이 관련 자세한 정보와 그 밖에 수시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실시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관내 기업 총 14개 업체가 참여했고, 143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에 응시하여 그 중 32명이 새로운 일터를 얻었으며,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을 위한 꾸준한 사후관리를 하는 등 여주시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명사의 지식과 지혜를 통해 공감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2023년 하남명사특강을 개최한다. 배우 신애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탤런트로, 영화와 드라마에서의 연기 활동을 비롯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에서 자신만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는데 왜 이리 힘들지요?’라는 주제로 12월 4일(월) 10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12월 6일 10시 30분에는 다수의 TV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유명한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장동선 박사가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교육’라는 주제로 위례도서관 위례홀에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이현재 하남시장 취임 직후 제안한 ‘하남명사특강’은 하남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명사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명품 특강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되는 특강을 통해 더욱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연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하남시 평생학습포털’의 수강 신청 탭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시민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가 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동면 대한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27일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행복 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양동면 대한적십자 봉사회 위원들이 주거 취약가구를 방문해 집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벽지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해당 가구 어르신은 “오래된 벽지와 뜯어진 장판을 방치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정숙 적십자 봉사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집수리 봉사를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이 없는 행복한 양동면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희망과 행복을 전달해 주시는 적십자 봉사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소외계층이 없는 양동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보건소는 기온의 급강하로 한파대책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 2900여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파특보 발효시 전담 방문간호인력 8명이 건강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문자로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저체온증과 같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건강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신속히 119 및 지역 의료기관으로 연계 조치하는 등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 중인 330명에게는 담요, 마스크, 보습제, 건강관리의약품 등이 담긴 방한용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한편,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한파대응 T/F팀이 비상근무를 하게 된다. 보건소 한파대응 전담인력은 주간(9시~18시)에, 야간(18시~익일9시)에는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길고 추운 겨울 촘촘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5일 오학동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했다.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는 오학동 나눔냉장고에 정기적으로 반찬 및 물품들을 지원했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및 제초작업, 이웃돕기 활동 등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며,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우 협의회장과 이숙영 부녀회장은 한목소리로 “오늘 사랑의 고추장 담기 행사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오학동 주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윤 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 봉사 활동 전개를 위해 드릴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주요 공원에 반려동물 배번봉투함을 설치하여 반려인 및 비반려인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반려동물 배설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시는 이러한 갈등을 해소코자 주요 공원 10개소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설치했다. 배변봉투함은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각 공원별 입구에 설치되며, 한 장씩 쉽게 뽑아 쓸수 있도록 편리성을 갖추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주민 이용사항 및 호응도에 따라 배변봉투함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며, ‘목줄착용’, ‘배설물 즉시 수거’ 등 펫티켓 준수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여주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주민복지행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배변봉투함이 설치된 곳은 오학 걷고싶은 거리, 강천첨, 신륵사관광지, 달팽이공원 각 2개, 상동 근린공원, 영월루에 각 1개로 10개소이며, 자세한 설치 위치는 축산과 동물보호팀(887-2752)로 문의하면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