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일부터 11월 2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뒤 노산어린이공원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김장김치 80박스를 직접 담그고 10kg 1박스씩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된 특화사업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진행됐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명순 위원장은 “대야동 지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와 무 등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겨울 동안 드실 수 있도록 넉넉한 양을 전달 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김치를 드시며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신현균 대야동장은 “김장 나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신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자 등 마을 주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 사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11월 1일 지역 내 한파 취약계층 51가구에게 직접 만든 목도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에게 목도리를 지원하여 추위로부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하여 전달하고 안부 확인도 함께 했다. 또한, 겨울철에 복지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1인가구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곤 민간위원장은 “한여름부터 협의체 위원들이 한코두코 사랑을 담아 만든 목도리로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사랑의 목도리 전달로 추위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적극적으로 활동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일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노사민정 현안 사업, 향후 계획, 노사 애로사항 청취, 산업재해 예방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포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노사민정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관내 기업에서 열린 회의에는 군포시 현안 사업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노사 애로사항 청취, 산업재해 예방, 노사민정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노사민정 각 주체가 이행하여야 할 과제 및 역할이 포함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군포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에는 노사민정의 역할과 책임 정립,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실천 과제 발굴,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 체계 구축 등 주요 실천 과제를 담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군포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의제를 발굴하여 일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 주니어 혁신이사회는 지난 1일 젊은 직원 9명으로 구성된 제4기 주니어 혁신이사회를 출범했다. 공사는 조직 운영의 주축이 될 2∼30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0년부터 주니어 혁신이사회를 운영하면서 정례회의 운영, 조직문화 개선, 사회공헌 활동 및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각종 업무혁신 발굴 성과를 창출했다. 제4기 주니어 혁신이사회 발족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사장과 주니어 혁신 이사들 간의 상호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례회의를 통한 혁신 아이디어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 발굴 △조직소통 선순환 구조 형성 △공사 이사회 등 경영활동 참여 △조직 내 상·하간 오픈형 의사소통 창구 역할 △지역 내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배재국 사장은 “제4기 주니어 혁신이사회 이사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공사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주니어 혁신이사회의 건의 사항 또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공사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일 본사 3층 컨벤션홀에서 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주년 기념식 및 노사상생 평화 선언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공사 창립4주년 기념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공사는 노사관계 발전과 기업의 안정을 위하여 행사 진행간에 노사상생 평화 선언식을 거행했다. 군포도시공사 배재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개발을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해 온 사업들을 발판삼아 힘차게 추진해 나갈 시기”라고 밝히면서 “시민들에게보다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사상생 평화 선언식을 통해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겠다.”라고 선언했다. 공사는 이날 노사상생 평화 선언을 통해 노사간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노사 상생의 기업문화를 조성하여 지속 가능한 최고 공기업 달성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 공동주택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사업 등의 통합지원을 위해 11월 1일'군포시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운영을 개시 한다고 밝혔다. 1일 하은호 군포시장은 신완균 센터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 센터장은 전 군포시청 건축과장을 지냈다.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는 군포시 주택정책과에서 운영하며 각 사업별 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시민 역략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주거정비 사업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상담소 운영, 그리고 각 사업별 투명하고 신속한 정비사업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정비사업 점검반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주거정비 사업 지원에 나선다.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는 주거정비 사업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도록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찾아가는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 '주거정비 시민강좌 전문가 과정'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공동주택리모델링 지원센터에서 통합지원을 위해 주거정비 관련 인력을 충원하고 이 중 주거정비 관련 전문변호사의 채용을 통해 통합지원센터의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일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과 함께 전국단위 화재 대비 민방위의 날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대비 민방위의 날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및 불조심 강조의 달 연계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공공기관, 학교,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시나리오에 따른 화재 발생 신고, 상황전파, 초기진화, 대피 등을 실시하여 실제 행동 위주의 훈련 및 교육 추진을 통해 공사 및 군포산업진흥원 임직원의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민방위의 날 합동 훈련을 병행 실시하여 대피계획의 실효성 검증, 훈련 평가 등 평시 화재 대비 실전 대응능력 제고 및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과 진흥원 이석진 원장은 “이번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비상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내실있는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 주니어 혁신이사회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 ‘라이팅 칠드런’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이팅 칠드런은 에너지 부족 국가의 어린이에게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보내주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으로, 밀알복지재단 에너지나눔센터가 주관한다. 공사 주니어 혁신이사회가 제작한 태양관 랜턴 20세트와 희망의 메시지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캄보디아 등 에너지 빈곤국가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에너지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폭넓은 ESG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인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에서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는 관내 우수기업 3개사를 선발하여 현지 파트너사와 매칭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해 액셀러레이터 JCValley 및 AGORA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C Valley는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및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글로벌 투자사들에게 벤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군포산업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관내 창업기업을 위한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AGORA는 영상, 음성, 메시징에 관한 실시간 참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스닥 상장사로 군포산업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관내 창업기업과의 SW 기술 및 노하우 공유, 개발자 네트워크 형성 및 비즈니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실리콘밸리 엑셀러레이터이자 초기 투자 전문기관인 ‘Plug and Play’를 방문하여 미국 시장진출을 위한 노하우 및 글로벌 프로그램에 대해 상호 협의하고 참가기업의 창업아이템 소개 및 글로벌 진출 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군포시가 올해 7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토지이동필지(3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자로 결정·공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 중(2023. 1. 1. ~ 6. 30.)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된 토지를 대상으로 조사·산정했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 후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며, 관련 내용은 앞으로 토지 분야 국세 및 지방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결정·공시된 필지(30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포시 민원봉사과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11월 3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재검증 받은 후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6일까지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6일 참사랑아트리움으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3백만원을 기탁받았다. 강신조 이사장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나눔콘서트를 열고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 전달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참사랑아트리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11월 30일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2023년 마무리 지방세 체납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처분을 강화하는 한편, 세금납부를 고의로 회피하고 있는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15일에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한다. 공개 대상은 2023년 1월 1일 현재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30명(개인 21명, 법인 9개소)으로, 경기도청 및 군포시청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명단이 공개된다. 공개범위는 성명(법인명, 대표자), 연령, 주소(법인소재지), 체납액 등이다. 한편, 경제상황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하고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조회와 실태조사를 통한 정리보류를 실시해 납세자와 함께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가 지난 26일 산본 중심상가 이마트 앞 광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갑니데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서 매월 진행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으로 이번 10월에는 군포시 공무원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몽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관 협업으로 약 30여명이 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번 홍보 활동에는 “복지위기가구제보”를 다양화 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제보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군포시복지사각지대발굴’ 추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손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했으며 현장에서 복지상담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재 군포시는 연 6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대상자 등을 추출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 조사하고 있으며 각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활동가들을 통해 수시로 위기가구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통해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데 더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24일 오후 군포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실전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훈련에는 경기남부경찰청,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 의왕시 등 14개 기관 및 단체, 시민 등 200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최초의 토론과 현장 통합 연계 훈련으로 최근 칼부림 난동 등의 위험 상황을 적용하여 다중밀집시설에서의 테러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해 초동대처, 현장대응, 인명구조, 수습복구 활동까지 신속한 위기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을 참관한 시민들은 경찰 특공대의 헬기 레펠 및 특공대의 테러범 제압, 군포소방서의 종합방수 등 평소에 보기 힘든 여러 훈련 장면들이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관심도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시의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훈련을 통해 우리시 실제 재난상황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송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월 24일 송부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내에 포토스튜디오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장수효도사진을 촬영해 드려 ‘빛나는 청춘’을 선물해드렸다. 안응식 목사(마을나눔사진관)의 재능기부로 건강백세를 기원하는 뜻으로 열린 이 행사는 사진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우신 고령의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가장 예쁘고 멋있는 모습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 전달해드렸다. 이날 송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메이크업· 다과제공 등을 담당하면서 어르신들의 사진촬영을 도왔다 양치민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송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지역변화를 일으키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25일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관내 당동큰빛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노사합동 재능기부 봉사활동 및 122만 5천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 내 시설 안전 점검 및 시설 보수 등으로 공사가 보유한 장비와 기술 인력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또한, 전달된 후원금은 공사 노동조합과 임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지역아동센터 임대료 및 아이들의 방과후 학습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여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10월 24일 군포시 산본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행사와 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임직원 간 친환경 경영 추진에 대한 의지를 되새기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사는 약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본 로데오거리 및 중앙공원, 산본역 일대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교육을 통해 재단이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확장뿐만 아니라 재단 내부로부터의 작은 실천도 중요하다”라고 역설했다. 앞으로도 재단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하여 내부 직원 대상 친환경 봉사활동 및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사업에 환경 친화 콘텐츠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3일 군포환경관리소에서 ‘CEO 주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사항 및 소각장 작업동선 내 유해위험요인 등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안전보건수칙 준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실시를 당부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및'산업안전보건법' 강화에 따라 대수선 보수 공사 기간에는 공사 안전시설팀과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연계하여 3대 산업재해(추락, 끼임, 부딪힘)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군포 환경관리소 대수선 보수 공사중 예상치 못한 위험요인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리감독에 소홀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근로자 안전보건 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교육, 안전 전문인력을 활용한 특별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중대재해 ‘ZERO’ 현장을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2023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보훈테마활동에 선정되어 ‘히어로 체크인’프로그램의 결과공유회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히어로 체크인’프로그램은 지난 6개월동안 군포관내 청소년 15명이 독립 역사와 미디어 소양 교육, 현충시설 탐방을 통해 군포의 독립 역사를 배운 것을 토대로, 광복 기념식 참석, 애국 지사 가족들과의 만남 인터뷰를 통해 군포의 독립 역사를 아카이빙으로 기록화 한 활동이다. 결과 공유회 전시는 군포의 독립 영웅과 현충시설을 나타 낸 전시월과 영상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하여 군포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 전용카페인 Teen터 4곳, 군포시청, 군포시보훈회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작품 관람은 군포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청소년들이 잊혀져가던 군포의 독립운동역사를 배우고 기록하려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전했으며, 청소년들의 노력과 군포시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군포2동에 위치한 용호초등학교(교장 양향숙) 전교자치회(회장 이동규)와 학부모회(회장 이현주)에서는 10kg 쌀 30포를 군포2동(동장 안종국)을 통해 기탁했다. 이 후원물품은 아이들이 학교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10kg 쌀 30포를 구입 마련했다. 양향숙 교장은 “이처럼 기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했기 때문이다”라며 “이 행사와 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포2동 안종국 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군포2동에 기부해 주신 것을 보면서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새싹들의 마음을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군포2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군포2동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